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손가락 저려.

by 백우 posted Jul 06, 200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가 운영하고 있는 다음 카페가 있는데..

화제의 카페에 선정이 됐어요. 작은 곳이었는데 운좋게.

그랬더리 하룻밤 사이에 회원들이 몰려 오는군요.

가입인사에 일일이 댓글을 달아 주다 보니 너무너무 힘듭니다.

불과 몇 시간 사이에 70개 정도의 환영인사를 쓴 듯.. ^-^;

작고 조용하고 가족 같은 분위기의 장소였는데,

지금은 좀 어수선해요. 몇일 지나면 안정 되겠지만..

어제 오후까지만 해도 80명 정도였던 카페가 지금은 500명을 바

라보고 있답니다. 광고 효과 굉장하죠? 하하.....

참!! 인터넷 서점에서 산 책 도착했어요!!!!

다들 제본상태도 깨끗하고 해서 너무 마음이 뿌듯한 거 있죠.

자기 앞의 생, 월든, 스푸트니크의 연인들, 순간을 채색하는 내 영

혼의 팔레트, 마르코스와 안토니오 할아버지, 배로니카 죽기로 결심

하다.

이렇게 7권이에요. 댄디오빠도 재밌게 본 책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차근차근 읽고 재미있으면 강추날리지요. ^-^

이제 회원 그만 들어 왔으면 좋겠다는 사악한 마음을 품고 있는

백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