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네.. 4년이 흘렀네.. 여전히 그녀석에 대해 궁금한것 투성이고 이것도 알고싶고 저것도 알고싶고 이 모습도 새롭고 저 모습도 새롭고 볼 때마다 가슴설레고 특별해보이고 예뻐보이는데 생각해보니 4년이 흘렀네. 공부를 덜한 모양이야~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해야겠어 ^^ 사진: 2004. 10. 2. 내가 써준 편지읽는 영실. 아웃백. 음악: 그렇게 너를 사랑해 - 자전거 탄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