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초등학교 4학년 말에말야..
아마 책걸이를 했던날이었던거 같기도하고..
하여간 분단끼리 장기자랑도하곤했었는데..
우리 분단두 아마.. 연극같은걸했던거같아..
무슨내용인지는 기억이 나지않는다만..
거기서.. 우린 부부역할이었었다..
사실 지금에서야 말이지만..
그때니가 나랑 부부역할을 하게된 배경이 있었엉..ㅋ
내가 널 저아라해서..
그걸아는 나의 친구들이 너랑나랑 부부역할하게해줬던
것이지..ㅋㅋ
그것두 모르고 연극연습을하던..너..
나한테 뭐라고했는줄아냥..
'난 경찰하고 싶은데...............'
미얀하다 진환아..
나땜에 그렇게 하고싶은 경찰역할 못맡아서..^^
완전 웃겨~ ^^
난 정말 하나도 기억안나.. 왠 연극? ㅋ
날 저아라?? ㅋㅋㅋ 부끄럽게시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