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련이 누님이 너무 예뻐지신거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그랬다.
'우와, 누나 몰라지게 이뻐지셨어요~'
이쁨 받을 줄 알았는데, 구박 받았다... ㅠ.ㅠ
광희형 말씀
'그럼 예전엔?? 그럴 땐, 누나 여전하시네요~ 하는거야'
하~~ 큰 깨우침을 얻었다 ^^*
FM2 / 합창부 OB 모임 / 비어헌터
PS) 이 사진은 플레쉬를 장착한 채 조리개를 1.8로 개방하고 셔터스피트는 1/15로 찍어버린 샷이다.
그랬더니 오히려 사진이 분위기가 묘하게 나왔다. 마치 포샵질 한 듯 ^^
분위기가 묘한 것이 포토샵을 할 줄 모르는 나로서는 마음에 드는 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