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곁들인 일기

워메 추운것. 가을 맞아?

by 진환 posted Oct 2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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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찬바람 쌩쌩부는 한겨울에도 잘도 타고다녔던 오토바이.
올해는 11월이 오지도 않았는데 올라타려면 벌써 무섭다. 추울까봐.
나이 한 살 더 먹었을 뿐인데. 허참.
그렇게도 차가 타기 싫더니 이젠 차가 사고 싶다.

오늘도 영실이랑 예배를 드렸다.
직접 말은 못했지만 너무 고맙다. 정말 너무 고맙고 또 기쁘고.
나 때문에 같이 예배드려줘서. (어쩌면 나 끌고 가줘서 ㅋ)
너도 나처럼 예배드리는 한 시간이 평안하고 행복한 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목사님 말씀처럼 신앙이라는 것은 진실됨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인데,
그게 너무 어렵다. 무엇이 진실일까 자체가 너무 난해하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 → 나의 나약함을 고백하는 것 → 주님 내안에 살아계심 믿음으로 더 강해지고 담대해지는 것...

하나님, 완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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