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에서 생각했던 사랑은 이렇다.
생각할 "사"에
헤아릴 "랑"이 합쳐져서 이루어진 말...
즉, 상대방을 얼마나 생각하고 있는가
그 깊이와 무게가 어느 정도나 되는가가
바로 얼마만큼 상대방을 사랑하고 있는가를 말해 주는 것...
이것은 상대방의 모든 것,
즐거운 기억들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슬픔, 어려움 같은 것도
함께 생각한다는 말이리라..
반면에 서양에서 생각하는 사랑은 어떨까...
사랑.. "Love"...
그 어원은 "기뻐하다"라는 뜻의 라틴어,
"Lubere" 에서 왔다고 한다.
그 사람을 만났을 때
얼마만큼 기쁨을 느끼는가
그것이 바로 상대방에 대한 사랑의 정도...
담에도 이런글 많이 올리세요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