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전 처음 염색했을 때의 머리다. 물론 지금이랑은 많이 다르다. 왜인고하니 염색직후에 잡혀있던 가족여행!! 두둥!! 도저히 이 요란법석한 머리로 아부지를 뵐 용기가 없었다. 결국 다음날 다시 미용실가서 나름대로 차분하게 재염색했다는.. 그땐 부담이 많이되는 머리였는데; 지금보니 이뻐보이네. 쩝. 사진: 염색 직후 웅석이의 캠코더에 담긴 동영상 스틸컷 모음. 음악: Take that - Back for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