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영이의 어색한 웃음을 보시라 ^o^
2. 얼굴보다 배경이 너무 맘에 든다.
표정이 조금만 더 잘 살게 찍을 수 있었으면 좋았을걸.
3. 어? 볼이 왜 저렇게 통통하게 나왔지? ^o^
4. 앗 원래 통통한거였군 ^o^
5. 위에서 찍었더니 볼살이 가려졌어요~ ^o^
6. 시험지 소동으로 피곤한 하루를 보냈던 양양.
티안내고 기분나쁜 내색않고 잠깐 이나마 귀한 시간 내줬던 양양에게 감사~ ^^
고마워 양양~ 난 양양이란 호칭이 더 좋더라~ ㅋ
학교교육계획에 관한 얘기를 듣기위해 잠실을 찾았다.
잠실에도 '지상 세계'가 있단 것을 오늘 처음으로 알았다.
맨날 지하 '링크' '월드'에서만 놀다보니.
잠실의 지상 세계에도 어김없이 태양은 비추고 있었고 바람은 불고 있었다.
뭐 대수라고 신기해했다.
이것저것 학교교육계획, 학교운영위원회에 관한 뜬금없는 담화를 나누다
강가로 갔다. (강가 말고 뭐 적당한 표현이 없나?)
4월의 햇살답게 따뜻했고 온갖 생동하는 내음과 소박한 활기를 느끼다
그렇게 돌아왔다
D70 + 50mm / 성내역 한강
양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