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12월' 이다.꽤나 쌀쌀한 날씨의 일요일.널부러진 이불과널어놓은 빨래가편안하고 따뜻하게 와닿는다.우리 '집'과 '가족' 이기 때문이겠지.널부러진 이불과 함께 널부러져 보낸 휴일.감사, 또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