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요즘 정말 술 마니 능거가터.
>어제도 맥주 500잔을 비워버리고도, 웃지 아나따.
>
>과도한 스트레스에도불구하고, 정신력이 살아나나?
>군대있을대보다, 사회가 더 빡세구나..싶다.
>
>보드겜방갔다 왔는데, 넘넘 고전겜에 빠져드는거 가터.
>셤기간인데 말야...
헉.. 형 넘한거 아냐?
형 나이가 몇갠데 말투가.....
아.. 요즘 바뀐 일뚱이땜시 힘드로죽겄슈...
음.. 머 말도안되게 짜증나는 일은 없어서 좋지만..
많이 깐깐해서... 피곤한 일이 많아유..
형.. XX파티하는날도 보니까 장난아니게 술 쎄졌두만..
형 그날도 안웃었어.. 좀 취하긴 했는데..
안 웃드라고.. 신기했지.. ^^*
아요.. 머 형은 힘들다 힘들다하지만..
그래도 난 형이 부럽네요.. ^^
문 선생님의 은퇴파티는 아직 계획에 없습니다...
오늘이 마지막 일하는 날였죠.. ^^
계획이 잡히면 연락드릴게요.
형.. 잘 지내셔용~~
그런데... 일등이가 빡센가보구나... 요즘 흰돼지는 어쩌구 지내냐?
밖에 있으니까 소식이 궁금하기도 하고... 그립기도 ㅎㅏ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