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윤선이 이모의 아들 돌잔치에 '아빠랑 단둘이' 왔어요. 아빠는 전철타고 버스타고 주은이랑 단둘이 여행을 했는데, 모두들 깜짝 놀랐지요 ^^그래도 순----한 주은이는 울음 한번 없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