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왠일로 내 방 구석에 짱박혀있는 기타가 눈에 띄어
한시간 가까이 띵가띵가했다. 손가락이 많이 굳어있었다.
다섯개의 손가락은 어느 줄을 눌러야할지 모르고 방황하고 있었다.
갓 잠에서 깬터라 목소리도 잘 안나왔다.
아 더이상 그 옛날 패기넘치는 롸커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슬픈 현실이다. ㅠ.ㅠ
그 옛날 전성기때 사진이 생각나 이렇게 찾아봤다.
표정좋네 ^^
사진은 KATUSA MUSIC FESTIVAL 참가로 연습 中
음악은 Hotel California - Eagles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