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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곁들인 일기
그녀입니다.
by 진환 posted Sep 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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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곁들인 일기
아부지의 작품
by 진환 posted Sep 15, 2005
울 아부지와 어무니는 '풀'을 정말 좋아하신다.
'풀'과 함께 자란 분들이라 그런지
'풀' 드시길 좋아하고
'풀' 보시길 좋아하고
'풀' 키우기를 좋아하신다.
2남 2녀 자식농사 풍작으로 지어두시곤,
그래도 남는 사랑과 애정을 '풀'에 쏟으시는가봐.
그래서 그런지 고향집 베란다에 있는 '풀'을 보면 내 형제같다. ^^
사진을 곁들인 일기
증명사진
by 진환 posted Sep 05, 2005
원서에 쓰려고 사진을 찍었다.
사진 한장을 꺼내서 영실이에게 건냈더니 그런다.
"남자친구 아저씨 됐다."
정장입은 증명사진이라,,,
정말 아저씨네,,, ㅠ.ㅠ
사진을 곁들인 일기
강원도 횡성 여름여행 사진 업데이트
by 진환 posted Jul 23, 2005
사진을 너무 늦게 올렸당,,,
아 사진에 대한 흥미도 다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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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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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진을 곁들인 일기
와 이게 얼마만이야~
by 진환 posted Jul 18, 2005
영실이랑 여행을 다녀오다니~
이번에도 둘만의 여행 만들기에는 실패했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야~ ^o^;
난 아침에 눈비비며 보는 영실이 얼굴이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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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다른 사진들두 올려봐봐~
사진을 곁들인 일기
신라국민학교 4회 졸업생 동창회
by 진환 posted Jun 27, 2005
사진을 곁들인 일기
내 방
by 진환 posted Jun 23, 2005
학교에서의 과제전을 끝내고 사진들을 내방 가득히 붙여뒀다,,,,
내일이면 오랫만에 서울을 뜨는구먼,,, 좋다,,,
엄마 아빠도 보고 싶고, 외할머니도 뵙고, 더구나 초딩 동창회까지,,,
걱정없이 푹쉬다 올라오련다,,, 굿바이 서울~,,,
사진을 곁들인 일기
사진전
by 진환 posted Jun 11, 2005
이번 학기 사진 수업에서 '사진전'을 합니다.
6월 13일부터 약 일주일간 서울대학교 49동 2층 복도에서
제 사진을 비롯한 실력 쟁쟁한 학생들의 참신한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사진도 봐주시고 제 얼굴도 봐주시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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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 얼굴 없던데 ^^
사진을 곁들인 일기
선유도
by 진환 posted Jun 06, 2005
양화대교 위에서 찍은 선유도 전경이다.
선유도를 찾을 때마다 저 지점에서 한장씩 사진을 찍었던 것 같다.
덕분에 같은 구도의 사진이 여럿있다.
계절마다 바뀌는 나무가 있는 것도 아니고
달력이 붙어있는 것도 아닌데 같은 구도의 사진이라도
느낌이 매번 다르다.
사진은 있는 그대로를 반영하지 않는다.
사진은 거짓말쟁이다.
사진을 곁들인 일기
사진 수업
by 진환 posted Jun 05, 2005
이번 학기에 들었던 미대 사진 수업에서 전시회를 한다고 한다.
아직 작품이란 작품은 찍지도 못했는데, 큰일이다.
마감이 이번주 금요일인데;;
일주일동안 뭘, 어떻게 찍어야하지? ㅠ.ㅠ
사진을 곁들인 일기
서울대학교
by 진환 posted Apr 25, 2005
학교를 오래 다녀서 더 그러나, 학교에 정이 참 많이 간다.
1, 2학년 때는 이쁘지 않다고, 어찌 이리 반듯반듯하게도 (재미없게도) 생겼나고 불평하곤 했었는데 이젠 어느 구석을 봐도 애착이 간다.
이 사진은 버들골에서 301동 공학관에 올라가다 우측에 서있는 나무 중의 하나이다. 이번 봄, 서울대공원도 가보고, 나름대로 나들이를 다녔다만 우리 학교 만큼 이쁜 곳도 드문 것 같다.
덧: 이 사진은 조영실 작가님께서 찍으신 것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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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by 진환 posted Apr 18, 2005
30분만 들이면 이렇게 행복한 웃음을 짓게해줄 수 있는걸,
왜 그렇게 인색하고 못났었던걸까?
분명 너도, 나도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닌데,
그저 가진 마음 살짝만 내비치면 되는 것인데,
왜그리 인색했던걸까?
시원한 밤공기 함께 마셔줘서 고마워,
고마운건 내가 아냐, 바로 너야 영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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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들이
by 진환 posted Apr 17, 2005
봄이 왔기에 봄을 맞으러 다녀왔다.
뭐 좀 쌈빡하고 새로운 장소를 물색하려했으나 결국은 식상한 대공원.
벚꽃, 개나리, 진달래의 허술함(?)에 조금 실망은 했지만,
그래도 간만의 나들이인지라 마음만은 상쾌했다.
삼성역에서의 비빔밥은 좀 에러였어 ㅡ_ㅡ//
오토바이를 너무 탔는지 방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뻗어서 죽은듯 한시간을 자버렸다.
조모임에 늦을까 지갑도 두고 학교를 올라가서 저녁도 못먹고 ㅡ_ㅡ//
이젠 내일 정오까지 올려야하는 숙제때문에 아마 밤샘작업을 해얄듯.
나름 여유롭고 피로 회복용 주말을 잘 보낸 것 같아 밤샘도 두렵지 않아!!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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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어어 일요일이다 +_+
by 진환 posted Apr 17, 2005
어제는 수찬이랑 저녁을 먹고서 찬이 방에 잠깐 들렀다.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서 ㅋ
그런데 이게왠일 스르륵 감기는 눈.
방안에 엷게 밴 향냄새가 내 수면신경(?)을 자극했었던듯.
잠결에
시계가 점점 돌아가는 것을 보고 있었고,
수찬이가 내 웃두리와 양말을 스르륵 벗기는것을 느꼈고 (야릇? ㅋ)
11시쯤 찬이가 신문사 후배 환영식 약속에 나가는 것을 보고 있었고,
아침해가 뜨는 것을 보고 있었고,
그러고는 수찬이가 들어와 내 옆에 눕는 것을 보았다.
오늘은 상쾌한 일요일이다.
상큼한 다음주를 위해서 재충전이 필요한 하루다.
오늘은 우리 아줌마도 보고~ 신난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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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의 모습이닷!!!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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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라닛! 여유로운 모습이지 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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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by 진환 posted Apr 16, 2005
사진: 2004. 4. 서울대학교 교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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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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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엠티
by 진환 posted Apr 1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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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by 진환 posted Apr 03, 2005
새 연재 씨리즈를 시작했다. 이름하여 "서울대학교"
찍어서 뭐하냐? 라고 말하는 이가 있었다만 정 안가게 못생기긴 했지만 그래도 내가 7년째 다니고 있는 학교니 졸업하기 전에 남겨놓는 것도 좋겠다 싶어 시작했다.
욕심은 1년 안에 학교 건물 싹다 찍는 건데 ㅋㅋ 의미없겠지?
이쁜 건물, 기억에 남을 만한 건물들은 최대한 많이 찍어보려고.
사진은 GALLERY -> THEME -> 서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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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에서 2년은 빼야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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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카투사는 그 2년도 학교 다니지...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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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탐방
by 진환 posted Mar 19,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