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졸업식에 다녀왔다.
나의 모교이기도 하다...
며칠전부터, 졸업식에 가면
선생님들을 뵙겠구나, 인사 잘해야지 생각했는데,
막상 아침에는 좀 떨렀다. ^^;;
담임선생님들 뵙고 인사하고..
생각보다 덜 어색했다.
찾아뵌지가 넘 오래되서 죄송하기도 하고 많이 어색할줄 알았는데..^^
중학교가 바로 옆에 붙어있었는데,
중학교 선생님도 한분 만났다.
"어, 영실이 아냐? 너 오늘 졸업하냐?"
...흐미...ㅡㅡ"
그래두 기분 좋았다.
이름을 제일 빨리 말씀해주셨기 때문이다... ^^;
아웅. 엄마가 부르신다.
나의 모교이기도 하다...
며칠전부터, 졸업식에 가면
선생님들을 뵙겠구나, 인사 잘해야지 생각했는데,
막상 아침에는 좀 떨렀다. ^^;;
담임선생님들 뵙고 인사하고..
생각보다 덜 어색했다.
찾아뵌지가 넘 오래되서 죄송하기도 하고 많이 어색할줄 알았는데..^^
중학교가 바로 옆에 붙어있었는데,
중학교 선생님도 한분 만났다.
"어, 영실이 아냐? 너 오늘 졸업하냐?"
...흐미...ㅡㅡ"
그래두 기분 좋았다.
이름을 제일 빨리 말씀해주셨기 때문이다... ^^;
아웅. 엄마가 부르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