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곁들인 일기

그냥 일요일 오후

by 진환 posted Dec 06, 2009


어느새 '12월' 이다.

꽤나 쌀쌀한 날씨의 일요일.


널부러진 이불과

널어놓은 빨래가

편안하고 따뜻하게 와닿는다.


우리 '집'과 '가족' 이기 때문이겠지.

널부러진 이불과 함께 널부러져 보낸 휴일.

감사, 또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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