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곁들인 일기

영실 fall in love with 요리

by 진환 posted Feb 11, 2010

 

불과 얼마전까지 부인님을 위한 서비스로 가득했던 일기장이 뜸해졌다.

그건바로 부인님께서 친히 격을 낮추시어 낭군님의 현모양처가 되셨기 때문이다.

지성이면 감천이랬던가? 나의 부인님을 향한 공양과 사랑에 보상을 내리시는 요즘이다. ^^

 

영실作. 201002.

 

 

 

아, 이 얼마나 아름다운 손놀림인가? 

 

 

 

 

요즘 난 이 집의 낭군님이시다 우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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