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예비군 훈련을 3일간 받았다. 어쩌다 조교로 발탁(?)되어 훈련 도우미를 했다. 둘째날의 임무는 대항군, 즉 나쁜놈. 서바이벌用 총을 질리도록 무진장 쏴 볼 수 있었던건 좋았으나- 그만큼 많이 맞았다는거~~ ㅠ.ㅠ 몸은 고단했으나 시간은 참 빨리도 가더이다 ^^ 아, 사진은 내 핸드폰, 짱 잘나오지? ㅎㅎㅎ 06.09.26. @ 기흥예비군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