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기억나냐..
니 별명이 지랄병이었단거..
하루는 수업마치고 집에가는데..
신발갈아신고있는니가 중얼중얼 노래를 부르더래..
'내사랑 지랄 지랄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그래서 그날 부터널 지랄병이라고 불렀다는데...
그별명 지어줬던 애가 보드레일걸 ..
보드레는 뭘하고 살고있을까...
연극영화과다닌다는것까진 알고있는데말이다..
보구싶네..ㅋ
이건 기억하냐..
내별명이 발레리나였던거..
아마..초등학교4학년때.. 우리둘이 처음짝이되었지..
니가 우리반 반장으로 뽑혀서..
자습시간에..애들 조용히 시키고있는데..
내가 떠든다고.. 칠판에 니가 내이름적었다..
'발레리나'
내이름모른다며..
천사들의 합창에나오는 발레리나가 닮았다며...
지금에서야 말이지만..
야.. 발레리나보다 내가 훨이뻐..치!!!!!!!
니 별명이 지랄병이었단거..
하루는 수업마치고 집에가는데..
신발갈아신고있는니가 중얼중얼 노래를 부르더래..
'내사랑 지랄 지랄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그래서 그날 부터널 지랄병이라고 불렀다는데...
그별명 지어줬던 애가 보드레일걸 ..
보드레는 뭘하고 살고있을까...
연극영화과다닌다는것까진 알고있는데말이다..
보구싶네..ㅋ
이건 기억하냐..
내별명이 발레리나였던거..
아마..초등학교4학년때.. 우리둘이 처음짝이되었지..
니가 우리반 반장으로 뽑혀서..
자습시간에..애들 조용히 시키고있는데..
내가 떠든다고.. 칠판에 니가 내이름적었다..
'발레리나'
내이름모른다며..
천사들의 합창에나오는 발레리나가 닮았다며...
지금에서야 말이지만..
야.. 발레리나보다 내가 훨이뻐..치!!!!!!!
그것만은 밝히고 싶지 않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