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 속에 안정이 있다. |
익숙하고 안정된 것처럼 보이는 것을 버리는 일이나 새로운 것을 포함하는 일은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한다. 그러나 더 이상 의미가 있는 것 중에 진정한 안정이란 없다. 모험적이고 흥분되는 것에 더 많은 안정이 있다. 움직이는 것에 생명이 있으며, 변화하는 것에 힘이 있다. - 알렌 코헨 |
모험과 안정 두 단어 중에서 최진환은 보다 더 모험을 추구한다.
나름 그래왔다고 생각되고, 또 앞으로도 그러고 싶다.
어느 술자리에서 두가지 가치(안정과 모험)를 두고 설전이 인적이 있다.
그 때 느꼈던 것은 누구나 나처럼 모험을 즐기진 않는구나...
난 변하지 않는, 안정된 탄탄대로 보다 황무지를 일구며 사는 즐거움이 더 큰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구나.. 어쩌면 내가 철모르고 지껄이는 것일 수도 있겠구나...
라고 느꼈었다..
난 더 바빴으면 좋겠고, 업무적으로도 더 도전받는 일이 많았으면 좋겠고,
정신적으로도 보다 힘든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평소에 생각을 종종 한다.
내가 철모르고 내뱉는 '쉬운'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직은 젊은데, 아직 스스로를 젋다고 느끼고 있는데,
철 없는 젊은이의 헛된 용기라도 내가 옳은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