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을 때마다 느낌이 다른 곳. 나름 공부를 해보겠다고 책을 들고 찾았지만, 소파에 기대 잠만 자다 왔다. -_ㅡ;; 창가로 새어 들어오는 햇볓이 어찌나 따사롭던지 ^^; 북카페가 생각보다 많이 허접하여 실망했지만, 창밖으로 보이는 삼청동길이 예뻐서 봐줬다! 2006. 2. 17. @ 삼청동 진선북카페. //늘 고마움만 그렁그렁한 영실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