앨범0 진환♥영실

너... 설마 지금... 눈웃음 치는거니..? 집에 돌아오니까 좋아? ^^ 아빤 완전 좋아~ 밤에 잠도 못자고~~

잠자는 공주님이에요~ 근데 맨날 잠만 자요... ㅡㅡ; 자거나, 먹거나, 울거나 ;;; 다 큰 애처럼, 카메라를 보고 있네요. 외할아버지 무릎에서 기념사진 한방~~

우리 꽃 돼지~ 요 며칠 전부터는 이렇게 주먹을 먹기 시작했어요. 손가락만 빠는건 아니고, 주먹을 전체적으로 햟는 수준~ ^^

으이그, 우리 소시지 최주은. 대체 팔에 주름이 몇개니? 새초롬만 표정 보시게? ^^ 방긋 방긋 웃기까지! 아빠는 주은이 없어서 너무너무 허전하고 서운한데, 주은이는 할머니 집에서 아주 신났구나! 흥!! 주은이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 ㅋ 수유가리개~~

외할머니댁에 주은이를 맡겨두고 3일만에 견디지 못하고 퇴근후에 주은이를 만나러 갔어요. 왜케 귀엽니~ 우리 주은이~ 눈에 밟혀서 일을 못하겠어요, 아빠는 ㅠㅠ 반가웠어 주은아~♥

외할머니 댁에서.

감기 요양을 위해서 외할머니 댁으로 왔어요. 낯선 환경이지만 할머니, 할아버지 보살핌으로 건강이 회복되길 바래요. 주은 아기씨~~~

이렇게 이쁜 주은이가 내일 부터는 집을 떠나 외할머니 댁으로 갑니다. 콜록콜록 기침 때문에 요양하러 가는 것이지요. 아빠는 주는이 없이 어떻게 일주일을 보내나요 ㅠㅠ

주은이는 아빠, 엄마 품에 안겨서 자는 걸 너무 좋아해요. 주은이의 체온이 느껴지면 따뜻하고 감사하고 기분이 좋지만, 이렇게 아니면 안자려고 할 때는 대략 난감 ㅠㅠ 래퍼 자세로 잠을 자길래 한 컷 ^^ 가수는 안된다~ 주은아~ 저녁에는 팥빙수가 먹고 싶...

초점책만 갖다주면 이렇게 집중하고 본답니다. 80일 치고는 굉장한 집중력!! 물론 때로는 이렇게 짜증을 내기도 하지요 ^^ 그래도 역시나 이렇게 엄마랑 놀때가 최고로 좋아 좋아~ ^^

우리 이쁜 주은이가 감기에 걸렸어요. 며칠째 감기가 심해져서 다음주에는 외할머니댁에 요양하러 갑니다. 초보 엄마 아빠 때문에 주은이만 고생하는구나. ㅠ.ㅠ 힘들게 기침하면서도 밝은 주은이~ 고마워~~~~

우리 아가가 감기에 걸린 이후로, 꼭꼭 양말을 신기고 있어요~ 주은아 일찍 챙겨주지 못했어서 미안해~ 초보 엄마 아빠라 그래~ 미안~

오동통통~ 팔뚝미녀, 우리주은이~

- 안면도 꽂지 해수욕장 나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