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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풍경
20120620 @ 학의천 집이 학의천 바로 옆에 있다보니 매일 아침이면 이처럼 이쁜 풍경이 나의 출근길에 만나는 첫풍경이다. 좁다란 다리를 통해 학의천을 건너면서 큰 숨 한번 내쉬고 나면 으쌰으쌰 힘이 솟고 금새 상쾌해진다. 이런 풍경을 매일 보면서 출근... -
끔찍하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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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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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프리젠터, 대상 먹었어ㅋㅋ
우헤헤헤, 이번 PT 대회에서 대상 먹었다- 본부 예선 (40대 1), 본부 본선(7대 1), 전사 왕중왕전(8대 1)의 경쟁 끝에 얻어낸 값진 성과!! 아쉬운건 작년까지는 1등 상금이 2백만원이었는데, 올해부터는 2백만원 상당의 '상품' 으로 바뀌어 버렸당 ㅠㅠ 그래... -
이젠 안녕~
나의 추억들을 묵묵히도 참 잘 담아내어 주었던, T3... 너를 이제 팔아먹어주마! 잘가! ByeBye! 근데 싸게 내 놨는데 왜 입질이 안오지? ㅠ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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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 fall in love with 요리
불과 얼마전까지 부인님을 위한 서비스로 가득했던 일기장이 뜸해졌다. 그건바로 부인님께서 친히 격을 낮추시어 낭군님의 현모양처가 되셨기 때문이다. 지성이면 감천이랬던가? 나의 부인님을 향한 공양과 사랑에 보상을 내리시는 요즘이다. ^^ 영실作. 2010... -
일본여행 사진정리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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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요일 오후
어느새 '12월' 이다. 꽤나 쌀쌀한 날씨의 일요일. 널부러진 이불과 널어놓은 빨래가 편안하고 따뜻하게 와닿는다. 우리 '집'과 '가족' 이기 때문이겠지. 널부러진 이불과 함께 널부러져 보낸 휴일. 감사, 또 감사~ ^^ -
제주도 (늦은)여행기 Day2
제주도에 가면 꼭 해보고 싶었던 것 두 가지를 꼽으라면 세리월드의 열기기와 쇠소깍의 태우 체험이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둘다 인연이 닿지 않았다. 세리월드 열기구는 궂은 날씨 탓에 뜰 수가 없었고, 쇠소깍의 태우는 불어난 물 때문에 운행을 하지 않는다... -
제주도 (늦은)여행기 Day1
이번 여름휴가는 경주 부모님과 함께 2박 3일간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멀리 해외여행도 좋겠지만 비행기를 무서워하시는(ㅋ) 아버지를 특별히 배려해드려 가까운 제주도로 정했다. 물론 영실이의 1급 정교사 연수 일정이 빠듯해서 멀리 나갈 수도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