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현명한 이에게 존경을 받고, 아이들에게서 사랑을 받는 것, 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내는 것, 아름다움을 식별할 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의 것을 발견하는 것, 건강한 아이를 낳든, 한 뙈기의 정원을 가꾸든, 사회환경을 개선하든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자신이 한때 이곳에서 살았음으로 해서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To laugh much; to win respect of intelligent persons and the affections of children; to earn the approbation of honest critics and endure the betrayal of false friends; to appreciate beauty; to find the best in others; to give one's self; to leave the world a little better, whether by a healthy child, a garden patch, or a redeemed social condition.; to have played and laughed with enthusiasm, and sung with exultation; to know even one life has breathed easier because you have lived--this is to have succeeded.
입학지원서 작성은 2008년 3월10일부터 온라인 시스템을 통하여서만 가능합니다.
따라서 본 지원서는 개괄적인 내용을 확인하는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입학지원 없이 본 서류를 작성하여 제출하는 경우에는 입학지원 접수가 되지 않습니다.
입학지원서 작성은 영문으로만 가능합니다.
2. 자기소개서 및 경력계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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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및 경력계획서는 첨부하는 파일 형식을 활용하여 작성하신 후 제출하시면 됩니다. G-MBA 자기소개서 및 경력계획서는 영문으로 작성하셔야 합니다.
3. 추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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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서는 첨부하는 파일 형식을 활용하여 작성하신 후 제출 하여 주십시오.
국문/영문 모두 제출 가능하나, 추후 Duke 복수학위 프로그램 지원을 원하시는 분들은 가급적 영문으로 작성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돈을 더 많이 벌면, 더 젊고 건강해지면, 더 사랑하고 사랑받으면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까.
미국의 심리학 전문지 ''사이코로지 투데이'' 최신호는 ''진정한 행복은 무엇인가''라는 특집에서 의외의 답을 제시하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행복은 작고 평범한데서 찾으라는 것이다.
이 잡지는 돈, 젊음, 멋진 외모, 좋은 머리가 행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15% 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물론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에게 돈은 고난으로부터의 탈출구를 열어줄 수 있다. 그러나 소득이 어느 수준 이상이면 별 차아가 없다고 한다. 돈이 많을수록 생활이 편해질 수는 있지만 그에 비례해서 행복해지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이 잡지는 그 경계선을 연봉 4만달러로 계산했다.
또 머리가 좋거나 좋은 대학을 나온 것도 행복에는 별로 기여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수한 인재가 남보다 더 나은 지위를 얻을 수는 있다. 하지만 그에 따라 기대수준도 높아지므로 불만과 좌절을 느끼기도 쉽다. 빼어난 미모나 젊음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그렇다면 행복을 안겨주는 것들은 도대체 무엇일까.
이 잡지는 우선 자부심을 꼽았다. 자부심이 강한 사람은 자신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역경에 처했을 때 심리적 충격을 덜 받는다. 약간의 자기도취도 주관적인 행복감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어 유머감각이다. 유머를 즐기는 사람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발상의 전환을 빨리 할 수 있다. 게다가 남을 잘 웃기고 스스로도 잘 웃기 때문에 매사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게 마련이다.
적극적인 여가와 자원봉사 활동도 중요한 변수로 꼽혔다. 여가란 그냥 한가로운 시간이 아니다. 무엇인가 취미나 특기를 지녀 사람들과 어울려야 진정한 여가다. 자원봉사 활동은 즐겁게 춤추는 것과 비슷한 수준의 만족감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잡지는 말미에 의미있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평생 한두번 겪을까 말까하는 터질 듯한 희열보다 일상에서 자주 느끼는 작은 만족감이 행복 증진에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작은 것에 감사하며 살라는 뜻인 모양이다.
익숙하고 안정된 것처럼 보이는 것을 버리는 일이나 새로운 것을 포함하는 일은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한다. 그러나 더 이상 의미가 있는 것 중에 진정한 안정이란 없다. 모험적이고 흥분되는 것에 더 많은 안정이 있다. 움직이는 것에 생명이 있으며, 변화하는 것에 힘이 있다.
- 알렌 코헨
+ 더하기
모험과 안정 두 단어 중에서 최진환은 보다 더 모험을 추구한다. 나름 그래왔다고 생각되고, 또 앞으로도 그러고 싶다.
어느 술자리에서 두가지 가치(안정과 모험)를 두고 설전이 인적이 있다. 그 때 느꼈던 것은 누구나 나처럼 모험을 즐기진 않는구나... 난 변하지 않는, 안정된 탄탄대로 보다 황무지를 일구며 사는 즐거움이 더 큰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구나.. 어쩌면 내가 철모르고 지껄이는 것일 수도 있겠구나... 라고 느꼈었다..
난 더 바빴으면 좋겠고, 업무적으로도 더 도전받는 일이 많았으면 좋겠고, 정신적으로도 보다 힘든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평소에 생각을 종종 한다.
내가 철모르고 내뱉는 '쉬운'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직은 젊은데, 아직 스스로를 젋다고 느끼고 있는데, 철 없는 젊은이의 헛된 용기라도 내가 옳은게 아닐까?
잠이 들었다가 롤러코스터 안에서 갑자기 깨어난다면, 과연 어떤 기분이 들까? 갇혔다는 기분이 들 것이고, 커브가 두려울 것이고, 거기서 내려 토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그 롤러코스터의 궤도가 내 운명이라는 확신, 신이 그 롤러코스터를 운전하고 있다는 확신만 가진다면, 악몽은 흥분으로 변할 것이다. 롤러코스터는 그냥 그것 자체, 종착지가 있는 안전하고 믿을 만한 놀이로 변할 것이다. 어쨌든 여행이 지속되는 동안은, 주변 경치를 바라보고 스릴을 즐기며 소리를 질러대야 하리라.
++ 간밤에 EBS Space를 보는데 리 릿나워 밴드가 나왔다. 자려고 불을 끄고 최대한 편한 포즈로 누워서 턱을 괴고 보고있었는데도 내 몸이 저절로 꿈틀 꿈틀 리듬을 같이 타고 있는게 아닌가~
딱 내스타일의 재즈-!
너무 어렵지도, 너무 느끼하지도, 너무 몽상적이지도 않은 적당히 가볍고 뭉클한 느낌 근데 앨범을 찾기가 힘드네;;
-- 그리고 아래는 네이버 지식人에서 스크랩!
우선 유명한 재즈기타리스트로는 Pat Metheny, Chet Atkins, Goerge Benson, Earl Klugh, Joe Pas Lee Ritenour, Wes Montgomerry, Jim Hall, Larry Carlton 등이 있습니다..
1. Pat Metheny
최고의 퓨전기타리스트. 이미 10대의 나이에 대학에서 강의를 했을만큼 기타연주에 있어 천재적인 기질을 타고났다고 한다. 그의 사운드의 특징은 몽롱한 신디사이저 기타소리에 있지만 때로는 스탠더드 재즈 연주도 들려준다. 그의 1982년도 앨범인 Offramp 가운데서 Are you going with me란 곡은 그를 대표하는 곡이 되었다. 이외에도 Letter From Home과 First Circle이 그의 최고의 앨범이라 생각.
2. Chet Atkins
스탠더드 재즈곡을 많이 연주하는 기타리스트로 일단 연주가 편안한 느낌을 준다. 때로는 팝처럼, 컨트리 음악처럼 들리기도 하고 아기자기하고 익살스럽기도 하고 어쩔때는 화려한 테크닉을 선보이기도 한다. The essential Chet Atkins 앨범을 추천. 예전에 구두광고에서 그가 연주한 데이브 브루벡의 Take 5가 나오기도 했었죠.
3. George Benson
우리나라에서 팻매쓰니 다음으로 많은 팬을 거느린 기타리스트가 아닐까. 웨스 몽고메리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 그의 연주는 달콤한 멜로디와 서정성으로 인해 많은 사랑을 받는다. 최고히트작인 Breezin', In Flight와 함께 2003년에 발매된 베스트앨범 The Greates Hits Of All도 추천.
4. Earl Klugh
재즈기타 특유의 끈적거림보다는 담백하고 컨트리적 요소가 강한것이 그의 특징이다. 자신은 재즈기타리스트가 아니라 그저 Chet Atkins의 영향을 받았을 뿐이라고한다. 조지벤슨의 밴드에서 함께 연주하기도 했고, 칙코리아가 이끄는 퓨전밴드 Return To Forever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컨템포러리 재즈피아니스트인 밥제임스와 공동으로 앨범을 내기도 했다. 어쨓든 퓨전재즈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들을 수 있는 그의 April Love, Soda Fountain Shuffle, Ballads 등을 추천.
5. Lee Ritenour
퓨전재즈 레이블인 GRP의 간판스타급 기타리스트이다. 신디엑스’라는 신디사이저를 부착한 채 기타연주를 한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또한 뛰어난 재즈기타리스트 조 패스(Joe pas)에게 사사받았다는 점이 그의 음악색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1977년 78년에는 기타플레이지가 선정한 최우수 기타리스트로 두차례나 수상해 탁월한 테크니션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Lee Ritenour의 솔로 데뷔 앨범은 1977년 Epic 레이블을 통해 The Captain Fingers로 그 화려한 서막을 장식하는데 이 앨범으로 훗날 Captain Fingers라는 영광적인 닉네임을 얻기도 했다. 1981년에는 제목처럼 꿈속을 걸어가는 듯한 몽환적인 Dreamwalk가 많은 사랑을 받았고, 1993년에는 Wes Bound를 발매, West Coast Blues는 블루지하게 연주하는 Lee Ritenour의 기타연주가 대단히 매력적이다. 그를 대표하는 곡은 뭐니해도 'rio funk', 'bahia funk', 'night rhythms'이다.
6. Joe Pas
재즈기타리스트 중에서 가장 뛰어난 테크닉을 자랑한다. 그는 주로 소규모의 앙상블이나 그룹과의 연주를 즐겨했는데, 자신의 앨범에 대해 혹평도 서슴치 않을 만큼 진솔한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많이 보여주었다. 그의 베스트 앨범과 함께 라이브 앨범인 Live at Yoshi's와 오케스트라 NDR Big Band and Radio Philharmornic와의 협연인 Joe Pass In Hamburg 앨범을 추천.
7. Wes Montgomerry
그의 연주는 마치 마법과도 같다. 얼핏듣기에 그저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곡이 많지만 그의 연주의 본질은 블루스와 그만의 섬세함에 있다. 그의 열정이 담긴 걸작 Full House 앨범을 추천.
8. Jim Hall
2002년 다운비트지가 선정한 최고의 노장 기타리스트. 이지적이면서도 신비로운 톤이 특징이다. 팻매쓰니 마저도 가장 존경하는 스승으로 그를 꼽을 만큼 후배 기타리스트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Jim Hall & Pat Metheny앨범을 추천.
휴...훌륭한 기타리스트들이 쓸수록 계속 나오는 군요.^^ 여기까지 하고, 그 밖에 추천할 만한 기타리스트들은 이름만 언급하겠습니다.
존 에버크롬비, 빌프리셀, 마이크스턴, 존스코필드도 빠질수 없는 재즈기타리스트죠. 아참, 리릿나워와 함께 GRP를 이끌어가는 또 한명의 거장 Larry Carlton이 빠졌군요. 그의 곡 Smiles and smiles to go란 곡은 라디오 시그널에서도 많이 나오는 유명한 곡입니다. 이 기타리스트들은 검색해서 직접 찾아보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