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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결혼 준비

[혼수] 추천 가전제품 리스트 (계속 업데이트)

by 진환 posted Apr 28, 2008

[LG]스페이스 디오스 홈바형 냉장고 R-T771thh .............---추천
[767ℓ/홈바(소프트)/'아트디오스'/더블쿨링/녹차이온/은나노/유기농밀폐/맞춤실/리니어/LCD/모던화이트]


[디오스] LG 아트디오스 홈바형 R-T691phh .....최신모델[추천]
[689ℓ/홈바/'아트-디오스'/더블쿨링/맞춤실/LCD/크리스탈핸들/색상:모던화이트]



［LG］ 통돌이 세탁기 WF-cs100d/다크레드(피오레패턴)....추천
[세탁물치우침 감지센서 /쌍둥이 걸름망/적정 세제량 안내 /온감손상방지턱 /엉킴방지 물살 /다크레드(피오레패턴)]

［LG］ TROMM 세탁기 fr1017wc ［10KG/6KG］.........추천
[10Kg, 6Kg, 9가지세탁코스, 삶음세탁, 스팀세탁, 에어클리닝, 안심헹굼, 예약기능, 옷사랑볼, 세세수분사, 냉온수겸용, 통살균]

[LG]휘센 디럭스모던 2in1 에어컨 [15평+6평] 허브  Fc150wALWLW/PLP [허브화이트/데이지레드].........추천
[68㎡(21평,49㎡+19㎡)면적/'휘센'/'2-in-1'/멀티형/단독공기정화/LCD파노라마/자동건조/3D입체냉방/절전취침/TPS2초절전/Magic디스플레이]

 

글라스탑 가스레인지  HT6315bN........추천
[3구레인지/상판:강화글라스/연속점화/버너:실드,고화력/타이머/하이컷/블랙]

린나이 3구 강화글라스 상판 RTR-b307g......--추천
[3구레인지/상판:강화글라스/연속점화/버너:실드,알루미늄/알루미늄프레임]

 

전기밥솥 - CRPhdg1060SI
[맞춤밥맛, 발아현미, 14중안전, 만능찜, 황금동내솥, Xwall마블코팅, 내솥손잡이, FND예약표시]


쿠쿠 CRP-HDG1010FI ...........추천
(IH압력밥솥/10인용/발아현미/10중안전장치/쾌속취사/음성안내/황금내솥)

 

삼성 RE-C23LS............추천
 (23L/버튼식/TDS신가열/자동조리/원터치해동/수동조리/탈취/실버)



［LG］패션형 전자레인지 MW-237bk (23ℓ/블랙)........추천
[23ℓ/버튼식/입체회전가열/참숯항균코팅/소독/자동조리/사각조리실/블랙]


LG전자 XCANVAS 42lg30d..............추천
[42형, LCD, HD 일체형, 500cd, 인비져블 스피커, HDMI, 21kg, 루나]


［LG］ 42형 PDP TV HD급 듀얼XD엔진 보보스 42PG60DS［스탠드형］....추천
[42인치/PDP/'Xcanvas'(보보스)/HD급/1500cd/30000:1/듀얼XD엔진/절전모드/PC연결/단자:컴포넌트(2),HDMI1.3(4),광,USB2.0]


［LG］ 42형 PDP TV HD급 일체형 듀얼XD엔진 토파즈 42pg30ds ......추천
42인치/PDP/'Xcanvas'(토파즈)/HD급/1500cd/30000:1/듀얼XD엔진/절전모드/PC연결/단자:HDMI1.3(4),USB2.0]


벽걸이 타입은 추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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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결혼 준비

[인테리어] 다른 신혼집 구경-*

by 진환 posted Apr 24, 2008


 #1 거실 꾸미기~



 #2 침실 꾸미기~ 




 #2 부엌 꾸미기~ 




 #4 식탁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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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환 2008.04.24 20:17
    내가 좋아하는 & 할 수 있는 컨셉은 아니지만 그래도 참 대단하다 싶어서 스크랩!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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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실 2008.04.25 00:07
    우와....... 대단대단~~
    댓글
차근차근 결혼 준비

[인테리어] 신혼집 콘테스트에 당첨된 신혼부부집

by 진환 posted Apr 24, 2008

신혼집 콘테스트에 당첨된 신혼부부들의 알콩달콩 스토리

 
1등 이창근 최현이 부부

“인터넷과 일산에서 구한 소품들로 정말 저렴하게 집을 꾸몄는데 1등이 되어 깜짝 놀랐고 너무 기쁘다.”라고 당첨 소감을 밝힌
최현이씨.
 
꽤 전문성이 넘치는 그녀는“결혼을 하면서부터 인테리어에 관심이 생겼다.”며“인터넷 사이트 등에서 얻은 아이디어를적극 활용했으며 컨셉트는 모던하고 심플하면서도 화사한 느낌으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아 직도 연애하는 기분으로 서로를‘자기’라고 부른다고 웃음을 터뜨린 최현이씨는“신혼집 인테리어란 별거 없는 것 같아요 어느 집이든 그 부부의 사랑이 묻어나면 정말 아름다운 공간이 되는게 아닌가요?”라며 신혼의 달콤함을 전했다. 전체적으로 같은 컬러로 집안의 분위기를 맞춘 것이 이 부부의 노하우다.
 

● 핑크빛의 플라워 프린트 벽지와 비즈발로 사랑스러움을 강조 했으며, 여기에 심플한 디자인의 가구로 모던한 이미지를 살렸다

 
2등 문종근 김예은 부부

“재미 삼아서 도전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쁘다”며 밝게 웃는 김예은씨.
 
“ 전세집이면 꾸미는 데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잖아요. 그런데 그렇지 않아요. 최대한 집에 손상이 가지 않으면서도 얼마든지 집을 예쁘게 꾸밀 수 있거든요”그녀의 인테리어 노하우는 화이트 컬러로 가구를 통일하고 다른 컬러의 벽으로 공간마다 색다른 느낌을 준 것이었다.
 
거 실의 TV쪽 벽면은 벽지 위에 직접 페인트로 칠해 산뜻한 분위기를 완성했고 쇼파 뒤를 플라워 프린트의 패브릭 원단을 붙여서 화사하게 표현했다. “새콤달콤한 신혼집인데 하얀 벽은 재미없잖아요.”라고 웃는 예은씨 얼굴 위에는 행복이 활짝 피어있었다.



●플라워프린트 벽지로 신혼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살리고 시트지로 밋밋한 공간을 멋스럽게 바꾸었다.

 
2등 이상철 고윤숙 부부

“‘ 자기야’는 너무 길어서‘짜야’로 불러요”라고 닭살 멘트부터 날린 고윤숙씨는“인테리어는 과감하게 하는 것이 만족스러운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컬러감이 강한 개성있는 스타일을 좋아하는 남편 덕에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여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는 그녀.
 
그녀가 포인트 벽지를 무심코 도배를 안해서 밋밋했던 천장 부분에 붙인 것이 감탄을 자아냈다.
 
고 윤숙씨는“둘이 벽지나 액자, 소품들 하나 하나를 사려고 발품 팔면서 다닌 6개월이 정말 좋은 추억이 되었다.”라고 말하며“인테리어를 바꾸려고 생각 한다면 한꺼번에 하려고 하지 말고 생각날 때마다 하나 하나 바꾸어 간 것이 완성도를 높
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녀는 인터넷과 고속터미널에서 인테리어 소품을 싸게 구매할 수 있다고 귀뜸하는 센스도 잊지 않았다.
 
 

● 포인트벽지는 벽에만 붙여야 한다는 편견을 버리길. 천장에 붙이면 더 새로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3등 엄대식 김진아 부부

결 혼 날짜가 4월 13일이라고 또박또박 분명하게 말해주는 엄대식씨.그는 인터뷰 중에도‘아내’라는 호칭을 정말 사랑스럽게 구사하는 멋진 예비 신랑이다. 그는“뭐든지 같이 하니 정말 잘된 것 같아요. 아내가 정말 이런 쪽에 재주가 많거든요.”라며 아내 칭찬에 입이 말랐다.
 
결 혼하기 전에 미리 신혼집을 멋지게 꾸며놓은 이 부부는 최대한 심플하고 모던하게 인테리어 했다. 엄대식씨는“개인적으로 거실 방을 나무바닥으로 한 것이 가장 마음에 든다.”며“복층이라 나무를 깔면 더 넓어 보이고 시원해 보일 것이라 생각하고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더 잘되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바닥에 깐 나무로 전체적인 톤을 통일시키고 포인트 벽지로 몇 군데에 포인트를 주어 더욱 개성 있고  세련된 공간으로 연출 한 것이 이 부부의 인테리어 노하우였다.
 
 
●심플하게 컬러톤을 통일하고 곳곳에 포인트 벽지로 이들만의 센스있는 감각을 살렸다
 
3등 박종필 노유선 부부

둘 다 현직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부부의 공간. 이 부부의 공간은 다른 신혼 부부들의 보금자리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 난다. 노유선씨는“요즘 신혼 부부들 사이의 인테리어 트렌드라고 할 수 있는 프로방스 풍의 로맨틱한 느낌은 피하려고 했어요.
 
원 래 애초부터 둘이 원하는 집 컨셉트가 앤티크이었거든요 앤티크은 오래될수록 더 멋있잖아요. 더 깊어지는 우리 부부의 사랑처럼 말이죠”결혼 전부터 외국 여행지에서 구입한 엔틱한 소품들을 모아서 인테리어 했다는 그녀의 집은 희귀한 소품들로 가득하다. 가구, 소품들을 기회가 있을 때 발품을 팔면서 싸게 사둔 것이 그녀의 키 포인트 전략이었다.
 
인테리어 전문가인 노유선씨는“집을 꾸밀 때에는 무작정 인테리어에 들어가지 말고 컨셉트를 확고히 정하여 일관된 컨셉트로 물건을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앤티크하면서도 고풍스럽고 편안한 부위기를 살려 인테리어했다
 
3등 고명희 김유경 부부

결 혼한지 100일 정도 되었다는 이 부부의 공간은 농염한 꽃 내음이 물씬 날 정도로 선명한 플라워 프린트 소파와 벽지가 편안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무조건 적으로 편한 공간을 연출하고 싶었다는 김유경씨는 인테리어에 취미를 가지셨던 어머니를 닮았다고 설명했다.
 
그 녀는“어머니가 집 꾸미는 것을 참 좋아하세요. 어머니의 노하우를 어깨너머로 배웠죠.”라며 미소지었다. 그녀에게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어디냐고 묻자 1초만에 “베란다의 부부테이블”이라며“솔직히 부부테이블은 신혼 때만 즐길수 있는 공간 아닌가요. 우리 부부는 이곳에서 커피를 마시며 많은 대화를 한답니다.”라고 말했다.
 
김유경씨는“가구를 사러 다니면 정말 욕심이 나요. 하지만 욕심대로 전부 다 사버리면 불필요한 것을 사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까 가장 필요한 것만 갖추어 놓고 살다가 하나씩 구입을 하는 것이 현명한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심플하고 깨끗한 화이트 컬러의 벽에 엔틱하고 유니크한 컬러의 소품들로 장식했다
 
3등 정재용 유경민 부부

“ 인터넷 사이트에서 정보를 얻었고 그 정보를 부분부분에 적극 활용하였더니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네요.”라고 얘기하는 유경민씨. 이 부부의 집은 말 그대로 딸기우유 빛깔이다. “러블리하고 화사한 신혼집 분위기를 내기 위해 핑크 컬러를 메인 컬러로 잡았죠.”라고 설명하는 그녀는 정말 야무진 주부였다.
 
아이디어는 잡지에서 주로 얻는다고 말하며“페인트를 남편과 같이 칠한 거에요 또 커튼은 잡지에 나온 것과 비슷한 느낌을 내기 위해 동대문에 가서 원단을 구해서 특수 제작한 것입니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유 경민씨는“발품을 많이 팔아서 신랑과 열심히 꾸미면 그 부부만의 컨셉트가 나올 것”이라며“특히 웹 사이트나 잡지를 보고 응용하면 좀더 프로패셔널한 느낌을 낼 수 있으며 본인 부부들의 스타일도 우러나와서 개성 있는 인테리어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방안은 사랑스러운 도트무늬벽지로, 거실은 온통 핑크빛 벽과 포인트 스티커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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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환 2008.04.24 17:58

    난 1등이랑, 3등 첫번째랑 마지막 커플 스탈이 좋아.. 영실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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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실 2008.04.25 00:10
    나도 똑같애~ ㅋㅋ 눈이 비슷해요
    댓글
차근차근 결혼 준비

[신혼여행] 신혼여행은 하와이?

by 진환 posted Apr 23, 2008
우선 링크 : http://www.wellbeinghawaii.com/package/schedule.asp?tour_code=123&tour_gubun=HM&gubun=B1

  
인천
오아후


마우이

인천국제공항 출발(20:50, DL7865)
오아후 섬 호놀루루 국제공항 도착(10:10)
입국수속 후 주내선 터미널로 이동 및 주내선 체크인
오아후 섬 호놀루루 출발(12:00~13:00)
마우이 섬 카훌루이 공항 도착 및 렌터카 대여
공항의 무인인포메이션 데스크에 보면 마우이 섬 지도책이 있습니다. 지도책을 가지고 렌터카 사무실로 이동해서 렌터카를 빌린 후 지도책을 보고 드라이빙을 시작합니다. 하와이는 운전대와 도로 표지판이 우리나라와 비슷하고 길이 단순하고 차가 많지 않아 운전하시는데 거의 무리가 없습니다.
추천코스
공항-쇼핑몰(중식)-이아오계곡-리조트
도착 하신 날은 많이 피곤하시므로 여러곳을 가지 마시고 마우이 시내의 쇼핑몰 등에서 중식 후 편의점을 들려서 맥주, 군것질거리, 컵라면 등을 산 후 ‘이아오 계곡’을 잠시 들른 후 리조트로 이동합니다.
리조트로 이동 체크인 및 휴식
하와이의 호텔 대부분의 체크 인 시간이 오후 3시 이후이기는 하지만 12시 이후에 청소가 끝나서 준비가 된 방이 있으면 체크 인이 가능합니다.시차 극복을 위해 주무시지 마시고 간단한 샤워와 짐을 정리하면서 휴식을 취합니다.
The Westin Maui Resort & Spa
마우이의 웨스틴 마우이는 마우이 중서부의 특급호텔 밀집지역인 카아나팔리 지역 바닷가에 위치합니다. 5개의 수영장을 비롯하여 마우이 최고의 부대시설로 유명하며 최근 객실 리노베이션을 통하여 깔끔한 객실을 자랑합니다.
리조트 석식 후 휴식
웨스틴 마우이가 허니문을 위하여 제공하는 트로피칼 디너와 샴페인이 함께하는 로맨틱 석식
 
조:기내식 중:불포함 석:리조트식

[호텔명] The Westin Maui Hotel

마우이

리조트 조식 후
리조트 휴식 또는 마우이 섬 드라이브
추천코스 - 마우이섬의 핵심은 '할레아칼라 국립공원' 입니다. 리조트에서 왕복 6시간 정도 계획 하시고 출발하시면 됩니다. 할레아칼라 일출이 유명하긴 하지만 일출을 보려면 새벽 3시30분 정도에 호텔에서 출발 하셔야 합니다. 또한 날씨에 따라 일출을 못 보는 경우가 많으므로 오전에 관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맨하탄이 들어가도 될 만큼 넓은 분화구가 장관을 이룹니다.

리조트 귀환 후 휴식 후 라하이나 즐기기
라하이나
마우이 섬의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으로 하이얏트, 쉐라톤, 웨스틴 마우이 등의 리조트가 밀집된 카아나팔리 바로 아래쪽에 위치합니다. 일명 ‘히스토릭 빌리지’ 라는 곳으로 쇼핑몰, 식당, 까페, 바 등 상점들이 마치 미국의 옛 소도시 같은 느낌을 들게하는 곳입니다. 주로 여행객들이 호텔 식사가 비싸기 때문에 이곳에서 식사를 합니다.

조:리조트식 중:불포함 석:불포함

[호텔명] The Westin Maui Hotel

마우이



오아후

리조트 조식 및 휴식 후 체크아웃
공항으로 이동 후 렌터카 반납, 주내선 체크인
마우이 섬 카훌루이 공항 출발(09:30~10:30)
오아후 섬 호놀루루 공항 도착
가이드 미팅 후 시내관광(전용차량)
누아누 팔리 전망대, 주정부청사, 주지사관저, 카메하메하 대왕 동상,이올라니 궁전, 다운타운 등
호텔 체크인 시간은 원칙적으로 오후 3시 입니다.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호놀루루 시내의 중요 관광지를 봅니다.
한식부페로 중식 후 호텔 체크인(14:00) 및 휴식
갈비를 비롯하여 시원한 김치까지 입맛에 따라 골라 드실 수 있습니다. 식사 후에는 호텔에서 여장을 푸시고 저녁때까지 와이키키 메인거리 주변을 둘러 봅니다.
매직오브폴리네시아 디너쇼(19:00~21:30)
하와이 방문객 중 90%정도가 꼭 보고 간다는 디너쇼로 하와이 전통 테마가 있는 신기한 마술 쇼에 놀라워 하시고 즐거워 하시는 프로그램 입니다.
디너메뉴: Stuffed Salmon, Baked Soy Ginger Marinated Chicken, Home-style Buttered Mashed Potatoes, Seasoned Fresh Vegetables, Dessert, Coffee, Tea and Iced Tea.

Sheraton Waikiki Hotel / Ocean Front View
와이키키 메인로드 정 중앙에 위치하며 해변과 접해있어 수영복을 입고 객실에서 바다까지 나갈 수 있는 특급호텔. 가장 최근인 2006년 호텔 리노베이션을 마쳐서 와이키키 전체 호텔 중 가장 최신의 깔끔한 객실을 자랑합니다. 웰빙하와이는 와이키키 바다가 창문 가득한 최고 전망의 오션프론트 객실을 조식 뷔페와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님들게 제공합니다.



조:리조트식, 중:한식뷔페, 석:디너쇼

[호텔명] Sheraton Waikiki Hotel

오아후

호텔 조식 후 가이드 미팅
전일 오아후섬 일주관광(전용차량)
다이아몬드헤드분화구, 카할라고급주택가, 한국지도마을, 하나우마 베이 전망대, 블로우홀, 마카푸 전망대, 중국인 모자섬, 폴리네시안 민속촌, 선셋 비치, 돌 파인애플 농장, 진주만 등(폴리네시안 뷔페 중식)
오아후의 해안도로를 따라 섬 동쪽에서 북쪽으로 이동하며 대표 관광지를 경유하여 12시 30분 정도에 폴리네시아 문화센터에 도착 합니다.폴리네시아 문화센터 런치 뷔페를 드시고 통가, 타히티, 마퀘사스, 피지, 뉴질랜드 등 7개의 폴리네시안 빌리지의 라이프스타일, 엔터테인먼트 등을 관람한 후  파인애플 농장인 DOLE PLANTATION을 경유하여 와이키키에 도착 하게 됩니다
토다이 씨푸드 뷔페 석식
싱싱한 해산물 요리와 초밥, 회, 데리야끼, 튀김, 누들요리 등과 다양한 디저트까지 모두 즐기실 수 있습니다

조:호텔식, 중:PCC뷔페, 석:씨푸드

[호텔명] Sheraton Waikiki Hotel

오아후

호텔 조식 후 체크아웃(09:10). 가이드 미팅 후 공항으로 이동(09:40)
오아후 섬 호놀루루 공항 출발(12:10, DL 7864편)


조:호텔식
인천
 인천국제공항 도착(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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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결혼 준비

[신혼집] 우리집 구조

by 진환 posted Apr 22, 2008


이사는 5월 16일날 한다만 벌써 마음은 이사한지 오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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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결혼 준비

[한복] 한복 맞췄어요

by 진환 posted Apr 20, 2008



우리가 구입한 한복은 아니고, 영실이가 한복입은 모습을 보고 싶어서 애기도사님께 부탁드렸다.
역시나 내 상상만큼 너무 이뻤다. 내 색시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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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결혼 준비

[계획표] 우리의 결혼준비 Master Plan

by 진환 posted Apr 16, 2008

 

영실과 나의 결혼준비를 도와주고 있는 우리의 결혼준비 Master Plan~!
여러번의 수정과 수정을 거듭하며 한줄 한줄 채워나가고 있는 엑셀파일이다.

좌측시트는 날짜별로 예상 수입과 지출 계획, 그리고 사용 내역을 나타낸 것인데
날짜별 현금 잔액과 특정일의 예상 보유금액을 언제든 확인할 수 있어서 정말 도움이 된다.
붉은 글씨는 지출, 검은 글씨는 수입과 잔액이고 상단에는 통계가 자동으로 계산된다.
항목별 (색깔 구분) 누계액도 바로 바로 확인이 되니 예산 계획 세우기에 여러모로 편리하다.

우측시트는 결혼준비 캘린더다. 월별 준비해야할 항목들이 상단에 리스트업 되어있다.
내가 6월 말경까지 쉬프트 근무를 서기 때문에 영실과 내가 함께 쉬는 날,
즉 결혼준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날이 제한되어 있어 처음 만들었는데 이녀석도 여러모로 편리하다.
이번 4월에는 전세금 대출과 상견례로 인해서 중순 이전에 스케쥴이 많았었고,
다음 5월에는 이사와 웨딩촬영이 있어서 스케쥴이 듬성 듬성 보인다. ^^;

그외의 시트에는 결혼을 도와줄 정보들에 관한 내용이다.
예를들면 결혼전날 준비사항, 웨딩촬영날 체크리스트,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리스트 등등-

그냥 준비해도 충분히 잘~ 할것을 난 이렇게 유난을 떤다. 이놈의 처절할 정도의 꼼꼼한 성격 때문에.
그래도 영실은 이런 나를 불평하지 않는다. 뭐, 자기한테 동일한 꼼꼼함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이라 이야기 하지만
이렇게 병적으로 꼼꼼한 나를 가장 잘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 영실이란걸 나또한 잘 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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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plus 2008.04.21 22:12

     아놔~ 이런 기특한 후배를 봤나. 선배를 위해 이런 것도 만들어두고^^ 보내주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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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환 2008.04.22 01:24
    뭐 딱히 도움이 되실까는 모르겠지만 내일 퇴근하면 보내드릴게요 ^^;
    댓글
차근차근 결혼 준비

[신혼집] 일반인 인테리어 사진 (계속 업데이트)

by 진환 posted Apr 03, 2008

 ::거실                                                                                                                                                                                                             



 :: 침실                                                                                                                                                                                                            


 :: 서재                                                                                                                                                                                                            


 :: 주방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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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결혼 준비

[악보] 주만 바라볼찌다

by 진환 posted Mar 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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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결혼 준비

[혼인신고] 혼인신고 절차

by 진환 posted Mar 11, 2008

1. 언제
혼인신고는 신고에 의하여 효력이 생기는 창설적 신고이므로 신고기간이 없으나 아무리 바빠도 결혼 후 일주일 안에는 하는 것이 좋다. 결혼 전에 미리 준비를 해두었다가 결혼식 직후 바로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신부의 전 주소에서 퇴거신고 후 14일 내에 신거주지 동사무소에 반드시 전입신고를 하여야 한다.

2. 어디서
남편이나 처의 본적지 또는 주소지나 현주지 시(구)·읍·면의 사무소에 하여야 한다. 외국에 있는 우리나라 국민 사이의 혼인은 그 외국에 주재하는 대사, 공사 또는 영사에게 신고할 수 있다.

3. 어떻게
신혼인신고서양식은전국 호적관리관청 (구청, 시청, 군청, 면사무소 등)에 비치되어 있으며, 우편으로신고가가능하다. 신고인의 주민등록증과 도장은 반드시 지참한다.

혼인신고서 접수 방법
혼 인신고서 접수 방법구비서류(혼인신고서, 호적등본)를 첨부하여 구청의 호적계로 방문접수를 하는 방법과, 우편이나 대리인을 통한 접수 방법도 있다. 혼인 신고서를 접수할 때에는 신고서를 정확하게 기재하고 신고서 상의 증인 란에 증인 2인의 도장을 날인(서명도 가능하나 도장만 허용하는 곳도 있으므로 유의)받고, 혼인 당사자 2인의 신분증과 도장을 가지고 신고하면 된다. 참고로 남자의 본적지에 접수 시 호적정리 기간이 가장 빠르다.

4. 혼인신고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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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결혼 준비

[신혼집] 첫 보금자리, 박달동 벽산아파트

by 진환 posted Mar 10, 2008
   
   

//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벽산아파트, 105동 802호.
// 우리의 첫번째 보금자리가 되었습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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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 2008.03.10 16:47
    바쁘네 결혼 준비로

    난 웨딩플래너 고용할겨 ㅡㅡㅋ

    워낙 귀찮은거 싫어하는 성격이라 집만 내가 잘 고르고 나머지는 플래너 다 시켜야지 크크

    비용 몇백 차이 안나면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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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환 2008.03.10 17:49
    ㅋㅋ 너 결혼할 때 돼바라.. 이눔아.. 돈 10만원이 아깝고, 아쉬운거다;;
    내일 저녁에 들를게 ^^; 오렌지쥬스나 한잔 마시자. (나 한약 먹고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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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미 2008.03.11 23:40
    한약은 왜?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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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환 2008.03.12 09:30
    왜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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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 2008.03.13 00:56

    흐흐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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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환 2008.03.13 11:10

    아니 아 자쉭들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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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결혼 준비

[계획] 현 시점에서 남은 큰 덩어리들

by 진환 posted Mar 10, 2008
# 결혼식장이 잡혔고, 드레스 SHOP, 스튜디오도 정해졌으니 '식'에 관련된 큰 사항은 해결.
# 오늘 아파트 전세계약을 맺었으니 가장 큰 고민거리였던 집문제도 해결.


이제 남은 큰 덩어리들을 열거해보자면..

    1. 이사 일자
        - 5월 24일 입주하는 것으로 얘기하고 계약서도 썼지만 지금 살고있는 방이 그날에 빠질 수 있도록
           집주인과 부동산을 통해서 미리 확실히 얘기를 해둘 것..
        - 현재 집주인과 얘기가 잘 안될것 같으면 전세계약서 상의 날짜인 4월 30일 방을 빼는 것도 고려
        -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확정을 지어야 함.

    2. 대출
        - 대출 방법을 알아볼 것
        - 지금 알기로는 국민은행에서 해주는 전세자금 대출
        - 삼성전자 새마을금고를 통한 신용보증대출
        - 삼성SDS 새마을금고를 통한 신용보증대출
        - 회사를 통한 대출 (6.2% 확정 금리, 1,000만원 한도)
        - 영실 교직원 공제회를 통한 신용보증대출
        - 요정도? 알아보고 비교해보기.. 미리미리

   3. 상견례
        - 상견례 날짜와 장소, 방법을 영실과 논의
        - 경주 부모님은 '부모+우리' 만의 조촐한 상견례를 원하심
        - 안양 부모님께 의견 여쭤보고 최종 방법, 장소 결정
        - 경주에서 한다면 회사 콘도 확인할 것

   4. 신혼여행
        - 우선 홍콩+발리를 1+3+1 형식으로 견적을 의뢰해둔 상태
        - 3월말 4월초에는 계약을 걸고 예약을 해두는 것이 좋을 듯
        - 그 전에 최대한 많은 정보를 모아볼 것 (우선 예산은 180선)


나이와 자금사정에 비해 꽤나 무리가 있는 전세집을 잡았지만, 첫보금자리가 이쁘고 마음에 들어서 기분은 참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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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환 2008.03.10 06:55
    금리 4.5%를 자랑하는 '정부지원 근로자 전세자금대출'은 우리는 아무래도 적용이 안되네;
    핵심적 조건 (여러가지 조건이 있지만 그중에 우리한테 적용되는거)
    1. 연봉 3천이하 (이미 탈락)
    2. 무주택 세대주 일 것 (이 말은 세대원이 있어야 한다는 얘기, 결혼을 하건, 무주택 부모님을 부양하건)
    즉, 전세계약을 영실이름으로 한다하더라도 영실이는 세대주가 (단독 세대주는 되겠지만 무주택 세대주는 안됨, 부모님이 집이 있으셔서 부모 부양 세대주도 안됨) 아니라 세대원이 되기 때문에 불가.
    3. 난 연봉 때문에 바로 탈락;; 즉 정부지원은 물건너 갔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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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결혼 준비

[한복] 한복 대여, 구입에 관해

by 진환 posted Mar 07, 2008

//////////////////////////////////////////////////////////////////////////////////////////

안녕하세요
엠씨아이 운영진 행복사랑입니다 *^^*
문의하신 글 보고 보내요
혹시 몰라서 엠씨아이 후원해주는 한복집 몇군데 보내드려요~^^ (대여하는곳 포함입니다~)

  1.박미정한복018-236-4127 & 010-7474-4127 (종로)
  2.이성자한복 016-226-8401 (청담동)
  3.에덴주단 011-669-3188(종로)
  4.강남한올명주 011-235-9610(압구정) - 대여도 가능
  5.한복천하 011-267-9737(서대문) -대여만!!가능

입니다.. 전부 한복 이사님 직통전화인 핸폰이구요^^
엠씨아이 특전있으니 엠씨아이 회원이시라고 하시면 잘해주실꺼예요! MCI외치시고 계약하시고 나심 부메랑 머니도 신청하시면 더 많은 이익이실꺼에요~ *^^* 그럼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

안녕 하세요 *^^*
mci한복도사(강남한올명주)입니다.
우선 회원님의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이번시즌 저희 강남한올명주에서 우리회원님들을 위해 예쁜이벤트^^를 준비 하였습니다.

이벤트1. 예쁜가격^^
♡신부♡(or어머님한복) : silk 천연염색 치마,저고리
           고급형 ...55만원 (할인가35만원)
           명품형 …65만원 (할인가40만원)
           작품형  ..75만원 (할인가45만원)
           대여...... (10만원)

♡신랑♡바지,저고리,배자
           고급형 ... 45만원 (할인가35만원)
           명품형 … 60만원 (할인가40만원)
           작품형 ,,, 70만원 (할인가45만원)
           대여....... (10만원)

☆☆☆ 공통 서비스 품목                        
  - 속옷 set (맟춤드레스속치마, 속바지, 버선)
  - 장신구 set (노리개, 가방, 꽃신)
  - 예단봉투, 함 관련 (청실, 홍실, 함보자기, 혼서지 등)
  - 촬영시  탑드레스, 당의, 비녀, 첩지, 뒤꽂이 등 대여
  · 홈피: www.hanolmj.co.kr (강남한올명주)
  · ☏전화: 541-5200
  · 위치: 3호선 압구정역 4번출구(안세병원 방면)
           삼성디지털프라자 2층

//////////////////////////////////////////////////////////////////////////////////////////

진환님 안녕하세요^*^
요번에 새롭게 mci 후원업체가 된 한복짱 에덴주단입니다.
두 분의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새롭게 출발하는 의미에서 울 mci 회원님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고자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신부님or어머님 한복(본견 실크 자연염색)
      고급형  550.000--->300.000
      명품형  600.000--->350.000
      작품형  700.000--->400.000


신랑  바지.저고리.베자or 마고자.조끼
      고급형  450.000--->300.000
      명품형  550.000--->350.000
      작품형  650.000--->400.000

* 서비스
   -베치코트.바지.적삼.버선.고급노리개.함포장일체 등...
   -촬영시 당의.배자.비녀.첩지 등 무료대여
   -촬영시 한복 드레스 무료대여

*사은품
   -작품형 이상 구매시 22pcs 고급크리스탈 set 증정
   -명품형 이상 한복 4벌 구입시
    고급 맞춤 작품 배자 무료 증정

* www.edenhanbok.com
*전화번호:2273-3827
*위치:지하철 종로5가역 7번 출구 앞(전화요망)

//////////////////////////////////////////////////////////////////////////////////////////

▣ 2TV [생방송 세상의 아침]

<春 3월 알뜰~ 결혼시장 완벽 가이드!>

☎퍼니 노트(결혼 이벤트) 011-9709-9090
(* 3월 한달 간 진행되는 이벤트 입니다. 조기에 예약이 찰 수 있습니다.)

☎한샘 도무스(가구) 031-914-8001
(* 청첩장을 지참한 신혼부부 30쌍에게 화장대를 덤으로 드립니다. 일산점에서만 진행합니다.)

☎우리옷초희(한복) 02-2698-4333
(* 월요일 오전 9~10시 신부 맞춤 한복 시에 신랑 한복 무료 맞춤이며
그 이후 시간에는 신랑 한복 무료 대여 합니다.)

☎궁 침구(침구) 02-547-9952
(* 1만 원 침구 경매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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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환 2008.03.10 06:32
    한복은 회사 협력업체 할인도 있으니 비교해보고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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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plus 2008.04.21 22:14
    결정은 어떻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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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환 2008.04.22 01:23
    한복은 압구정동에 있는 강남한올명주에서 했어요.
    신부(치마+저고리) 40만, 신랑(베자포함) 45만에 원단 좋은걸로 했어요;
    여기가서 MCI 회원입니다~ 하면 스튜디오 촬영할 때 소품일체를 대여해주는데,
    그 품목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다 찍기조차 힘들정도라고 하네요.

    종로에 있는 에덴주단은 가격이 한올명주보다 조금더 싼거 같긴해요~
    광장시장 내에 한복집 많은데 그 중에 한 집이에요.

    스튜디오 촬영을 여름에 하면 더워서 5월 18일날 하거든요.
    그래서 한복을 신랑.신부꺼마 일찍했고 장모님,어머님 한복은 여름에 하려구요.
    댓글
차근차근 결혼 준비

[신혼여행] 월별 추천여행지

by 진환 posted Mar 07, 2008

월별 추천 여행지역

1월 : 태국, 말레이시아(랑카위), 필리핀, 몰디브, 사이판, 호주, 괌, 뉴질랜드
2월 : 태국, 말레이시아, 홍콩, 필리핀, 몰디브, 괌, 사이판, 하와이, 호주, 뉴질랜드
3월 : 태국, 필리핀, 홍콩, 몰디브, 괌, 사이판, 하와이, 호주, 뉴질랜드
4월 : 태국, 필리핀, 일본, 인도네시아(빈탄), 몰디브, 괌, 사이판, 캐나다, 피지, 하와이
5월 : 빈탄, 필리핀,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괌, 사이판, 캐나다, 피지, 하와이
6월 : 빈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일본, 괌, 사이판, 캐나다, 피지, 하와이
7월 : 빈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일본, 몰디브, 캐나다, 피지, 하와이
8월 : 빈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일본, 캐나다, 피지, 하와이
9월 : 빈탄,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사(서쪽해안), 일본, 호주, 캐나다, 피지, 하와이
10월 :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서쪽해안), 호주, 뉴질랜드, 피지
11월 :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서쪽해안), 호주, 뉴질랜드, 피지, 필리핀
12월 : 태국, 홍콩, 괌, 사이판, 호주, 뉴질랜드, 피지, 필리핀


지역별 우기별 추천 지역 
호주 : 1~5월
뉴질랜드 : 11~12월
괌 : 7~8월
사이판 : 7~11월
피지 : 12~4월
몰디브 : 5~11월
태국 : 6~10월
말레이시아(랑카위) : 10~12월, 3~4월
싱가폴, 빈탄, 롬복 : 11~1월
필리핀 : 5~10월
발리 : 12~4월
하와이 : 12~1월
롬복(인도네시아) : 11월~4월
코사무이 : 10월~12월
푸켓 : 5~10월 우기
코타키나바루 : 12~2월 우기

 

신혼여행 지역별 온 도 & 강수량 (청색: 평균온도, 적색: 강수량)

 

국가/월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비고

 호  주

 22

 22

 21

 18

 16

 13

 12

 13

 15

 18

 19

 21

 1-5월
우기(폭우)

104

125

128

100

115

141

94

83

72

80

11

66

 뉴질랜드

 19

 19

 18

 16

 14

 12

 11

 11

 12

 14

 15

 17

 11-12월
우기(스콜)

79

94

81

97

127

137

145

117

102

102

89

79

 괌

 25

 25

 25

 26

 27

 27

 26

 26

 26

 26

 26

 26

 7-8월
우기(스콜)

136

130

140

125

187

156

293

375

379

337

225

167

 사이판

 27

 26

 26

 27

 27

 27

 27

 26

 26

 26

 26

 26

 7-11월
우기(스콜)

118

89

67

77

106

149

228

329

339

333

261

155

 피  지

 30

 30

 30

 29

 28

 26

 26

 26

 26

 27

 28

 29

 12-4월
우기(폭우

299

302

324

163

78

62

46

58

77

103

138

159

 몰디브

 31

 32

 33

 32

 30

 30

 30

 30

 30

 30

 30

 34

 5-11월
우기(스콜)

92

92

58

108

225

162

145

189

208

221

230

199

 태국

 27

 28

 29

 31

 30

 29

 29

 29

 29

 28

 28

 27

 6-10월
우기(스콜)

8

23

28

65

20

147

156

196

344

241

51

10

 말레이지아
(랑카위)

 26

 27

 27

 27

 27

 27

 27

 27

 26

 26

 26

 26

 10-12월
3-4월
(스콜)

163

145

219

269

187

127

129

139

192

268

275

231

 싱가폴,
빈탄,
롬복

 26

 26

 27

 27

 27

 27

 27

 27

 27

 27

 26

 26

 11월-1월
우기(스콜)

181

173

163

152

157

144

145

146

159

181

240

330

 필리핀

 25

 26

 27

 29

 29

 29

 28

 27

 27

 27

 26

 25

 5-10월
우기(태풍)

14

5

7

15

122

250

344

435

317

191

127

60

발리

26

27

27

28

28

27

27

28

28

28

27

27

12월-4월
우기(스콜)

461

269

249

145

112

94

47

76

73

78

109

234

하와이

23

23

24

25

26

27

28

28

27

27

25

23

12-1월
우기(스콜)

90

57

56

39

35

13

15

11

20

54

76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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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결혼 준비

[신혼여행] 허니문 관광지 비교표

by 진환 posted Mar 0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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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실 2008.03.08 00:52
    이거 내가 퍼오려고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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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환 2008.03.08 00:56
    퍼오는 방법도 모르면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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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실 2008.03.08 00:59
    캡쳐했겠지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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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환 2008.03.08 01:08
    한 화면에도 안들어오는데 어떻게 하냐; 아니거든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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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실 2008.03.10 16:10
    해킹?? ㅋㅋ
    수정 삭제 댓글
차근차근 결혼 준비

프로포즈. 2007.08.04.

by 진환 posted Mar 06, 2008


2007년 8월 4일, 우리들의 행복한 프로포즈가 있었다.


propose_cafe.jpg

한때는 "이벤트 최" 라고 불릴만큼 난, 아기자기한 이벤트를 좋아했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연애기간이 길어지면서 이벤트에 대한 열정은 온대간대 없어졌다 : (

작년 가을쯤 결혼이 너-무 하고 싶었고, 지금껏 가장 의미있는 이벤트를 하나 열어주고 싶었다.
풍선날리고, 무대에 나가 노래를 부르고, 직접 만든 영상편지를 띄우고, 촛불켜진 꽃길을 걷고 등등..
그런 식상하고 자칫 너무나 유치해지기 쉬운 프로포즈는 해주고 싶지 않았다. 영실 또한 원치 않았고.

그래서 난 가장 모던하고, 심플하고 클래식한 방법인,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반지를 건네며
진심어린 표정과 눈빛으로 사랑의 청을 건네는 그야말로 옛날버젼 프로포즈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
하지만 너무 클래식한 프로포즈는 자칫 기억에서 쉽게 잊혀질까봐, 조금의 아주 조금의 이벤트는 마련했다.
이름하여 깜짝 프로포즈~♡ 두둥~♡

청담동의 유명한 레스토랑에 데려가면서 (안타깝게도 가게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 
!! 찾았다!! 청담동 tani ^^ !! 2009.09.04.
회사 동기의 결혼식이라 하였고, 요즘엔 레스토랑을 빌려서 결혼식을 하는 예도 많다며 미리미리 사전포석을 깔아뒀었다.
예약을 오래전에 했었기에 지배인은 우리를 창가 구석진 Private한 공간으로 안내해주었다. (감사합니다~ ^^)
이때 영실은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정말 좋은 자리 하나가 비어있어서 너무 좋다며 순진티를 팍팍냈었다. ㅡㅡ;

레스토랑을 들어서면서 내 가슴은 마치 비탈길의 손수레처럼 덜커덩 덜커덩 불규칙하고 불안하게 뛰기 시작했다.
물론 양복 안주머니에는 한달전부터 이친구, 저친구에게 물어가며 고심끝에 고른 아주작은 다이아몬드 반지를 간직한채.

코스요리를 시켰고, 코스요리가 끝나고 마지막 후식으로 차가 나올 때까지 본식은 2층에서 진행중이란 거짓말을
순진한 영실씨는 너무나 굳게 믿고있었다. 마냥 공짜로 이 좋은 밥을 먹어서 좋다는 얘기만 남발하며;;; (눈치 하고는~)

차를 다 마셔갈 무렵, 난 떨리는 목소리로 말문을 열었다.
"내가 오늘 정말 오랫만에 편지를 한 장 써왔어, 오늘은 내가 읽어줄게~ ^^ "

propose.jpg

떨립고, 부끄러운 목소리로 한글자 한글자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영실이 눈에는 눈망울이 그렁그렁하더니 이내 눈물을 흘렸다.

"영실아... 나랑 결혼해줄래?"

준비한 반지를 꺼내 영실이 손에 끼워주었다.

"응, 고마워"





이렇게 행복했던 우리의 프로포즈는 해피앤딩을 맞았다 : )
그리고 거의 1년 뒤 9월 6일, 우리는 드디어 결혼을 한다.
 
proposering.jpg

이건 프로포즈 때 사용한 골든듀에서 나온 페탈즈라는 상품인데, 지금봐도 참 잘 골랐다는 생각이 든다.
블로그 검색을 통해 들어온 예비신랑님들 참고하시라고 올려드립니다~ ^^;

아 저 위에 편지를 쓴 카드도 참 이뻤는데 앞면 사진을 찍어두질 못했네-
이 다음에 결혼하면 영실이한테 보여달래서 사진 찍어 올려놔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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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plus 2008.04.21 22:15
    난 너보다 2주 뒤로 잡았다. 너만 따라하면 될 것 같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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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결혼 준비

코앞에 닥친 결혼식 ,빠진거 없나?

by 진환 posted Mar 04, 2008
코앞에 닥친 결혼식 ,빠진거 없나?
결혼 일주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라면 두근두근하는 마음과 혹시 빠진 것은 없나? 하는 불안 불안한 마음으로 밤잠을 설치곤 한다…. 자~ 그럼 좀더 편안한 마음으로 안전한 결혼식을 위해 결혼 일주일전 체크리스트를 점검해 보자.
 01.결혼식 도우미 만나 일정 상의하기
결혼식 사회자와 만나 예식 진행 방식을 의논한다. 예식의 흐름은 사회자가 어떻게 진행하느냐에 달려있다. 신랑,신부가 원하는 예식 진행 방식을 맞추어 본다. 결혼식 들러리는 결혼 전날부터 함께 있는 것으로 좋으므로 미리 스케줄을 맞춘다.

02.함 받기
함 값 문제로 감정이 상할 수 있으므로 미리 신랑과 얘기해 둔다.

03.부모님과 시간 갖기
저녁 시간에 좋은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거나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갖는것도 결혼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04.신혼 여행 가방 싸기와 환전하기
신혼여행에 필요한 용품을 다시 한번 체크하고 가방을 꾸린다. 미리 환전하면 공항에서의 분주함도 많이 줄어 들 수 있다…

05.각종 예약 상황 확인하기
·예식장, 웨딩드레스, 사진촬영, 피로연, 신부화장, 부케, 폐백음식, 신혼여행 여행사 등.

06.결혼식과 신혼여행 준비물 챙기기
자동차와 비행기 티켓, 여권등.

07.예비 신랑과 둘만의 시간 갖기
신혼 여행에서 돌아온 후의 일정을 미리 상의한다.

08.미용 실에서 마사지 받기 및 충분한 휴식과 수면 취하기
신부화장이 잘 받도록 피부 관리 및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한다.


Tip Tip!! 예식 당일 준비사항

신부가 해야 할일

01.결혼당일 아침식사는 반드시 할 것
결혼식 당일 신부는 화장이며 인사드리기 등으로 분주하여 식사할 시간이 없다.
하지만 지치지 않고 아름다운 신부가 되길 원한다면 아침식사는 반드시 해야만 한다.

02.스타킹을 반드시 준비할 것
신부가 웨딩드레스를 입을 때 가장 빠드리기 쉬운 것이 스타킹. 결혼식 아침에 스타킹을 사러 분주하게 뛰어다니지 않으려면 미리 준비하는 것이 신부의 센스이다.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여유분 1컬레를 더 준비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03.당일 도와줄 도우미를 선정할 것
새벽부터 미용실을 시작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때까지 숨돌릴 틈없이 바쁘기 때문에 평상시 친하게 지내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도우미를 요청한다. 팁은 신부를 도와줄 도우미에게 맡겨둘 것, 신부화장을 해준 사람이나 드레스샵에서 도와주는 분. 사진기사 등등에게 약간의 팁을 주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이런 경우 일일이 챙겨주는 것보다 도우미에게 일임하는 것이 좋다.

04.신혼여행 가방은 반드시 한사람에게 맡길 것
신혼여행 가방을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맡기다 보면 분실의 위험도 있고 찾기 또한 까다롭다. 아예 한사람을 정해 놓고 맡기는 것이 편리하다.

05.폐백드릴 때 입을 한복을 꼭 챙길 것
폐백의상은 한사람에게 맡기도록 하고 결혼식을 치르는 동안 자리를 뜨지 않게 해야 폐백실에서 시댁 어른들을 기다리게 하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는다.

06.성혼 선언문을 챙길 것
성혼 선언문을 챙기는 것도 중요한 일. 분주히 예식순서에 따르다 보면 잊기 쉬우므로 미리 주변 친구나 가족 중 한사람에게 부탁해 성혼선언문을 챙기는 지혜도 필요하다.

07.편안한 옷이나 신발 등을 준비할 것
요즘은 해외로 신혼여행을 가는 경우가 많이 늘고 있다. 이런 경우 장시간 비행기 여행을 고려해 편안한 옷이나 신발등을 가방에 챙겨두는 것이 편리하다.

08.핸드백은 믿을 수 있는 도우미에게 맡길 것
결혼식 당일 의외로 핸드백을 잃어버리는 신부가 많이 있다. 분실의 우려를 막기 위해서는 신부의 곁에서 끝까지 함께 해줄 친구나 가족에게 맡기도록 하는 것이 안전하다.

09.공항에서 양가 어른께 전화를 드릴 것
비행기에 오르기 전 반드시 잊지 않아야 할 사항이 바로 감사의 인사. 양가 어른께 잊지 말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현명한 신부의 몫이다.


신랑이 해야 할일

 01.예식 30분전에 도착해 하객과 인사 할 것
신랑은 식장앞에서 축하하러 온 하객에게 정중하게 인사를 하는 것이 예의 목례나 악수로 찾아 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한다.

02.당일 헤어스타일은 미리 결정해 둘 것
대부분의 신랑들이 결혼식 당일 급하게 헤어스타일을 결정하거나 미용실에 그냥 맡겨 후회하는 경우가 있다. 보통 일주일전에 머리를 잘라야 결혼당일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03.예식후 입을 의상과 소품을 꼼꼼히 체크할 것
대부분의 신랑들이 턱시도 등 예복을 입고 결혼식을 치르는 경우가 늘고 있다.
예식후 따로 갈아입을 양복과 와이셔츠 넥타이 등의 소품은 미리 챙겨야 낭패를 막을 수 있다.

04.웨딩카를 확인 할 것
공항까지 함께 에스코트해 줄 사람과 웨딩카는 신랑이 미리 섭외해 둔다.
웨딩카 장식도 미리 부탁해 놓으면 더할 나위없이 좋다.

05.결혼반지는 반드시 챙겨둘 것
당일 신부에게 끼워줄 반지는 신랑이 잊지 말고 챙겨야 할 몫. 첫날부터 신부에게 서운함을 안겨주지 않도록 결혼반지는 꼼꼼히 챙겨둔다.

06.장인, 장모에게 인사를 드릴 것
결혼식 날 신부의 부모님은 딸을 빼앗기는 듯한 느낌을 갖기 쉽다.
신부 부모님께 짧게라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것이 좋은 점수를 따는 법.

07.여권과 비행기 티켓을 챙길 것
허니문을 떠나려 할 때 의외로 비행기 티켓이나 여권을 빠뜨리고 오는 커플이 눈에 띈다.
신부보다는 신랑이 신혼여행에 필요한 서류와 티켓 등을 한꺼번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08.주례가 도착했는지 확인할 것
결혼식 당일날 주례선생님의 존재를 잊고 있다가 도착하지 않은 경우 발을 동동 구르는 경우도 있다.
미리 친구나 친지에게 부탁해 모시러 가는 방법등을 강구해 여유롭게 도착 하시도록 한다.

09.사회자와 미리 진행순서와 내용에 대해 상의할 것
결혼식을 준비하다 보면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예식의 순서와 소개등에 관하여 구체적인 이야기를 사전에 하는 것이 좋다.

10.피로연 약도와 비용을 미리 준비할 것
미리 장소를 섭외해 두고 약도와 비용을 뽑은 뒤 준비해 놓아야 한다.
간혹 분위기에 휩쓸려 피로연을 즐기다가 당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체크가 필요하다.


준비할게 참 많죠? 이렇게 미리미리 준비한다면 빠짐 없는 결혼준비 하실수 있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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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결혼 준비

결혼을 준비하는 신랑들에게

by 진환 posted Mar 04, 2008
결혼 준비는 신부가 해야 한다’는 구시대적인 발상에 빠진 신랑이 있는가?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은 결코 순백의 시폰 드레스나 꽃처럼 낭만적이지 않다. 오히려 골치 아픈 일, 처리해야 하는 문제들이 곳곳에 쌓인 장미가시에 가깝다. 이런 힘든 일을 신부 혼자 감당하게 해서는 안 된다. 결혼 준비는 신랑 신부가 함께하는 최초의 부부 플레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1 가장 중요한 첫 단추, 신부와 함께 결혼 예산을 짠다.

2 선호하는 예식 장소나 결혼식 스타일, 특별 이벤트가 있다면 신부와 상의할 것.

3 결혼식 도우미를 선정한다. 예식 진행을 도와줄 사회자, 축가를 불러줄 선후배, 웨딩카를 운전해줄 친구, 축의금 접수자, 피로연 도우미 등 필요한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니다. 도우미가 결혼식에서 해야 할 일들을 점검하고 전화로 준비 사항을 일러두자. 이벤트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다면 특히 사회자와 주례 선생님에게 순서를 미리 알려줘 예식 당일 당황하는 일이 없게 한다.

4 주례를 맡아줄 분을 선정해 찾아뵙고 가부를 여쭤보자. 개인적인 사정으로 못 맡아주실 수도 있으니 가능하면 빨리 연락을 취할 것. 주례가 결정되면 예비 신부와 함께 찾아뵙도록 한다.

5 각종 웨딩 업체와의 미팅을 신부에게만 넘기지 말라. 일일이 함께 동행하는 게 불가능하다면, 웨딩 숍과의 미팅 시간을 잡아주거나, 신부와 업체를 반으로 나누도록 한다.

6 계약서들의 항목을 꼼꼼히 살펴보아라. 의외로 여자들이 이런 부분을 잘 체크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7 웨딩드레스를 가봉하는 날, 신부와 함께 웨딩 숍을 방문해 턱시도를 가봉한다.

8 턱시도가 결정됐다면 이제 부토니어를 고를 차례. 신부의 부케 스타일과 턱시도 스타일에 맞춰 주문한다.

9 신혼여행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맞춰볼 때다. 여행사를 방문하거나 인터넷으로 정보를 수집해 예산에 맞는 신혼여행지를 물색하자. 신부와 여행 일정을 상의하고, 항공권을 예약하는 등 신혼여행을 위한 각종 예약을 완료해둘 것. 

10 여권 발급이나 연장이 필요한지 체크하고 필요한 서류들을 준비한다. 

11 결혼식 다음날 신혼여행을 떠난다면 첫날밤을 맞이할 호텔을 예약해야 한다. 공항과 가까운 인천 소재의 호텔로 숙소를 정하면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 

12 청첩장이 나오면 양가의 하객 주소록을 바탕으로 발송 작업을 해야 한다. 우편으로 발송할 것과 본인에게 줄 것을 구분하고 가까운 친척 어르신께는 직접 찾아뵙고 청첩장을 전하는 게 예의다. 우편 발송이 늦어지지 않도록 주의할 것.

13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후, 새 집에서 생활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신혼집을 미리 점검해야 한다. 도배나 페인트칠은 전문가에게 맡겨야 하지만, 각종 얼룩 제거, 화장실 청소, 문고리 교체 등 간단한 보수(수리)는 직접 하는 게 좋다. 결혼 후 당분간 손보는 일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손질해둔다. 

14 혼수를 마련하느라 지친 신부를 위해 신랑은 살림살이가 신혼집에 잘 배달될 수 있게 조율하도록. 가전과 가구가 배송되는 날짜를 같은 날로 하면 편리하다. 하루쯤 조퇴나 월차를 내서 신부와 함께 배송을 기다리도록 한다. 

15 결혼 후 신혼집에 가지고 갈 옷과 소지품을 등을 미리 챙겨둔다. 총각 때 쓰던 물건 중 그대로 사용할 물건을 미리 옮겨둔다.

16 예식 전날은 결혼식장, 신혼여행, 피로연장 등의 일정을 다시 한 번 체크해 결혼식 당일 낭패를 보는 일을 미리 예방한다. 주례와 사회자 도착 시간, 결혼반지와 여권, 비행기 티켓 확인 등 소소한 것들을 빠짐없이 확인하자.

17 혼인 신고에 필요한 서류를 구비해라.

18 피로연이 끝나면 공항까지 에스코트할 사람과 웨딩카를 미리 섭외해둔다. 웨딩카 장식을 미리 부탁하고, 운전자 사례금과 친구들 뒤풀이 비용을 미리 챙겨놓는 세심함이 필요하다. 

19 양가 부모님은 물론이거니와 친척들, 결혼식 진행을 도와준 친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스피치를 계획해보자. 진심 어린 감사의 말 한마디가 결혼식을 특별하게 만들 것이다. 

20 결혼 준비의 막바지, 신부의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을 때 예비 신부를 위한 개인적인 시간을 마련하자. 연애시절 둘만의 추억이 깃든 레스토랑에서 깜짝 저녁 식사를 예약하는 게 좋을 듯. 단 그 시간 동안만은 결혼에 관한 일체의 말을 꺼내지 말아야 한다. 오직 두 사람의 핑크빛 미래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게 좋다. 

21 지방에서 올라온 하객에게는 식장까지 편리하게 참석할 수 있도록 교통편을 제공하는 게 예의. 고향에서 참석하는 하객이 많다면 미리 고속버스 등을 전세 내 모시도록 하고, 혼자서 참석하는 하객에게는 최소한 돌아갈 때의 교통편을 마련하도록 한다. 

22 주례 사례금을 넉넉히 챙겨두자. 어렵게 모신 주례 선생님인만큼 식이 끝난 후 안전하게 모실 수 있게 평소 주례 선생님과 안면이 있는 친구나 형제 중 도우미를 미리 섭외해둔다. 

23 대부분의 호텔에서는 신혼 커플을 위한 꽃과 웰컴 드링크를 제공하고 있지만, 혹 그런 것들이 구비되어 있지 않다면, 꽃과 와인을 서비스 받아 로맨틱 무드를 조성한다.

<출처 : 웨딩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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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결혼 준비

[신혼집] 이제는 집이 문제구나

by 진환 posted Mar 04, 2008
이제 웨딩홀이 정해졌으니 다음으로 큰문제는 집이로구나.
아무래도 출퇴근 버스가 지나다니는 경로 상에 집을 구하는 것이 좋겠지?

크게 비산동, 인덕원, 박달동(만안구청 포함) 세가지 코스가 있네.
박달동을 택하면 영실차는 별도로 사지 않아도 되겠지만 인덕원이나 비산동으로 집을 잡으면
영실이 차를 한 대 사야하겠지? 어떤게 나을런지는 만나서 고민을 좀 해봐야겠고...

안양. 비산동. E-마트 세기 6:25 6:30 피자맥 건물앞-한가람마을(삼성APT)-평촌시립도서관-평촌중학교-금호APT상가맞은편-유한양행-고천육교밑(공중전화부스)-기흥-화성
안양. 비산동. E-마트 세기 6:25 6:30 피자맥 건물앞-한가람마을(삼성APT)-평촌시립도서관-평촌중학교-금호APT상가맞은편-유한양행-고천육교밑(공중전화부스)-기흥
안양. 인덕원역5번출구 8132 6:40 6:45 하이마트정문-오뚜기식품(버스정류장전)-버스정류장지나농수산물시장(10M전)-기흥
안양. 인덕원역5번출구 세기 6:30 6:40 하이마트정문-오뚜기식품(버스정류장전)-버스정류장지나농수산물시장(10M전)-기흥-화성
안양.박달시장 세기 6:25 6:25 성원APT상가앞-안양우체국(공중전화박스)-만안구청앞(르네상스프라자웨딩홀)-한양주유소-한성병원-유한양행-고천육교밑(공중전화부스)-기흥
안양.박달시장 세기 6:25 6:25 성원APT상가앞-안양우체국(공중전화박스)-만안구청앞(르네상스프라자웨딩홀)-한양주유소-한성병원-유한양행-고천육교밑(공중전화부스)-화성

내 생각엔 박달시장, 또는 만안구청 근처에 집을 알아보는게 좋을 것 같은데...
집값이 비교적 싼 지역이기도 하고, 영실이네 집에서 가까운게 아무래도 좋을 것 같기도 하고..

만안구청 앞을 회사버스가 지나가는 줄은 몰랐네.. ^^;
집값은 9,000 정도로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

욕심같아서야 1억이나 1억 1~2천 아파트면 24평에 구조 잘 빠진 아파트 전세를 구할 수 있겠지만...
몇 년(2-3년?) 불편하게 살더라도 조금이라도 빨리 돈을 더 모으는게 좋겠지? ^^;

다음주 월-목은 내가 쉬니까 혼자서라도 집을 알아보러 다닐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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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실 2008.03.04 23:42
    이궁... 나도 같이 다녀야하는데~
    너무 미안해~~~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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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결혼 준비

[예식장] 예식장 예약했어요~ 엠클레스 컨벤션~

by 진환 posted Mar 02, 2008





신랑, 신부입장하는 곳이 이쁘게 장식된 예식홀~ 클래식한 느낌이 좋다. 천장이 높아서 굿굿~


손님들이 축의금을 주시는 중요한 장소~! 로비~! 두둥~!


폐백실인데 실제 모습은 사진보다 훨씬 고급스럽고 이쁜곳이었어요-


손님들이 식사를 하시는 연회장~ 우측에 보이는 무대에서 아래처럼 하객들께 인사하는 자리가 있다네요~ ^^;
신부는 이브닝 드레스를 갈아입고 또다른 이쁜 모습으로 인사를 드린다죠~~


연회장 두번째,, 위에 연회장에서 해야하는데... 쩝...


이브닝 드레스 갈아입고 하객들께 인사드리는 모습.
이곳은 폐백을 저~ 뒷 순서로 미루고 이런 이벤트를 열어준다고 하는데, 좋은것 같아요~ ^^

드디어 날도 정하고 장소도 정하고 이제 피부관리만 남았구나~~ 으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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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미 2008.03.02 21:14
    식장 예쁘다~ 결혼날짜 다이어리에 써놨어.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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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환 2008.03.02 22:15
    응, 고마워- 이제 정말 장가가나보다 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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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환 2008.03.03 11:10
    영실씨~ 오늘 예식장에 전화해서 식사 보증인원 250명으로 조정했고~
    식사시간은 1시 30분부터 2시간이래~ ^^; 참고하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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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림 2008.03.03 15:25
    이쁘다^^ 좋겠어~ 갑자기 젤 먼저 결혼하게 되었네 ㅋㅋㅋㅋ 내가 꼴지가 되었잖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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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환 2008.03.04 12:38
    http://blog.naver.com/NBlogMain.nhn?blogId=imgsrc_&skinType=&skin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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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plus 2008.04.07 15:25

    나 아는 사람이 여기서 했는데...
    엘리베이터가 좀 문제더군~ 양복입고 걸어올라갔는데 죽는 줄 알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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