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1년부터 받았으니 올해로 꼭 여덟번째로 영실이에게 받는 초콜렛이다.
크런키를 아주 아주 좋아하는 내게 '특별한 크런키'에 앙증맞은 리본을 달아 선물해주었다.
요란스런 바구니도, 유치찬란한 화려한 선물은 아니지만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하기엔 충분한 맘이 녹아있는 선물이었다 ^_^
참고로 저 상자는 아모레 퍼시픽 화장품 포장용 박스랜다.. ㅋㅋㅋ 특별하니 뭐, 좋지머 ^^
// 누나와 매형이 선물로 해준 선물. 성경과 책.
성경책이 이렇게나 이쁘게 나오는구나... 매일 가방속에 넣고다니고 싶을 만큼.. (비록 잘 읽지는 않지만 ^^)
사람마다 하나님을 영접하는 은혜를 받는 유형은 참 다양한 것 같다.
어떤이는 말씀을 통해, 어떤이는 교재를 통해, 우리 작은 매형 경우는 특히 책을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고,
많은 은혜를 받았다고 하신다. 누나, 매형 선물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