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근차근 결혼 준비

청첩장

by 진환 posted Sep 1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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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결혼 준비

신.혼.여.행. 준.비.물.

by 진환 posted Aug 29, 2008
 

이번주에 신행가는데 자료를 찾다가 어떤분이 올렸던거 다른분들도 참고하시라고 올려드려요~

 

 

신혼여행 준비물 챙기기(더운나라 가실때.....)
=> 이대로만 꾸리면 빼먹는거 없을겁니다.!!!

아래글은 품목/수량/ 주의사항..이런 순서로 되어 있습니다.

가방(大)
1
가방은 함들어갈때 쓰는 것을 쓰거나, 따로 구입할 경우는 하드케이스로 크고 튼튼한걸로 구입하세요. 백화점같은데서 디자인을 보아두었다가 남대문에 가서 같은 걸로 구입하시면 쌉니다.튼튼하고...디자인은 특이한게 좋습니다. 짐 찾을때 다른 것들과 달라보여야 찾기 편하거든요.아니라면 특별한 표식을 해두시던지..(리본을 묶어둔다거나 손잡이에 매니큐어를 칠해 두거나 이름표를 부착한다)
신랑님과 신부님의 물건을 구획별로 찾기 편하게 넣어두고, 내용물을 표로 정리해 가방안에 붙여 두세요.찾기 편하고 나중에 현지에서 짐 빠진거 없는지 체크시 편리합니다.
그외에 세탁물을 넣어가지고 돌아올 비닐팩도 여러개 준비(현지에서 세탁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으실거라면 비닐봉지나 옷싸는 팩을 몇개 가져가서 안에 넣어오시면 좋습니다.)
짐 가방은 룸의 가방 놓는 곳에 두고 보관하시는데, 여행일정중 필요한 물건들만 빼서 쓰시고 짐을 이리저리 풀어놓지는 마세요. 방 치우는 사람도 사람인지라 견물 생심...이렇게 방에 두고 없어지는 물건에 대해서는 호텔 측에서 웬만해서는 손님 부주의로 처리하려는 경향이 있거든요.....

가방(小)
1-2
우리나라 출발시 핸드백 같은거 가져가지 마시고, 배낭가방이나 옆에 맬 수 있는 주머니 많고 튼튼한 걸로 준비하세요.
여권, 귀중품, 일정표, 화장품, 모기약, 상비약, 손수건, 양산, 비상연락처, 지갑, 수첩 등을 현지에서 늘 넣어서 지니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허리쌕을 하시는 신랑님들이 많은데, 크기도 작을뿐더러 가끔 지퍼를 열고 넣는다는 것이 허리와 쌕 사이의 공간이 주머니인줄 알고 넣었다 빠져서 물건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더우기 행동이 불편하고 땀이 차기 때문에, 그리고 식당이나 화장실에서 잠시 풀어놓게 되었을때 분실율이 높으므로 가급적 허리쌕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양산 겸 우산
1
우기던 건기던 간에 하루에 한두차례 이상 스콜이 오거든요. 이때 우산으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물론 공해가 별로 없기 때문에 맞아도 대머리 될 걱정은 없지만요...

선글라스
2(각자)
선글라스는 너무 비싸지 않은걸로 편하게 착용가능한 것으로 준비하세요.
분실율이 높은 물건중의 하나이므로 현지에서 잘 챙기시구요.
동남아나 열대지방에서 선글라스의 모양을 보면 뿔테처럼 굵은 안경보다는 선이 가늘고 가벼워 보이면서 너무 진하게 색이 들어가지 않은게 산뜻해 보이더군요.

스포츠샌들
각자
더운 나라라서 양말도 거의 신지 않게 될 겁니다. 따라서 샌들이나 스포츠 샌들, 혹은 단화를 많이 준비하시는데, 서울에서 신고가는 신발외에는 스포츠 샌들이 제일 적당하다고 봅니다. 일단 잘 벗겨지지 않기 때문에 해양스포츠를 할때도 신을 수 있고 통풍이 잘되므로 땀이 덜 난다는....
스노클링 같은 것이나 시워커 같은 바다속에서 하는 레포츠의 경우에 요긴합니다. 열대의 바다는 산호가 많이 발달해 있고 또 열대 해삼같은 아주 아프게 쏘는 생물들이 있기 때문에 맨발로 들어가기 보다는 물속에서도 안벗겨지는 스포츠 샌들이 좋습니다.
동남아 가서 사시려면 물건도 없을뿐더러 품질도 엉망이니 스포츠 샌들은 서울에서 구입해 가세요.

원피스
1
허니문의 경우 특별식이나 디너쇼 같은 일정이 포함되거나 옵션으로 갈 경우가 많은데 이때 캐주얼한 옷을 입기 보다는 신부님의 경우는 산뜻한 원피스 한벌 정도 준비해 가시면 멋질겁니다. 혹은 두분이 호텔 라운지나 바에서 분위기를 잡을때도 좋구요.
이에 맞는 굽이 그리 높지 않은 샌들이 있으면 더욱 좋겠죠..
일단 일정표를 훑어 보시고 필요하다 싶으시면 준비하심 됩니다.

샌들/단화
각자
만일 원피스를 가져가신다면, 신부님의 경우는 샌들이 필요하실 거 같습니다.
서울에서 가실때는 정장이나 구두 차림이면 비행기 안에서나 현지에 도착했을때 무척 고생하게 되시거든요. 단화나 운동화에 깔끔한 여행복장으로 출발하세요

티셔츠
3-4
신혼여행객의 옷차림은 젊음을 강조하는 캐쥬얼한 것으로....
한벌정도는 커플룩도 눈에 띄고 멋있습니다.
해양스포츠 할때 수영복만 입고 하시면 신랑신부님 모두 불편하시거든요.
특히 스노클링 같은 것은 구명조끼를 착용했을때 겨드랑이 부분이 쓸려서 까지거나 다치는 경우가 있으니 반드시 입고 들어가시는게 좋을 겁니다. 따라서 바닷물에 젖어도 아깝지 않은 싼 티셔츠를 하나씩 준비하세요.신랑신부님 모두....
싼거 한장 정도랑 커플룩 한장 정도, 그리고 좀 이쁜걸로다 한장에서 두장정도 준비하심 되요.
신부님의 경우는 너무 민망한 배꼽티나 아예 끈없는 탱크 탑이나 일명 똥꼬반바지 같은거 가져 가지 마세요..현지에서 "나가는 여자" 로 오인될 수 있습니다. 현지 사람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더워도 얼마나 치렁거리게 입고 다니는데요. 덥다고 그사람들도 벗다시피 다닐거라 생각하시면 오산이예요. 너무 야하고 섹시한 옷은 두분이 있을때만 입으세요...그리고 화장도 가급적 밑화장정도만 하시구요. 특히 빨간입술의 여자는 리조트 측에서도 혹시 하고 의심한답니다....(무슨 뜻인지 아시죠?)

반바지 혹은 바지
2-3
마찬가지로 해양스포츠 할때 수영복 위에 입을 짧은 걸로 한벌 준비하세요..수영복이 워낙 몸에 붙는 옷이다 보니 해양레포츠 할때 수영복만 입고 하면 너무 민망한 경우가 생기거든요..본인도 신경쓰이게 되고...따라서 역시 바닷물에 젖어도 아깝지 않은 싼 바지 하나 준비하시구요.
그리고 관광이나 평상시 입을 바지 준비하심 됩니다. 너무 두껍지 않은 마나 면 소재의 바지로 준비하세요.

속옷
날짜별로 넉넉히 밤마다 빨아서 널어두었다 아침에 입으실 생각이 아니라면 날짜별로 준비해 가십시오. 특히 덥기 때문에 땀이 많이 나거든요.

양말
2
더운데 웬 양말? 하시겠지만 서울에서 출발할때랑 서울 들어올때 신을거는 있어야죠...
더운 지방이라서 스타킹 같은건 안신으셔도 됩니다...신는 사람이 이상한거죠...더우기 신고나서는 벗겨지지가 않아요..살에 땀이랑 같이 딱 붙어버려서...(마치 껍질 벗는거 같죠..)

상비약
근육통에 바르는 물파스 종류 하나, 설사약(물갈아마셔서 설사하면...), 피임약,렌즈보존액및 세척액(현지에서 살려고요? 절대루 없습니다......), 붕대, 일회용 밴드, 그외 본인이 필요한 평상시에 쓰던 약품들....
거친 해양스포츠를 오래하다보면 아마 아침에 못일어날 정도로 온몸이 뻐근할거거든요. 파스 바르고 자면 좋겠죠? 아니라면 서로에게 사랑의 안마를......
현지구입이 어렵습니다..약품의 경우는...왜냐구요? 사러가기도 난감한데다가 마땅히 살 물건이 없거든요..다 구질질해 보여서리..(특히 동남아..)
약국에서 너무 큰 거 말고 혹시 혼수 준비하면서 구급약통 같은거 사게 되면, 작은걸로 여행용 하나 준비하세요.

모기약
2종
일단 모기기피제로 물리기 전에 뿌리는 스프레이타입의 것, 그리고 물린후 바르는 "물린디"(이름이 너무 웃겨서요....)나 "계관" 같은거.....(엄청 물립니다....)
진짜루 열대 모기에게 좋은일 하고 싶지 않으시면 반드시 준비해 가세요...반드시.....
우리나라 사람 피는 맛있는지 유난히 많이 물린답니다..
모기기피제의 경우는 가방에 늘 가지고 다니다가 생각날때마다 열심히 뿌려주세요...
리조트나 호텔별로 다르겠지만 해변가의 곳들은 대개 방에 홈매트 같은 것이 있답니다.
모기향은 화재의 위험이 있으니 가져가지 마시구요..

수영복
각자
비키니나 꼭 끼는 삼각팬티 같은 것 보다는 활동이 편한 스포티한 걸로 준비
수상 레포츠 즐기러 가실때는 미리 룸에서 안에 수영복 입고 겉에 셔츠랑 바지 입고 출발하세요. 갈아입는 불편함을 어찌 말하리요......
더운 지방이라서 젖었던 수영복도 금방 마르니까 호텔로 돌아올땐 그냥 다시 옷만 위에 입으면 되잖아요...
수영장에서라면 모르지만 비키니와 삼각팬티는 꼴불견 허니문의 전형이랍니다..
일단 비키니를 입은 신부는 수상레포츠를 즐길때 자신도 불편하고 신경쓰이지만 주위 분들의 눈을 즐겁게해주게 되거든요...그리고 신랑님의 삼가팬티는 해변가에서 그것만 입고 다니시면 정말로 민망해 지거든요..수영장이라면 모르지만....
적당히 너무 야하지 않은 걸로 준비하세요
한가지 제안을 하자면 신부님의 경우는, 비키니라 해도 현지에서 싼 값에 많이 파는 덧치마(사각형으로 멋지게 프린팅 된 큰 천)를 구입해 허리에 두르시거나 가슴을 거쳐 목에 두르면 훌륭한 외출복이 됩니다.

화장품과 메이크업 박스
화장품은 적당히 메이크업 박스는 불필요
혼수로 혹은 예물로 메이크업박스에 순서도 잘 알수 없는 많은 화장품을 받으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현지에까지 고스란히 메이크업박스에 넣어 가져가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무겁고 매거나 할 수 없어서 여간 불편한게 아니거든요. 이왕이면 메이크업 박스 가져가지 마세요......
화장품의 경우도 병에 든 것을 가져가는 건 짐안에 넣어 부칠 경우 안에서 깨져버리는 경우가 부지기수니까 화장품 세트 사실때 점원에게 은근슬쩍 서비스로 여행용케이스를 달라고 하셔서 본인이 쓰시는걸 조금만 덜어가세요. 신랑님의 경우도 마찬가지...
가보시며 아시겠지만 약간의 밑화장을 제외하고 진한 화장차림은 무척 어색하거든요.색조화장품은 거의 필요가 없고 자외선이나 바닷물로 피부 거칠어짐을 방지하는 케어제품을 가져가시는게 좋을 겁니다.

목용용품
샴푸,린스,목용용소프,목용타월
룸에 보면 샴푸와 목용용 물비누(바디소프), 비누가 비치되어 있는데, 아무리 좋은 리조트의 것이라도 별로 쓸만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화장품세트 사실때 여행용 목용용품을 달라고 하셔서 가져가시면 현지에서 두분이 쓰고 남을 겁니다.
샴푸,린스, 목용용 소프, 때밀이(허거걱!!)나 목욕타월을 준비하세요

칫솔 /치약 /면도기 각자
어느나라 호텔이건 일회용은 구비하지 않는게 원칙입니다. 자원낭비일 뿐더러 위생의 문제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면에서 우리나라 호텔들은 왜 다 놓아둔건지......
그리고 동남아의 경우 설령 비치가 되어 있다 해도 품질이 안좋기 때문에 이빨에 안좋고 또 피부에 스크라치(?) 생깁니다.
면도기는 전기면도기 보다는 남자분들이 쓰시는 거 있죠? 잘모르지만 그냥 거품 바르고 슈우욱 긁어(?) 내는거..가볍고 부피 안나가는걸로 가져가세요.


1-2
구비되어 있는 곳도 있지만 없는 곳이 더 많거든요. 은근히 가방쌀때 잃어버리고 안싸기 쉬운 것이므로 꼭 가져가세요...까치집 머리가 싫으시다면.....
그리고 신부님들의 경우는 세팅기를 아예 통째로 가져가시는 분들이 있는데 차라리 휴대용 고대기나 요즘 많이 나온거 가져가세요..일일이 구루쁘 말고 다니지 마시고요(전에 발리에서 구루쁘 말고 로비에서 어정이는 우리나라 여자분 보았답니다...ㅠ.ㅠ)
드라이기는 가져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방에 비치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만일 비치되어 있지 않다면 데스크에 문의하셔서 가져다 달라고 하면 무료로 빌려드립니다.
(드라이기는 욕실벽면에 붙어 있던지 아니면 룸의 서랍안에 들어있을 겁니다. 욕실에 있으면 찾기 쉽죠. 가끔 저도 없다고 전화했다가 호텔 직원이 서랍안을 열어보라고 해서 찾은 경우가 많았죠..). 전압도 안맞을텐데 가져가지 마세요..

사진기 /필름 /배터리
사진기는 꼭 챙기셔야죠. 자외선이 강하기 때문에 어떻게 찍어도 예술로 나온답니다. 굳이 비싼거 아니라도 말이예요.
필름은 당근 여러통 준비하시구요. 호텔안의 상점에서 사시면 조금 가격이 더 나가니까...
그리고 배터리 잊지 마세요. 은근히 빼먹기 쉬운데 일일이 사러 다니려면 귀찮으니까 서울에서 만반의 준비를 해가야죠.

무비캠 /배터리 /어덥터
요샌 무비캠이나 디지털 캠코더 가져가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신혼여행객을 위해 전문적으로 대여해주는 곳들도 많구요. 대여의 경우는 총 일정에서 10여만원부터 2-30만원까지 다양하답니다.
배터리도 역시 잘 챙기시구요
어덥터가 있으시면 가져가면 좋겠지만, 우리나라랑 전압이 같은 나라라 해도 콘센트 꽂는 구멍이 다르게 생겼기 때문에 못쓰실 거예요. 따로 맞는걸 준비하심 좋지만 구하지 못하셨다면 현지의 호텔에 도착 즉시 체크인할때 데스크에서 빌려두시는거 잊지 마세요.꼭!!

손수건
2-3
땀 많이 흘리는 저 같은 사람은 아예 타월 손수건을 가지고 다녔을 정도랍니다.
한두어장 준비하셔서 자기전에 빨아서 욕실이나 거실의 거울에 잘 펴서 붙여 두시면 아침에 다림질 한것처럼 깨끗하게 말려 있을 겁니다.

타월
필요없음
가끔 해변에서 쓰신다고 본인의 타월을 가져오시는 분이 있는데요
절대로 필요없답니다.
해양스포츠할때 혹은 해변에서 쓰실 혹은 수영장에서 쓰실 타월은 모두 현지에서 빌려줍니다. 물론 치사하게 1불정도를 받는 곳도 있구요...
가이드에게 잘 물어보세요.

수경
1-2
스노클링 같은거나 스쿠버 다이빙에서는 수경을 큰걸로 같이 빌려주기 때문에 준비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수영장에서 수영을 할때나 혹은 제트스키 같은거 탈때는 눈이 약하신 분들은 개인 수경이 필요해요. 가지고 있는 것이 있다면 꼭 가져가세요...진짜루...

여행일정표
1
현지에서 제대로 행사를 해주는지를 알려면 당연히 필요합니다.
일일이 그 내용을 다 외워가시는 분들이 어디있겠어요? 혹시나 얼렁뚱땅 때워버리려는 가이드가 있을수 있고 또 현지에서 행사내용이 서울에서 들은 것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그에 대한 확인을 위해서는 꼭 가져가셔야 합니다. 여행사 계약시 달라고 하시는거 잊지 마세요. 그리고 일정표가 꼭 필요한 이유는 현지연락처나 비상연락처가 쓰여 있기 때문입니다.

현지및 서울 여행사 연락처
1
혹시나 외출했다 길을 잃는다던지, 혹은 현지에서 문제가 생길 경우를 위해 현지 여행사 사무실 전화번호나 비상연락처, 마찬가지로 서울의 여행사 전화번호와 계약한 담당자의 핸드폰 번호 같은걸 꼭 가져 가십시오...바로바로 처리할 수 있으려면 필요해요.
솔직히 현지에서 가이드는 단지 행사를 진행하는 사람 뿐만 아니라 유일하게 믿고 의지할 사람이거든요. 그러니 서로 시작부터 잘 해보자는 동료의식(?)으로 묶이는게 중요합니다.

국제전화카드 혹은 안내서
1
여행사에서 출발전 혹은 현지 가이드가 나누어 주는 안내서에는 한국으로 전화거는 법이나 호텔 사용법 등이 잘 나와 있을 겁니다. 잘 챙기시구요.
국제 전화카드는 한국에서 구입할 필요는 없습니다..왜냐구요? 홍콩이나 싱가폴 가는 거 아니라면 전화찾기 하늘의 별따기.....가이드가 안내해주는대로 룸에서 사용하거나 혹은 콜렉트 콜을 사용하시는데, 솔직히 우리나라 요금보다 비싸요. 거기다 룸에서 쓰시면 수수료도 들어가니까....
그래도 양가부모님께 한통화씩은 꼭 해드립시다~~~
여행사에 연락을 해야 할 경우는 콜렉트 콜을 이용하면 되구요..역시 안내서나 가이드에게문의 하세요.

달러및 현지화폐
호주나 뉴질랜드, 싱가폴 쪽이 아니라면 미화로 환전했다가 현지에서 현지 화폐로 조금만 바꿔 쓰시는것도 좋습니다..
물론 이중환전을 피하시려면 현지화폐로 하시는게 제일 좋지만요. 필리핀이나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의 경우는 그 나라 돈 구하려면 은행에 일단 있는지 문의를 하셔야 하거든요. 그리고 워낙 고액권을 주기 때문에 현지에서 다시 잔돈으로 바꿔 쓰셔야 한답니다.. 당연히 현지 화폐가치가 우리나라 돈이랑 얼마 정도 되는지 알아보고 가셔야죠.
현지화폐를 구하기 힘드셨다면 위의 방법을 쓰시구요. 호텔 프론트에 보면 "exchange"카운터가 있을 겁니다. 직원 서있는 곳 뒤쪽쯤에 그날의 환율이 나와 있으니 첫날은 한 50불 정도만 small change로 바꿔 쓰세요. 음료수 구입이나 해양스포츠는 그나라 돈으로 계산해 주시는게 훨씬 이익입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 너무 고액의 화폐의 경우는 피하시라는것. 현지에 가면 특히 동남아의 경우는 예를 들어 50불짜리 이상되는 고액권은 잘 받으려고 하지 않아요. 위조일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그래서 난감해지는 경우가 많으니 가급적 미화를 환전하실때는 소액권을 많이 바꾸시는게 좋습니다.
현지에서 벨보이나 방청소하는 사람에게는 1-2불 정도 주게 되는데 이를 위해 소액권을 가지고 가는게 편리합니다.

여행자수표
여행자 수표는 워낙 개인수표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우리나라 분들에게는 너무 생소하고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서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아요.
여행자 수표로 은행에서 환전을 하시게 되면 일단 수표에 두군데 싸인을 하는 곳이 나오거든요. 일단 환전 받으신 후 우측상단의 사인란에 자신만의 사인을 해두세요. 그리고나서 현지에서 지불할때 점원이 보는 앞에서 좌측 하단의 사인란에 사인을 하시면 됩니다. 반드시 일치하는 사인이어야 하구요.
만일 분실했을 경우 - purchase agreement라고 구매계약서를 환전했을때 은행에서 줄겁니다. 수표랑 따로 보관하셨다가 분실했을때 거기에 적힌 수표 번호등을 은행에 제출해야 분실시 다시 발행받을 수 있습니다.
사인을 하지 않은상태에서 잃어버린 수표는 재발행이 되지 않습니다.

카드
외국에서 즐겨 사용되는 카드는(특히 동남아), 비자카드, 마스터 카드, 어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아멕스 카드 같은게 많이 쓰이구요. 은근히 비씨카드가 잘 통용이 안되는 곳이 많거든요. 그리고 사용시 뒷면의 사인과 조금이라도 틀리면 절대 안받으려고 하니까 뒷면에 사인 꼭 해두시고 틀리지 않게 주의하세요. 그런면은 우리나라보다 엄청 엄격하답니다.

자외선차단제 혹은 피부보호제
자외선이 아주 강합니다. 심한 분은 화상을 입기도해요. 따라서 자외선 차단크림은 꼭 준비해야죠.
현지에도 보면 싸고 좋은 자외선 차단제가 많지만, 피부가 민감하신 분은 서울에서 자신의 피부 타입을 고려해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걸로 준비하세요.
유난히 햇빛에 잘 그을려 화상을 쉽게 입으시는 분이나 , 드물게 있는 햇빛 알레르기 분들은 꼭 그에 맞는 약을 준비하십시오

모자
캡이 있고 너무 두꺼운 재질이 아닌 산뜻한 걸로 준비하세요. 신부님은 챙이 넓은 멋쟁이 모자도 좋겠죠.

생리대나 팬티라이너 약간
신부님의 경우 간혹 신체리듬의 부조화로 인해 생리를 시작하는 분들이 의외로 있어요. 혹은 임신중일 때는 하혈기가 있을수도 있거든요.
생리대나 팬티라이너 꼭 준비하세요

피임약
필요하심 준비하시는데요...간혹 민망한 물건을 가져가시는 분들이 있거든요..(왜냐면 공항에서 봤거든요.....걸리는거...)성인용품을 가져가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절대로 가져가지 마세요. 공항에서 걸립니다. 짐 엑스레이 찍으면 다 나와요..콘돔 정도면 몰라도...남의 나라 공항에서 그거 압수돼보세요...저 그런 광경을 봤는데 물론 우리나라 사람은 아니었지만 어찌나 황당하던지...여행지에는 그런거 가지고 다니는거 아니랍니다...

잠옷 ???
굳이 가져가실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으음..두분이 잠옷입고 주무실려나?
대신 리조트방의 에어컨은 분명 본인이 꺼도 일정정도 나오도록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은근히 밤에 감기 걸리는 분들이 많아요. 참고하세요..
두분의 꼭 껴안고 주무시면 되겠죠?

얇은 긴팔 남방 ` 각자
제가 깜빡 할뻔 했는데요. 더운 나라의 경우는 미친듯이(이말 그대로)에어컨을 켜대기 때문에 그 온도차로 인해 감기 걸려 돌아오는 분들을 많이 봤어요. 너무 두껍지 않은 긴팔 남방 하나 정도 가지고 가셔서 연약한 신부님을 보호합시다!!! 꼭 가져가세요!!

여행용 티슈
2~3개
화장실에 휴지 없는곳 많습니다. 꼭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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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plus 2008.09.04 02:48

    마무리 잘하고 잘 다녀와...


차근차근 결혼 준비

ABOUT FIJI

by 진환 posted Aug 21, 2008

 

 

 

FIJI에서 외쳐보세요!

“아우 도모니 이꼬! AU DOMONI IKO”

(피지어로 I LOVE YOU)!

 

남태평양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 피지, 세계에서 가장 친근한 사람들(the most friendly people) 1위에 선정된 피지. 하늘과 바다가 맞닿는 곳, 그 곳 남태평양의 파란 잉크 빛 바다에 보석처럼 흩뿌려져 있는 나라 피지, 그곳엔 정겨운 미소의 사람들이 당신을 기다리며 `불라'(피지어로 안녕하세요; `생명'이라는 뜻)라고 인사합니다. 다이애나 왕비와 찰스 황태자가 신혼여행으로 피지를 선택해 더욱 유명 해지게 된 피지 섬(Fiji Islands)을 소개합니다.

피지의 보모섬(Vomo)은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 아놀드 슈왈츠네거, 마이클 J폭스, 빌 게이츠, 줄리아로버츠 등 많은 유명인과 헐리우드 스타들의 허니문 장소였으며, 톰 크루즈, 벤 에플릭등 헐리우드의 유명스타들이 섬을 극성 팬들을 떠나 그들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즐겨 찾기'하는 곳이 바로 피지입니다. 최근 멜 깁슨은 피지 북부에 있는 여의도의 2.5배 크기만한 마고(Magot) 섬을 약 165억 원에 사들여 화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피지 북섬 타베우니(Taveuni)에 위치한 카메아(Qamea)섬은 세계 10대 휴양지(The World's 10 Great Escapes)중에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헐리우드 영화촬영장소로 사랑 받는 피지는 브룩쉴즈 주연의 영화 `블루라군'(1980년), 톰 행크스 주연의 `캐스트 어웨이'(2000년), `아나콘다2' (2005)의 촬영장소였으며 최근에는 007 시리즈 촬영지로 결정되었습니다.

피지가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찰스황태자와 다이애나 비의 신혼 여행지 였다는 입소문 때문인지, 극도의 프라이버시를 즐길 수 있는 환경 때문인지 국내 연예인들도 속속 피지로 허니문 혹은 비밀여행을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특히 2005, 2006년에는 국내 톱스타들의 피지 행이 줄을 이었습니다. 송일국은 `해신' 촬영 후 메니저 들과 함께 휴가 차, 김태희는 이완과 함께 잡지 화보 촬영 차, 한은정과 옥주현은 각각 요가 비디오를 촬영을 위해, 개그맨 김대희는 신혼여행으로 피지의 토코리키(Tokoriki)섬과 마나(Mana)섬을 찾았습니다. 한류스타 권상우는 지난 해 6월, 일본에만 한정 출시할 계획으로 그의 솔직한 이야기와 일상생활을 담는 `All smiles KSW' DVD 촬영을 위해 괌으로 떠나기로 되어있었다. 그러나 출발 일주일 전에 권상우가 `피지로 가겠다'고 고집해 모든 계획을 서둘러 수정해야 하는 헤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2006년 피지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 옥주현은 요가 비디오 2탄을 촬영하기 위해 피지를 다녀 온 후 `신혼여행은 꼭 피지로 가고 싶다'고 말하며 피지에서의 짧은 일정의 아쉬움과 감동을 전했습니다.



FIJI는 이미 헐리우드 스타들이 허니문 선호지역 1순위이기도 하다. 미셀파이퍼, 커트러셀, 피어스 브로스넌, 빌 게이츠, 링고 스타, 존 맥카우, 파멜라 스티븐슨, O.J. 심슨 등이 허니문을 기념했고, 최근 브리트니 스피어스 커플도 다녀갔습니다. 영국의 에드워드 왕자도 거의 매년 이곳을 찾아 트레저 아일랜드, 비치콤버 등지에서 각국의 젊은 이들과 해양스포츠를 즐기고, 마이크로 소프트 왕국의 주인 빌 게이츠도 두툼한 보고서와 책 몇 권을 챙겨 전세를 타고 찾아 듭니다. 이 밖에도 아놀드 슈워제네거, 피어스 브로스넌, 톰 크루즈, 벤에플릭, 니콜키드먼, 러셀크로우, 멜깁슨 등 수 많은 헐리우드 스타들이 가장 선호하는 휴양지가 바로 FIJI입니다.


창조주의 섬세한 손길이 느껴져 신비감 마저 감도는 대자연과 일곱 가지 푸른색을 가진 피지의 바다를 보면 남녀노소와 신분을 막론하고 이곳에 매료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피지가 톱스타들의 동경의 대상의 이유가 되는 것은 바로 최고의 프라이버시를 보장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 사람들이 적고, 부레(피지어로 `집'. 리조트의 객실을 지칭)가 20채도 되지 않는 섬이 대부분이므로 아무리 유명한 스타라도 배나 경비행기를 타고 이 곳으로 들어가면 진정한 `보통사람'으로 살 수 있습니다.

 

 

영화 <블루라군>의 브룩쉴즈의 청초하고 순결한 모습을 기억하는가. 약 30년이 지난 지금도 피지는 아직 영화 속 순수한 모습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시간이 멈춰 버린 듯한 곳. 아무리 많은 돈을 벌고, 큰 권력과 인기를 거머쥔 사람일 지라도 이 곳에 오면 그저 평범한 인간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피지의 진정한 매력은 화려한 리조트와 친절한 서비스가 아닌, 태어나 너무나 많은 옷을 껴입고 많은 짐을 지게 된 사람들을 아무 것도 없이 태어났던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려 주는 마술 같은 힘에 있스버니다. 피지가 최근 타히티, 뉴칼레도니아와 함께 남태평양의 최고급 휴양지로 조명되면서, 피지를 찾는 이들을 자칫 과소비 특권층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이름만 대면 알만한 스타들, 정 재계 인사들은 단지 `평범해 지기 위해' 피지를 찾는다는 사실을 알고 나면 조금 안쓰러운 생각마저 듭니다.

호주 뉴질랜드의 겨울인 최고 성수기로 분류되는 7,8 월에도 해질녘이면 해변에 사람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허니문 시즌인 봄, 가을은 비수기로 숙소 확보가 용이하고 특별 할인 가격을 받을 수 도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섬 하나를 통째로 빌린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한산한 해변과 바다를 앞 에두고 둘 만의 낭만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기가 진정 원하는 것을 마음대로 하고, 마음대로 하지 않을 자유가 있는 곳입니다. 이런 피지에서 신혼 부부라면 꼭 봐야 할 세 가지가 있다.

노을이 지는 해변 위에 발자국을 만들며 손을 잡고 걸어보기, 쏟아질 듯 얼굴 가까이에 와있는 별들을 해변에 걸린 그물 침대에 나란히 누워 익숙한 멜로디 흥얼거려보기, 풀 바(pool bar)가있는, 지평선이 맞닿은 수영장에서 물 속에 녹아있는 별 빛에 몸 담그기. 이런 것들은 피지가 아니면 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민족으로 꼽힌 피지인. 기골이 장대하고 근육이 발달된 남자들의 경우 처음에는 무서워 보일 수 있지만 눈은 아이들의 순수함이 살아 있습니다.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말은 `불라!'. 피지어 인사로, 생명이라는 뜻. 하루에 열 번을 만나더라도 언제나 반갑게 “불라!”라고 인사합니다. 리조트에서 만나는 피지인들 조차도 가식된 서비스가 아니라 사람들을 만나고 어울리는 것 자체를 즐기는 민족성 때문에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다. 영어를 못해도 불라(Bula/안녕하세요), 비나카(Vinaka/감사합니다)로 모든 것이 통합니다. 피지 영어는 쉽고 단순해서 알아듣기 쉽습니다.


 

 

피지인들은 마치 우리나라 시골에서 마주치는 아낙네들, 할머니들처럼 정이 넘친다. 노래와 춤을 즐기는 민족성은 우리의 것과 유사하다. 특히 카바(kava)라는 전통음료를 나누어 마시면서 그들과 친구가 됩니다. 카바는 양고나(yaqona)라는 후추과 식물의 뿌리를 갈아 만든 파우더를 물에 개어 마시는 전통음료로 마시면 허가 얼얼하고 마비가 되는 느낌이 있고, 흥분을 가라 앉히는데 효과가 있다. 알코올성분은 없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모이기만 하면 이 음료를 마시면서 밤새 노래를 부르고 이야기 꽃을 피우는, 피지인의 일상에서 늘 함께하는 음료입니다. 특히 외부인을 환영할 때 카바 음료를 제공하는데, 빌로(bilo)라는 코코넛 열매를 이등분 한 컵에 담아 이를 건네면, 한 번 박수를 치고 두 손으로 받고, 한 번에 다 마시고 박수를 세 번 치면서 `비나카'라고 외칩니다.

예전에는 피지가 낙후된 곳이라는 잘못된 편견이 있었습니다. 세계적인 호텔 체인들이 들어와 있고, 다양한 등급, 가격의 리조트가 100여개 이상이다. 특히 쉐라톤과 샹그릴라는 난디와 코랄코스트 지역의 랜드마크. 12월부터 개장한 소피텔(Sofitel)과 힐튼(Hilton). 2007년에 완공될 워터방갈로와 18홀의 골프장을 갖춘 메리어트 호텔(Marriot), 2008년에는 리츠칼튼이, 보모를 인수한 아코르 (Accor Asia)체인 등 이미 피지에는 럭셔리하고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국제 체인들이 포진한 상태입니다. 2008년에는 비 제이싱이 설계한 골프장을 둘러 싸고 인터콘티넨탈 호텔과 포 시즌스 호텔이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그러나 아직 한국 시장에 소개되지 않은 피지의 전통적인 멋을 그대로 살리면서 편리성까지 겸비한 개인소유의 고급 리조트들이 너무나 많아 개발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모든 건축재료, 인테리어, 소품들을 현지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어 피지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고, 부레(피지어로 집이라는 뜻, 숙소를 일컬음) 간의 간격을 넓혀 프라이버시를 극대화 하고 인공성을 완전히 배재했다. 고급 리조트 일수록 TV, 전화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것이 기본입니다.

 
 

피지는 남태평양의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어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리적으로는 멜라네시아에 속하지만 호주, 뉴질랜드, 폴리네시아와도 가까워 이곳으로 연결하는 징검다리 구실을 하고 있습니다. 피지를 "남태평양의 십자로"라고 부르는 것은 이 때문이다. 피지를 이루는 300여 개의 섬 중에서 100여 개의 섬에만 사람이 살고 , 그중 비티 레부(Viti Levu), 바누아 레부(Vanua Levu), 타베우니 (Taveuni) 라는 3개의 섬에 대부분의 인구가 집중돼 있습니다. 수도는 비티레부 섬 동쪽에 위치한 수바 (Suva)입니다.

피지 인구는 약 82만 명 정도이며, 인구의 절반이 피지 본토인 50.1%, 나머지 반은 인도인 43.6%와 중국인, 유럽인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요 산업은 관광업과 사탕수수, 어업등이 주를 이룹니다. 1879년과 1916년 사이에 주산물인 사탕수수 재배가 시작되어 인도인들이 계약직으로 대거 이주해왔고, 이들은 계약기간 만류 후에도 피지에 남아 장착하게 되어 지금은 피지 상권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어업은 큰 항구가 있는 수도 수바를 중심으로 활발히 이루어집니다. 현재 1인당 국민소득은 4,317피지달러(FSD)로 한율 적용시 악 US$2,200입니다. 한국인은 약 7,000명이 거주하는데 건축, IT등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피지의공용어는 영어와 피지어입니다, 인도인들은 영어와 힌두어를 사용하고, 유럽인들의 선교활동으로 인해, 피지인들 의 80%가 감리교 신자들이며 9%가 가톨릭, 나머지가 기타 신교들입니다.

 

 


피지 통화는 보통 피지달러(F$)로 표기하며, 동전으로는 1, 2, 5, 10, 20, 50C짜리가 있으며, 지폐는 F$2, 5, 10, 20, 50 짜리가 있습니다.

수도인 수바를 비롯한 난디 등의 대도시에는 곳곳에 공중전화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공중전화는 우체국이나 일반 상점, 주유소 등에서 전화 카드를 구입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대부분 호텔에는 직통 전화 시설이 돼있으며, 호텔에서 거의 국제전화요금은 평균 1분당 4달러 정도입니다. 한국보다 3시간이 빠릅니다.

피지의 전기 시설은 240볼트, 50Hz로 호텔과 리조트는 240볼트와 110용 콘센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기후

피지는 환상적인 열대 기후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11월부터 3월까지는 우리나라의 7~8월에 해당하는 여름으로 최고 기온이 평균 31℃, 최저 기온이 평균 22℃를 유지합니다. 4월부터 10월까지는 우리나라 5~6월처럼 선선해서 최고 29℃, 최저 19℃를 유지하는 완벽한 휴양지의 조건을 갖추었습니다. 피지는 연중 여름 날씨이나 습기가 적어 어느 때 방문해도 좋습니다. 옷차림은 연중 짧은 소매옷과 모자와 선 크림, 선글라스를 준비합니다. 피지의 겨울인 4월~10월에는, 저녁에 약간 쌀쌀하므로 얇은 긴 팔 옷을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 의료

피지는 남태평양 국가 중 유일하게 풍토병이 전무하여 예방접종이 필요 없습니다. 도시마다 병원이 있고, 호텔 리조트에도 개별 의료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여름에는 모기가 많으므로 물파스나 퇴치용 스프레이 등을 준비합니다.

 
- 시차

피지는 한국보다 3시간이 빠릅니다. 한국이 낮 12시라면, 피지는 오후 3시입니다.

 

 




 

 

 

   대한항공 TV광고에서 등장한 `하트섬'

대한항공이 `Excellence in Flight' 첫 캠페인의 배경으로 `피지'를 선택해 피지의 비경과 낭만을 맘껏 드러냈습니다. 피지는 원시자연이 잘 보존된 세계적인 관광휴양지로 “만약 에덴동산이 없었다면, 아담과 이브는 피지를 선택했을 것이다”고 말할 정도로 지구상에 마지막 지상낙원으로 손꼽힙니다. 광고촬영은 피지에 있는 여러 섬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섬 모양이 하트와 똑같이 생겨 `하트섬'이라고도 불리는 `타바루아(Tabarua)섬', 산호초로 인해 바다색이 예쁜 `나모츄(Namotu)섬', 그리고, 모래사장으로만 이루어진 `샌드뱅크섬'과 `마나섬' 일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바다와 하늘, 백사장이 주 촬영 로케이션들이다 보니 보통 CF에서는 한꺼번에 구사하기 힘든 육해공 3차원 촬영 기법이 총 동원되었습니다. 지상 촬영과 바다와 범선 등을 촬영하기 위한 헬기 촬영, 스노클링 장면을 찍기 위해 수중 촬영까지 동원된 보기 드문 블록버스터 TV-CM이 탄생하였습니다.



 

 

 

 

현지 결혼식

“Au Domoni Iko (아우 도모니 이꼬)!” -피지어로 “I LOVE YOU”

피지에서 결혼식을... 피지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둘 만의 시간을 갖기에 가장 좋은 곳입니다.

연인끼리 휴가를 왔다가 로맨틱한 결혼식 장면에 매료되어 즉석 결혼식을 올리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피지의 결혼식은 낭만 그 자체입니다. 마나, 토코리키, 트레저, 쉐라톤, 샹그릴라 등 리조트에는 사방이 유리로 된 하얀 예배당이 있습니다. 그 밖에 해변에서 일몰을 배경으로,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믿는 폭포아래서 약혼식, 결혼식을 올리기도 합니다. 피지 전사들의 호위를 받아 등장하는 순백의 아름다운 신부. 이 곳에서는 복잡한 절차, 시끄러운 하객 없이 오직 둘만의 언약을 되새깁니다. 신혼부부들은 피지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야외촬영을 대신하기도 하고, 리뉴얼 바우(Renewal Bow)라 불리는 리마인드 웨딩, 재혼 커플의 결혼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거의 모든 리조트에 결혼식 패키지가 마련되어 있으며 비용은 선택품목에 따라 다양합니다 .(드레스, 케잌, 촬영, 메이크업 등)

 

 

 

 

피지인의 집 '부레

피지 전통 가옥은 한국의 초가집과 비슷한 모양으로 '부레(Bure)'라고 합니다. 피지 전통 마을에 들어서면, 이 부레가 두어 걸음 정도 사이를 두고 나란히 늘어서 있는데, 부엌과 화장실이 집 밖에 따로 설치되어 있고, 상, 하수도 시설이 잘 되어 있습니다. 지붕은 짚으로 촘촘히 엮어 있으며 천장이 높고 내부가 넓어 냉방시설이 없이도 시원합니다.

 

피지에서 꼭 해봐야 할 것들

파이어 워킹 의식 관람하기 (Firewalking)

 

 

직경 4m정도의 장소에 수 백개의 커다란 돌을 놓고 나무로 불을 피워 돌을 달군 후 그 돌 위를 걷는 의식인데, 그 뜨거움의 정도는 손수건이 다 타 버릴 정도이다. 이 행사는 피지의 오랜 전설에서 유래한 것으로 투이(Tui)라는 전사가 자신이 놓아 준 뱀장어로부터 얻은 특력이며 현재도 이 의식 행사의 사제격인 베테(Bete)는 Tui의 후손만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 돌 위를 걷는 사람은 오직 피지 남자만으로 다른 사람이 하면 발바닥이 타 버린다. 의식 전 2주 동안은 성 관계는 물론 어떤 코코넛도 먹어선 안 된다.

문화관광 체험하기

 

 

 

 

산호해안을 달리는 기차여행 (Coral Coast Railway/오후): 기차로 싱가토카를 거쳐 나와야 마을 방문하는 코스. 가는 길에 사탕수수밭과 아름다운 해안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피지 전사들의 안내와 더불어 lovo저녁, kava의식, 피지 전통 춤, 도자기 공예 시범, 약초학 - 저녁 8시에 관광을 마침)

전통마을방문 크루즈 (Cultural river cruise/전일) : 보우트로 피지 마을 방문(lovo, kava, 도자기 시범) 강을 따라 내려가며 sigatoka 사막과 피지 고대 조상들의 유적 탐방

나부아 트레킹 (Navua River Village Tour/전일) : 모터 보트로 급류를 타는 스릴을 만끽하며 해발1000m의 nukusere마을을 방문해 카바환영 의식과 전통 피지식 점심을 들고 기념품 쇼핑

피지 문화 투어 (Fijian Cultural Day Tour/전일) : 피지 전통 카누(drua)로 섬을 돌며 전설적인 firewalker나 dance theatre쇼 관람, 퍼시픽 하버 리조트를 방문해 골프 코스 탐방

해양스포츠/낚시 즐기기


330개의 푸르게 우거진 섬들을 에머랄드빛 물빛과 더불어 누비며 탐험해 보세요. 단순히 때묻지 않은 자연만을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어릴 적부터 꿈꾸어 오던 다른 세계로의 모험에 첫 발을 내딛는 것이 될 것입니다. 서머셋 모옴, 모비딕의 피에르 로티, 제임스 미체너 등이 피지 크루즈에서 작품의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호화스런 크루즈 여행에서부터 가족 여행, 경제적인 일일 코스 여행에까지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

 

 

 

 

   Beachcomber Cruise - 비치콤보 섬으로 떠나는 크루즈로, 피지 전통 음식인 로보(Lovo) 스타일의 점심이 포함되며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할수 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Blue Lagoon Cruise - 태초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Yasawa군도로의 크루즈로3박 4일과 6박 7일의 일정이 있으며 선내에 모든 유흥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4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블루 라군 크루즈는 라우토카(Laotoka)에서 출발, 블루 라군(Blue Lagoon) 해변과피지 전통 마을, 야사와 군도(Yasawa Islands)와 마마누다(Mamanuca Islands)등을 운행합니다.

   Captain Cook Cruise의 Ra Marama호/ Duchess of the Isles호 - 캡틴 쿡 크루즈는 데나라우(Denarau)에서 출발해 야사와(Yasawa), 마마누다 군도(Mamanuca Islands)를 돌아, 북쪽 타베우니(Taveuni) 섬까지 화려한 산호섬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이빙, 스노클링, 낚시 등의 별도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틀간의 최상의 크루즈 여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Nai'a cruise - 남태평양의 파라다이스로 여행하실수 있습니다.

   Matagi Princess II - 피지의 가장 아름다운 섬 타베우니와 마타지섬으로의 2박 3일간의 크루즈로 갑판에서의 바베큐는 물론 다이빙까지 가능하지 않은 것이란 없습니다.

   Moorings Rainbow Yacht Charters Fiji - Yasawa군도로의 크루즈로 머스킷 코브 요트 클럽에서 새일링을 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리조트에서 심해 바다 낚시와 보트 핸드 라인 낚시 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언제나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여행객들은 만조시에 마을의 물고기 몰이에 참여해 볼 수도 있는데 썰물 시에 암초 표면 주위에 마을 주민 수 십 여명이 원으로 무리지어 포도 잎으로 엮어 만든 줄을 잡고 서서 노래를 부르거나 소리를 치며, 해저에 박아 놓은 막대기를 두드리며 썰물이 들어 오는 것에 맞춰 물고기를 육지에 설치해 놓은 그물이나 돌로 만든 물고기 덫에 몰아 손이나 창으로 잡는 것으로 기회가 있다면 피지에서 한번쯤은 반드시 경험해 볼 좋은 추억거리가 될 것입니다.

 
 

Aqua Blue Fiji, Surf Dive &Snorkel

아쿠아 블루 에서는 안전하고 저렴한 다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전문 코치, 배 선장, 그리고 스태프들이 친절하게 피지에서 만큼 잊을 수 없는 다이빙을 즐길 것입니다. 다이빙 장소도 다양해서 보트타고 가까운 곳은 20분 거리 먼 거리는 최소 1시간입니다. 고급부품들도 언제 아무 때나 쓸 수 있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바카 하이킹과 관광

라우토카의 아바카(Abaca)에서 30분의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트렉커들 과 관광객들의 천국입니다. 검은 화산과 아름다운 숲, 들판이 있는 이 곳은 소풍 장소로 적격이며, 높은 곳에서는 야사와 군도와 마마누다 군도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근처 아바카 빌리지(Abaca Village Lodge)에서 투숙할 수 있으며, 강속에 있는 수영장은 환상적입니다. 입장료는 F$5, 숙박료는 F$18입니다.

 

 


콜로 이 수바 공원

수바 중심부에서 11Km 떨어져 있으며, 수바 항구와 거주 지역이 내려다보이는 곳입니다. 세 개의 수영장과 바비큐, 캠핑 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이곳은 해수면으로부터 122~183m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잇기 때문에 수바보다 시원하면서 습하며, 5~8월 사이는 건조한편입니다. 입장료는 어른은 F$5, 14세 미만 어린이는 F$1, 2세 미만은 무료입니다.

 

독특한 피지 전통 문화. 피지가 휴양지라 볼거리가 없다는 것은 편견이다. 독특한 민족의 독특한 문화를 열린 마음으로 보고 즐길 준비가 되어있는 허니무너들에게 피지는 더 없는 진귀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 피지 전통 문화를 몇 가지 소개합니다.

카바의식(Kava Ceremony)

 

 

양고나(yaqona)라는 후추과 식물의 뿌리를 갈아 만든 파우더를 물에 개어 마시는 전통음료로 마시면 허가 얼얼하고 마비가 되는 느낌이 있고, 흥분을 가라 앉히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알코올성분은 없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모이기만 하면 이 음료를 마시면서 밤새 노래를 부르고 이야기 꽃을 피우는, 피지인의 일상에서 늘 함께하는 음료입니다. 특히 외부인을 환영할 때 카바 음료를 제공하는데, 빌로(bilo)라는 코코넛 열매를 이등분 한 컵에 담아 이를 건네면, 한 번 박수를 치고 두 손으로 받고, 한 번에 다 마시고 박수를 세 번 치면서 `비나카'라고 외집니다.

로보 & 메케(Lovo & Meke)

 

 

로보는 지열을 이용하여 음식을 익혀 먹던 전통에서 유래. 구덩이를 파고 달군 돌을 넣고 그 위에 코코넛 잎으로 싼 돼지, 닭, 야채들을 얹고 그 위에 짚과 흙으로 덮어 2-3시간을 익힙니다. 기름이 빠지고 코코넛 향기가 음식에 스며들어 담백하고 향긋한 맛이 나는 훈제, 찜이 된다. 이때 로보는 지열로 음식을 가열하는 방식을 말하고, 로보를 통해 만들어진 음식을 `잔치음식' 정도로 해석이 될 수 있는 `망기티(Magiti)'라고 부릅니다.

메케는 피지어로 `춤'이라는 뜻인데, 망기티를 즐기면서 함께 피지 전통 춤을 감상하기 때문에 로보&메케로 함께 쓰입니다. 모든 메케에는 이야기가 있고, 대부분 전쟁에서의 승리를 기원하고 전사에게 용기를 북돟우며 풍년과 다산을 기원하는 등의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 있습ㄴ지다. 남성의 경우 동작이 크고 격렬하고 여성의 경우 부채와 손목의 움직임을 주로 이용하여 부드럽고 우아한 것이 특징입니다. 로보 & 메케는 아직도 부족에서 기념일 등에 부족들이 모여 행하는 의식으로 리조트에서는 일주일에 하루를 지정해 저녁식사로 로보음식을 제공합니다.

파이어워킹(Fire Walking)

 

 

말 그대로 불위를 걷는 의식입니다. 이는 모든 피지인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벵가(Beqa)라는 섬의 남자들만 이 능력을 가졌다고 한다. 유래는 한 어부가 낚시를 하다 뱀장어 한 마리를 잡게 되었는데, 이 뱀장어가 사람의 말을 하며 살려주면 불 위를 걷는 능력을 주겠다고 하여 놓아 주자 그 때부터 이 능력이 벵가섬의 사와우 부족 남자에게 생겼다고 합니다. 이 의식은 수건이 타버릴 정도로 뜨거운 돌위를 맨발로 걸어가는 의식인데, 이 의식을 하기전에는 코코넛으로 만든 음식을 먹거나 성행위를 해서는 안되고 절제된 생활을 해야 한다고 합니. 샹그릴라 리조트에서는 일주일에 하루를 지정해 파이어 워킹과 로보메케 식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갖습니다.

 
피지의 주요 골프장 소개
 
 

Denarau Golf & Racquet Club

 

 

TROON GOLF는 전세계 22개국에서 185개의 골프장을 경영하는 세계 최고의 골프 메니지먼트 회사로 미국은 물론 멕시코, 일본, 스페인, 이탈리아, 잉글랜드, 그리스 등 유럽과 호주, 동남아를 아우르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TROON GOLF가 경영하는 FIJI의Denarau Golf Club은 규모 뿐만 아니라 코스설계 및 관리, 클럽하우스 운영 및 예약, 체크 인, 프로 샵, 레스토랑 등 에 이르기 까지 고객지향적이고 차별적인 서비스 제공함으로써 2003~4년 골프다이제스트 지 선정 최고의 골프 클럽으로 선정된 바 있다. 18홀 코스로 피지 최대규모인 7,150 yards의 길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데나라우 골프클럽은 어린 비제이 싱이 PGA 챔피온을 꿈꾸며 골프연습하던 곳으로 유명합니다.  매 홀마다 그린의 형태를 바다에서 서식하는 동물의 모양을 본따 만들어 눈길을 끕니다. 7번 홀은 생선모양, 9번 홀은 오징어 모양, 또 어떤 홀은 불가사리 모양으로 라운딩의 재미를 더합니다.

 

피지골프클럽(Fiji Golf Club-수바)

피지의 수도 수바(Suva)에 위치한 18홀 코스장. 훌륭한 잔디가 깔린 페어웨이와 그린을 갖춘 상당히 평평한 코스입니다. 대부분의 홀은 벙커가 있으며 나무 곁의 페어웨이는 정확성을 요구합니다. 10파 4홀, 4파 3홀, 4파 5홀로 이루어져 있다 화요일과 토요일 아침, 남, 여 대회를 위해 사용할 수 없는 날을 제외하고는 언제나 개장합니다. 코스는 수바의 Rifle Range Road를 따라 위치해 있습니다 (5719 야드, 72 파).

바 골프 클럽 (Ba Golf Club)

잔디 품질이 탁월하고 굴곡이 많은 코스 보유.
 

코로 선 코스 (Koro Sun Course)

바닷가 옆의 오래된 코코넛 인공림 속에 위치. 코스의 지표가 고르지 않기 때문에 매우 챌린징 합니다.

 

람바사 골프 클럽(Labasa Golf Club)

각 홀의 다양한 특성을 즐길 수 있다. 매 계절 코스장 전체의 상태를 점검하여 다채롭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3월부터 8월까지는 잔디가 완전히 마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특히 훌륭하다. 그린에서는 정확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짧은 아이언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다.

라우토카 골프 클럽(Lautoka Golf Club)

라우토카 항구(Lautoka Port)쪽 언덕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5번째 홀은 피지에서 가장 어려운 홀이기도 합니다.
 

난디 공항 골프 클럽(Nadi Airport Golf Club)

바닷가 옆 코스이며 피지에서 가장 어려운 코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클럽하우스는 일주일 내내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토요일 아침에는 남성, 목요일과 토요일 오후에는 여성을 위한 클럽 대항전이 있다.

펄 사우스 퍼시픽 (The Pearl Championship Golf Course and Country Club)

 

 

(구) 퍼시픽 하버 골프 클럽으로 로버트 트렌트 존스(Robert Trent Jones Junior)가 디자인 한 18-hole/72-par/6317m 챔피언쉽 골프코스로, 66개의 벙커와 멀티플 해저드 (18 홀 중 12홀)가 있어 세계에서 가장 어드벤처 한 골프코스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5-6년 골프 다이제스트 선정 FIJI베스트 골프장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샹그릴라 피지안 리조트 골프 클럽(Shangri-La's Fijian Resort Executive Golf Course)

브리티시 오픈에서 다섯 번 우승한 Peter Thomson이 회장을 맡고 있으며 세계적인 골프 건축회사인 Harris, Thomson & Wolveridge에 의해 디자인 되었습니다. 다섯 파 3홀과 네 파 4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샹그릴라 피지 모캄보 호텔 클럽 (Shangri-La's Fiji Mocambo Hotel Executive Golf Course)

공항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한 샹그릴라 모캄보 호텔 내에 위치한 골프클럽으로서 9홀 코스입니다. 가장 어려운 홀은 7번. 비탈이 있어 공을 다루기 어렵습니다. 모캄보 호텔 숙박 고객은 무료, 방문고객은 약 11달러(시세 변동 가능).


타베우니 소클루 플렌테이션 (Taveuni Soqulu Plantation)

9홀 코스이며 세 파 4홀이 있습니다. 가장 짧은 홀은 99야드이며 가장 긴 홀은 214야드. 9홀을 치는데 드는 비용은 FJ$20이며 사용료를 FJ$5를 보증금으로 예치합니다 (시세 변동 가능).
 

바투쿨라 골프 클럽 (Vatukula Golf Club)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운영합니다. 모든 타입의 홀을 이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사화산의 나무 사이로 펼쳐진 곳에 위치해 기이한 전경을 자랑합니다.
 

와카야 골프 클럽 (Wakaya Golf Course)

최고급 골프 리조트로 9홀이며 1379야드, 32파. pitch & putt. 리조트에 머무는 손님만 이용가능합니다.

 

보모 리조트 클럽 (Vomo Island Resort)

최고급 골프 리조트로 9홀. 27파. 길이: 500야드 pitch & putt, 리조트에 머무는 손님만 이용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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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결혼 준비

e-청첩장을 만들고 있어요

by 진환 posted Jul 06, 2008




















물론 전문적으로 e-청첩장을 제작해주는 업체에 맡기는 것보다 Quality 는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내가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고 싶었다. 마음 같아서는 종이로 된 청첩장도 !! ㅋ

오늘 하루 종일 쿵쿵짝 만들어보긴 했는데 아직은 영 어슬프기 그지없다.
아무리 SIMPLE IS THE BEST 라 하지만 이건 SIMPLE 이라기 보단 휑~~ 그자체랄까? ㅋㅋ

그래도 직접 만들었다는 보람은 있겠지?
내 마음대로 사진을 많이 많이 넣을 수 도 있고..
결혼 후에도 계속 보관할 수 있고..

이번주는 요기까지하고 다음주에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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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상미 2008.07.06 23:30
    우와 예쁘다. 잘만들었네^-^
    역시 진환..

    근데, 영실이 찜질방 사진은 좀 빼지?ㅋㅋㅋ
    역시 영실이사진이 대부분이네. 니 마음 알겠다 히히

    아 글구 글씨는 일부러 그런것이 아니라면 조금 키워도 좋을듯
    새신랑 신났네~  ^^
  • ?
    진환 2008.07.07 20:56

    찜질방 사진 왜? 난 그 사진 좋은데.. ^^
    이쁘게 봐줘서 고맙다만, 너무 썰렁해서... 대폭 수정 고민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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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미 2008.07.15 23:06 SECRET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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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환 2008.07.16 12:46
    ㅋㅋ 응, 사진이 너무 반듯반듯 못생겨서 수정할거야..
    언능 수정하고 메일로 쫙~~ 홍보해야지 ^^; 고마워, 이쁘게 봐줘서.
    내 얼굴 넣어봐야 퀄리티만 떨어지지머 ㅋㅋㅋ

차근차근 결혼 준비

흑백으로 찍은 웨딩촬영 사진

by 진환 posted Jul 05, 2008

 


실수로 흑백필름을 껴넣은 덕분에 또다른 느낌의 소중한 사진을 얻게 되었다.

2-3년전 한참 흑백 사진의 현상과 인화에 빠져있을 때,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에 흑백필름을 구하기 위해
커~다란 흑백필름 롤을 잘게 잘라서 남들이 쓰다버린 필름 케이스에 돌돌 말아서 파는 저렴한 필름을 썼었다.

그 사실을 새까맣게 잊었던 나는 이번 웨딩촬영에 좋다하고 집에 있는 칼라(케이스만 ㅠ.ㅠ) 필름을 쓴거지 
스캔을 찾아오던 날은 더 없이 안타깝고 나한테 화가나고 짜증이 이빠이였다만
결과물은 오히려 나에게 더 없는 만족감을 가져다 주었다. ^^;

이제 남은 결혼준비를 꼽아보면...

1. 청첩장. 여기에는 하객들 리스트 취합과 주소문의를 위한 전화통화가 포함된다.
2. 예물과 예단. 예단은 뭐 각자 가족들은 각자 챙기기로 했고, 예물은 방학하면 하루 날잡아서!
3. 가구. 거실장, 소파, 침대, 화장대, 협탁.
4. 경주를 한 번 다녀와야하고, 함을 들어가야 한다.
5. 신혼여행 준비물 쇼핑과 신혼여행 가족 선물 구입. (미리 면세점에서 구입 예정)

큰 거리들은 요정도?
한 한 두달 열심히 달렸더니 힘이 딸려서 한 두달 결혼준비를 푹 셔버렸더니
남들보다 진도가 쳐저 버렸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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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빽현규 2008.07.06 18:49
    형수님이 너무 이쁘게 나오셨는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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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환 2008.07.07 20:56
    ㅋㅋㅋ 이쁘게 나온게 아니라 원래 이쁘거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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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미 2008.07.06 23:31
    둘다 니가찍은거야?
  • ?
    진환 2008.07.07 20:57
    ㅇㅇ, 촬영기사님 옆에서 똑딱이 필카로 ^^
    사진이 어두워서 어찌보면 좀 무서워 ㅋㅋ

차근차근 결혼 준비

촬영보다 더 힘든 사진 고르기

by 진환 posted Jun 29, 2008



 



정말이지 찍기보다 2배는 더 힘든 사진 고르기.
만만하게 생각하고 갔었건만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고르기란 더 힘든 작업이었다.

총 30장의 사진을 골라서 사진첩을 만들고,
가장 맘에 드는 사진을 골라서 큰 액자를 하나 만들고,
그리고 맘에 드는 고상한 사진을 골라 3개의 조금큰 액자를 만들고 (두개는 양가 부모님 선물~)
그리고 나서 9장 맘에 드는 사진을 골라 9장의 사진으로 꾸며진 액자 하나를 만든다.

맘에 드는 사진도 있지만 맘에 안드는 사진도 많았어 ㅠ.ㅠ

이제 슬슬 인터넷용 청첩장을 만들어야겠다.
좋은 사진도 고르고, 좋은 음악도 고르고, 이쁜 게시판 스킨도 고르고 ^^;
신나 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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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현 2008.07.18 12:37
    역시 언니 넘 이뻐~~*^^*
    무릎베고 누워있는 사진 넘 이쁘다..!!
    남은 한달 준비 잘해서 예쁜 결혼생활 시작해..^^

차근차근 결혼 준비

[자료] 웨딩촬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카드

by 진환 posted Jun 18, 2008


웨딩촬영 바로 전날, 부랴부랴 급하게 만든 몇 장의 카드.
영실씨 신부화장하는 동안 쪽방에 갖혀서 가위질, 풀질해서 만들었다. ㅡㅡ^
원래는 분홍색 헬륨풍선 묶음도 사서갈 계획이었지만, 내가 길을 잘못 들어서는 바람에 아쉽게도 흑;

압구정역으로 가야할 것을 한참을 가다보니 종로 국세청 건물이 보이고, 이순신장군님이 보이는게 아닌가;
정말이지 아침에 7777 넘버 차 두대를 본 덕분일까 불행중 다행으로 촛불 집회자는 많지 않았고, 쉽게 지나올 수 있었다.
정말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다. 닭장차들로 둘러싸인 펜스에 갖혀서 못나왔음 어쩔뻔했어~ ㅡㅡ;

네이버, 구글에서 결혼으로 조회를 하면 이 사이트가 조회가 많이 되나보다.
유입경로의 70~80%는 검색엔진이구만 ㅡㅡ; 사용했던 이미지(PPT & FONTS)를 첨부하니 활용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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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결혼 준비

[촬영] 사진을 찍었어요-

by 진환 posted Jun 16, 2008
 
 
   


정말 재밌게 잘 찍었다 흐흐흐; 사진 정리는 나중에;; 흐미;; 넘 많아~
처제가 찍어준 사진들인데, 잘 찍었네~~~ @^.^@

동영상과 내가 T3로 찍은 필름사진은 추후 업로드 예정~~ ^o^;
Monitor & Select 는 다음주 주말쯤??

2008.06.15 @ 청담동 M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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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miplus 2008.06.16 16:34

    나도 오늘 찍고 이제 집에 도착...휴~힘들다...
    내 홈피가 죽어서 무지 심심하네..

  • ?
    진환 2008.06.16 16:48

    글게요, 노래 들을데가 없어요 ㅋ (언제 웹에 올라있는 노래 왕창 묶어 보내주심 안되요? 딱 제스타일이에요 ㅋ)
    전 woweb 에서 호스팅 받는데요 1년 5,000원, UTF-8지원, 용량무제한 (DB, HDD 모두). 괜찮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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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plus 2008.06.18 00:07
    woweb 트래픽이 딸리네..ㅎㅎ
    뭐~ 일단 홈피는 새로운 서버에 복구했다. 환경이 달라서 몇가지 고쳐야 할듯 한데 귀찮네.
    파일은 mp3로는 없고 서버에 있는 라디오음질 wma가 전부야^^
  • ?
    상미 2008.06.19 00:38 SECRET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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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환 2008.06.19 01:43
    응, 완전 감동이었어. 내 여자친구지만... 어쩜 그리도 이쁜지 정신이 아련할 정도였어 ^^;
    다음주말에 사진 고르러 가기로했는데 벌써 기대되네ㅋㅋㅋ
    내가 새로산 필름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는데, 오늘보니 흑백필름이지 뭐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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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석 2008.06.25 16:50

    와~ 선남 선녀... 너무 이쁘다~~ ^^* 결혼 축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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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환 2008.06.26 23:20

    히히, 선녀는 알겠는데 선남은 잘 모르겠어 ㅋ
    형, 나보다 먼저가!!! 알았지!! ㅋ


차근차근 결혼 준비

[데코] 옷방 커텐, 이거 이쁘다~~

by 진환 posted Jun 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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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결혼 준비

[가구] 책장은 이게 좋은 것 같아-

by 진환 posted Jun 03, 2008

우선 주소 : http://www.interpark.com/product/Mall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1100001&sc.dispNo=001001810&sc.prdNo=16814214

장점은 맞춤가구 형식이라서 가로 길이를 정할 수 있다는 점이야.
우리 공부방 문 여닫는 공간을 비워놓으면 벽 길이가 1600mm 거든.
근데 대부분 1200mm 짜리 밖에 없네, 책장이. 이걸로 하면 400*4 해서 1600mm짜리 구성할 수 있어.
밝은 색이라서 책상이랑도 어울릴 것 같고, 나중에 이사갈 때 추가로 구입하면 길이 확장도 가능하대.

인터파크보다 삼성가족구매센터가 5% 정도 더 싼거같아.
한샘 싱글장이랑 옷장은 이번주 배송이 힘들다 그래서 다음주 금요일 배송하기로 했거든? (나 쉬는날)
요즘 주문이 폭주해서 배송이 좀 밀렸다고 그러네. 이거 괜찮으면 내일 오전에 내가 주문할게.
물론 청구할거야 ㅋㅋ (교자상 값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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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결혼 준비

[가구] 의자 사주세요~^^

by 진환 posted Jun 03, 2008
http://gaguann.com/market/main/product_info.html?mart_id=picasso&category_num=53&flag=&item_no=412&page=1&mode=

빨강머리 앤이라는 곳인데 이쁜 의자가 많네요-
영실이가 원하는 스타일이 플라스틱이랑 레자(인조가죽) 2가지 스타일로 있어서 링크합니다~
아래꺼는 플라스틱인데 조금더 이쁘고 조금더 비싸. 55,000원
Untitled-2.jpg
http://gaguann.com/market/main/product_info.html?mart_id=picasso&category_num=52&flag=&item_no=333&page=1&mode=

그리고 요거는 인조가죽인데 조금 더 못생겼지만 가죽이니까 닦기는 쉽겠지? 가격은 45,000원
이 사이트 가보고 영실이가 오늘 2시 전에 사줘요. 그럼 금요일 전에 배송될거 같아요~~~ ^^;

/// 허걱 http://www.e-picasso.com/?gclid=CPHOh5Od15MCFQk7egodyX3jZQ
똑같은 제품인데 여기가 훨씬 더 싸네. 32,000원~
근데 e-picasso 는 카드결재가 안되네- 좀 불안하다-
Untitled-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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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결혼 준비

[가구] 1300k에 이쁜 의자가 많더라구~ ^^

by 진환 posted Jun 02, 2008

영실이가 맘에 들어하던 빨간의자~ ^^
요 모양으로 빨간색이 있대요
http://www.duoback.biz/source/skin/shop/U_GN_detail_0001.php?pcode=GDS200406091418526&CATEGORY1=107&CATEGORY2=&CATEGORY3=




아래부터는 1300K 에서 판매중인 의자들~
가격이 저렴하네, 아래꺼는 27,000원 ^^;;








근데 요것도 괜찮지 않아? ^^
역시 가격은 27,000원, 다시 보니 별루다 ㅋ







요건, 홈바의자 대신~
가격은 36,000원, 어때 괜찮지않아? 영실 식상한 홈바 스타일의자 싫어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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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결혼 준비

[가구] 오늘의 선택~!

by 진환 posted May 21, 2008

#1. 신발장으로 사용할 수납장




#2. 냉장고 옆에 놓을 렌지대




#3. 식탁으로 사용할 홈바 (좌측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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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환 2008.05.28 11:24

    우선 식탁이랑, 수납장 구매완료. (삼성 가족 구매몰)
    렌지대는 왠지 다시 보니 안이뻐보여서 같이 주문 안했음.
    다다음주 중에나 배송가능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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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실 2008.05.28 11:45

    다다음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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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환 2008.05.28 15:05

    렌지대도 그냥 샀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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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실 2008.05.28 19:21

    ㅇㅇ
    난 렌지대 디자인은 괜찮은데, 맨아래 문이 좌우가 반대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 뭐 큰 상관 없지만~


차근차근 결혼 준비

[홈데코] 즐겨찾기 모음

by 진환 posted May 12, 2008

* 인테리어 소품판매

알럽문 http://www.ilovemun.com
화이트홈 http://www.whitehomes.co.kr
프리티홈 http://www.prettydeco.com/
데미스타일 http://www.demistyle.com
쉬크홈 http://www.chichome.co.kr/
바닐라스푼 http://www.vanillaspoon.com/
라라데코 http://www.laladeco.com/
원룸데코 http://www.oneroomdeco.com/ 독신자타겟 패브릭,소품
로즈앤핑크 http://www.rosenpink.com/ 인테리어 소품 
풍경 http://www.pksopum.com/
프로방스 http://www.provence.co.kr/ 프로방스풍 그릇과 가구
인플로라 http://www.in-flora.co.kr/
슈가홈 http://sugarhome.com/
포룸 http://www.forroom.com/
머쉬룸 http://www.mushroomdeco.co.kr/
햄마 http://www.hemma.co.kr/ 이케야제품판매
핑크데코 http://pinkdeco.co.kr/
미세스델러웨이 http://www.mrsdalloway.co.kr/
로즈마리 http://www.rosemarihome.com/
바인홈http://www.vinehome.co.kr/
두산오토 http://www.otto.co.kr/
씨씨브랜드 http://www.ccbrand.co.kr/
필데코 http://www.feeldeco.com/
프롬데코 http://www.fromdeco.com/
인플로라 http://www.in-flora.co.kr/
포홈 http://www.forhome.co.kr/
스위트베리 http://www.sweet-berry.com/index.htm 장식접시와 쿠션등등
소품채널 http://sofum.co.kr/
디피존 http://www.dpzone.co.kr/?鉗?뗌?amp;amp;원목등 상업공간인테리어
소품샵 http://www.sofumshop.co.kr/인테리어소품, 선물샵
디자인마노 http://www.designmano.co.kr/
앤틱하우스 http://www.antichouse.co.kr
담너머예쁜집 http://www.damzip.com
제이홈 http://www.jhomes.co.kr/
로맨틱홈 http://www.romantic-home.com/

 

* 인테리어 부자재 판매

손잡이닷컴 http://www.sonjabee.com/ 손잡이나 선반판매
리빙시티 http://www.livingct.com/ 생활교양코너의 유료홈패션동영상(홈샘님직강)
삼화 페인트 http://www.djpi.co.kr/
쿨칼라 http://coolcolor.co.kr/ 페인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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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이쩜넷 http://www.banzzogi.net/
철천지 http://www.77g.com/
페인트클럽 http://www.paintclub.co.kr/
theDIY(즐거운diy세상) http://www.thediy.co.kr/ 철물,목재절단판매,3M스프레이판매
마이드림하우스 http://www.mydreamhouse.co.kr/ 패널벽,리폼,재활용정보와 철망,선반,몰딩판매
뚝딱이네 http://ddukddak.com/doc/frame2.htm 옷 홈패션 십자수 인형옷강의
박미영의홈데코 http://my.dreamwiz.com/decohome/mainp.html 홈패션강의
굿퀼트 http://www.goodquilt.com/frame_main.htm
퀼트나라 http://www.quiltnala.com/
한국공예인협회 http://hdarts.co.kr 퀼트,스텐실
금성스폰지 http://www.ks-sponge.co.kr/ 스폰지재단하여 판매
알파문구 http://www.alphastationery.co.kr/ 각종접착제, 문구용품
한국건축자재협회 http://www.kbmshopping.com 건축자재사이트
철물백화점 http://www.chulmool.biz
did벽지 http://www.didwallpaper.com/

*원단및 레이스, 부자재

화이트패브릭 http://www.whitefabric.com/
레이스나라 http://www.lacenara.co.kr/
더싸다 http://www.thessada.com/
소잉박스 http://www.sewingbox.net/
데코랜드http://my.dreamwiz.com/decohome/mainp.html원단,레이스,태슬,커버링 
슈리본 http://www.sueribbon.co.kr/ 수입리본재료,선물포장재료판매

*가구관련

씨리디자인쇼파 http://www.seelee.co.kr
한샘 http://www.hanssem.com/
까사미아 http://www.casam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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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얀 http://www.oyan.co.kr/
에프룸 http://www.f-room.com/ (공사중)인테리어코디네이터 최선희의 사이트
디자인앤 http://www.designann.com
리빙트리 http://www.living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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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디자인넷 http://www.livingdesign.net/
제니아하우스 http://www.zeniahouse.com/profile/


*DIY,맞춤가구

내가디자인하고내가만드는가구 http://www.my-di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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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르보네 http://www.cherbonheur.com/ 야외 정원용품판매,목재맞춤절단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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쉭새크http://chicshack.net/
유로데코 http://www.eurodecony.com/ 한인조각가 최린의 조각인테리어소품사이트

*해외구매대행사이트

맘앤키즈 http://www.momandkids.co.kr/ 로라애슐리침구나 장식접시, 샤워커튼등 수입대행
까사까사 http://www.casacasa.co.kr/ 해외 주방용품

*월간인테리어잡지

레이디경향 http://www.khan.co.kr/
리빙센스 http://livingsense.ismg.co.kr/
여성동아 http://women.donga.com/
팟찌닷컴 http://www.patzzi.com/
까사리빙 http://www.casa.co.kr/home/
행복이가득한 집 http://www.design.co.kr/
우먼센스 http://womansense.ismg.co.kr/womansense/index.php

*미싱판매

썬마트 http://www.sunmart.co.kr/
부라더미싱 http://www.brother-shop.co.kr/

*대표로드샵

2001아울렛
이마트
홈플러스
코즈니
전망좋은방(룸앤데코) http://www.room-deco.co.kr/

*원예사이트
새싹닷컴 http://saesak.com/식충식물,허브,관엽등에대한 질문답변,판매
플랜트플러스 http://www.plantplus.co.kr/

*기타 데코플라자를 통하면좋은사이트

노니포유 http://www.noni4u.co.kr/ 직수입 석류,노니관련제품, 건강제품
웹딱 http://www.webddak.co.kr/ 감각디자인소품 선물용품



* 잘 정리된곳

http://myhome.naver.com/cejbaby/menu12.html
소담(릴렉스비슷한거 공구)
http://sodam.odsoft.co.kr

* 수예품+소품파는 곳 (커픈이쁨)

http://www.decotop.com/
레몬스위티(행가집 쥔장 레오가 만든 쇼핑몰)
http://www.lemonsweety.com/

* 리본묶는 법등 포장법의 모든 것

http://okgift.pe.kr
www.forhome.co.kr (다들 아시는 곳이죠..)
http://www.ccbrand.co.kr (자신의 이니셜을 세겨주는 곳이죠...좀 비싸요..)
http://www.thediy.co.kr (각종 DIY제품을 파는곳..MDF나 합판을 잘라서 팔아요.
http://www.rosecoco.com/ (부산에 오프라인 샾이있죠..그리고 사장님이 남자분이시라는...)
http://www.djpi.co.kr/ (페인트 용품파는곳..)
http://rodam.co.kr/mini.htm (실내정원꾸며주는 곳인데요..비싸니 눈팅만하세요..)
http://www.rosenpink.com/ (아시는분은 다아시는 가격이 비교적 싸더라구요..)
http://www.designmano.co.kr/ (패브릭 소품이 이쁜곳..)
http://www.oneroomdeco.com/ (최그에 알게된곳...이쁜게 많터라구요..)
http://www.pksopum.com/default.asp (역시 최근에 알게된곳 인테리어 소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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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미 2008.05.12 22:42
    우와. 대단하다^0^ 이거 근데 복사가 안되네... 미안하지만 내 게시판에도 올려주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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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환 2008.05.13 08:05

    상미 너!! 결혼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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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미 2008.05.13 21:59
    미안하지만 아직 전혀 아닌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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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plus 2008.05.14 19:23

    넘 많아... 몇개만 골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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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환 2008.05.15 13:50
    저도 스크랩만 해왔고, 아직 링크하나 눌러보지 못했다는... ^^
    이번주에 아프트 이사 들어가서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차근차근 결혼 준비

부자 남편 만들기

by 진환 posted May 11, 2008





시대가 바뀌어 여자들의 경쟁력이 사회적으로 인정되고, 이제 여자들의 목소리가 더 높아간다.
하지만 그 당당한 여자들이 변함없이 꾸는 달콤한 꿈은 전과 다름없는 ‘신데렐라 스토리’일 테다.

시대착오적이라는 비난 속에서도 가난한 여자와 재벌 2세의 사랑을 다룬 드라마가 변함없는 인기를 구가하고, 또 끊임없이 재생산되는 것은 이 시대 여자들이 변함없이 부자 남편을 갈구하고 있다는 증거인 셈.

실제로 직장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많은 여성들이 부잣집에 시집가는 공상을 한다. 남자들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쇼핑을 즐기고 취미 생활로 하루를 보내면 얼마나 마음이 편할까.

그러나 부자 남편을 만나 부자가 될 환상에 사로잡혔던 여자들은 결혼이라는 현실 앞에서 좌절하기 마련.
지금 내 연인은 부자가 아니다. 사랑하지만 가난을 견뎌낼 자신이 없다. 그러나 사랑을 잃고 물질적 풍요를 이룬들 행복할 수 있을까. 차라리 평범한 내 남자를 부자의 반열에 올려놓을 수 있다면 어떨까.

고급 인재들에게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주는 퍼스널브랜딩 업체 이너서클팬더맨털을 운영하는 이정일 씨의 부자 분석론은 이 시대의 실패한 신데렐라들에게 더없이 솔깃한 부자 되기 노하우를 제시한다.

그는 2002년부터 2005년까지 부자들을 분석했다.
일단 부자 남자 512명을 대상으로 ‘부자가 되는 데 필요한 여자의 모든 것’에 대한 설문 조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중 상속이나 증여로 부자가 된 사람, 가정의 화목이 깨져 이혼한 사례를 빼니 총 348명이었다.
돈 많은 집의 아들도 아니고 그렇다고 억대 연봉자도 아닌 평범한 샐러리맨이던 이들 중 현재의 성공 이유를 ‘아내’라고 꼽은 사람은 221명.

이씨는 다시 그 221명의 부인을 만났다. 그들 중 70% 이상이 전업 주부였다. 이씨는 열심히 일해서 사회적 지위와 부를 거머쥐는 여자에 비해 남편을 성공의 길로 이끌어 부자가 된 여자가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전한다. 그렇다면 과연 가난한 남자와 결혼한 그녀들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 어떤 생각과 습관을 가지고 있을까.

Point 1 긍정적 사고방식으로 자신의 능력을 믿는다.

누구나 부자 되기를 꿈꾸지만 잘해내야 한다는 두려움이 커서 자신감을 억누르면 결국 꿈을 축소하게 되고 의지도 점점 약해진다. 여자는 다른 사람을 성공시킬 수 있는 멘토링 능력과 재테크 능력을 타고났다.

‘나는 남편을 성공시킬 수 있다’고 믿고 ‘남편 역시 부자가 될 만한 재목’이라고 확신을 갖는 게 중요하다. 운명은 자신의 행동과 마인드에 따라 바뀔 수 있다.

관상과 사주를 보니 이혼을 해도 서너 번은 했을 것 같은 A씨. 하지만 그녀는 화목하게 가정을 꾸리고 있으며 현재 1천억 원대 부동산의 소유자다.

그녀는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친다. 주변에서는 ‘그녀에게는 카리스마가 있다’고 말한다.
어떤 어려움을 만나도 목표를 포기하지 않는 배짱과 뚝심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기보다 돈이 많거나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질투하거나 시기하지 않는다. 대신 그가 자신보다 뛰어난 이유가 무엇인지 찾으려고 애를 쓴다.

Point 2 가정에서 주도적으로 움직인다.

성공한 아내들은 사회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남편을 끊임없이 격려하며 균형감을 갖도록 유도한다.
사람들 앞에서 남편의 체면을 세워주고, 평소 ‘고맙다’ ‘수고했다’는 말은 자주 할수록 좋다.

한편으로 비서이자 파트너로서 남편의 승진과 사업에 기여하기도 하고, 자녀들이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인드와 자세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직접 보여주기도 한다.

가정에서의 권력은 여성성에서 나온다. 부드럽게 가정의 권력을 쥐고 칭찬과 배려로 남편과 가족을 통솔해야 한다.
남편이 하는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도 있겠지만 잔소리하거나 기를 꺾지 않는다.

남편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당근책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불만이 있거나 다툴 일이 있을 때 여자 쪽에서 목소리 톤을 낮추고 부드럽게 말을 꺼내면 큰 싸움은 벌어지지 않는다.

살짝 스킨십까지 동원하면 남자도 여자의 요구 사항을 들을 준비가 된다.
남자는 잔소리하는 여자를 어머니처럼 생각한다. 어머니에게는 일방적으로 받기만 하려는 게 특징이다. 남자에게 이런 안도감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

Point 3 자신를 위해 투자한다.

가정을 이끄는 데 온 힘을 기울이더라도 자신을 위한 투자에 소홀하면 그는 어느 순간 가족 누구에게도 관심을 받지 못하는 외로운 중년이 된다.

자신의 인생이 억울해 우울증에 빠지면 일확천금인들 무슨 소용이겠는가.
사실 남자는 여자의 무조건적인 희생을 고마워하지 않는다. 가족은 아내 혹은 어머니가 자기를 위해 모든 것을 바쳤다는 사실을 때로는 부담스러워한다.

일방적인 희생을 멈추고 자기 삶의 주도권을 가져야 한다. 스스로의 삶에 당당한 여자는 빛이 난다. 낭비를 하라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싶은 것이 있으면 배우고 필요할 땐 감각적으로 치장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좋다.

부자들은 인생의 주인공이 자신임을 잊지 않는다. 그래서 매우 화려하거나 훌륭한 미모는 아니더라도 분명한 개성이 있다. 부자 여자들은 전업 주부지만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쁘게 지낸다. 그들은 돈보다 시간을 더 소중히 여긴다. 하지만 하루 1시간 이상은 꼭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독서를 하거나 명상을 하거나 운동을 한다.

Point 4 시간 약속을 정확히 지킨다.

보통 전업 주부들은 시간관념이 약한 편이지만 이들은 시간 약속이라면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킨다. 시간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으며 시간 약속은 신용의 문제라는 인식도 강하다. 그들은 하나같이 돈을 아끼기 위해 신용을 잃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하루는 24시간, 1초를 10원으로 계산해보면 우리 통장에는 매일 아침마다 86만4천 원이 입금되는 셈이다. 그러나 이 돈은 하루가 지나면 사라진다. 그 소중한 돈을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없앤다는 건 아깝지 않은가. 부자 여자들은 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다른 일을 먼저 한 후 남는 시간에 집안일을 한다.

Point 5 위기를 기회로 삼을 줄 안다.

커다란 좌절과 실패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지만 부자들은 그 위기를 극복해 성공을 거두고 행복을 찾는다. 남편이 골프용품 수입업체를 운영한다는 B씨 역시 고난의 시기가 있었다.

“친척과 친구들에게 빌린 돈을 모두 날리고 자살하려는 남편을 말리는 심정이 어떻겠어요? 그래도 절망 속에서 남편을 일으키는 것은 바로 제 몫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B씨는 어려운 여건보다 남편이 꿈을 포기해버리는 게 더 두려웠다고 한다. 그는 끊임없이 ‘영원한 행복이 없듯이 영원한 불행도 없다는 것’을 남편에게 주지시켰고, 남편이 다시 ‘모험’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일으켜 세웠다.

남편은 아내의 이런 격려를 받으며 다시는 가족들을 고생시키지 않겠다고 다짐했고, 한 번의 경험으로 실패하지 않는 방법을 배웠다. 남편을 부자로 만든 여자들은, 성공하기 위해서는 실패할 수도 있다는 현실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위기를 기회로 바라보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성장이냐 퇴보냐’가 결정된다.

Point 6 아내가 직접 재테크를 한다.

종자돈은 자기 복제 능력이 있다. 종자돈을 모으지 못하면 재테크와는 영원히 결별이다. 그녀들은 치열하게 종자돈을 모았다. 아니 무식하게 모았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먹지 않고, 입지 않고 모으기 시작했다. 주변에서 ‘왜 그렇게 궁상을 떠느냐’고 해도 목표액을 채울 때까지는 꿋꿋하게 나아갔다. 그다음은 관리하는 것이다. 아무리 많이 벌어도 가정에서 현명하게 관리하지 못하면 다 새나가게 마련.

돈 관리 능력 면에서는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훨씬 탁월하다. 설문 조사에 응한 부자 부부 중 71%가 주로 여성이 돈을 관리한다고 밝혔다.

그녀들도 대부분 처음에는 ‘여자가 뭘 알아’ 식의 주변 시선에 힘들어했다. 하지만 재테크에 대해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공부해 남편의 지지를 얻어내고 경제권을 쥔 후에는 탄탄대로였다. 과거에는 7 대 3 비율로 부동산과 주식에 투자했지만 최근에는 5 대5 정도로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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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결혼 준비

[신혼여행] 여행지 확정, 피지 리꾸리꾸 라군 리조트 수상방갈로

by 진환 posted May 10, 2008
 

피지 리꾸리꾸 라군 리조트

( Fiji Likuliku Lagoon Resort )

 

2007년 피지에 오픈한 리꾸리꾸 라군 리조트는 피지 최초의 수상 방갈로입니다. 난디 국제공항에서 약 25 KM 정도에 위치해 있으며 헬리콥터 및 씨플레인 또는 배로 이동합니다. 피지의 전통 양식으로 지어진 객실은 각종 고급 재료들로 인테리어 되어 있습니다. 스노클링 및 카약,카누,세일링 보트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레스토랑 역시 세계 최고의 요리사들을 채용하여 수준높은 음식을 대접하고 있습니다.

최근 결혼한 KBS 손미나아나운서도 피지 리꾸리꾸 리조트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여행 후기 및 리조트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나 수상 방갈로와 대한항공 직항의 이유 때문에 최고의 신혼 여행지로 급부상할 예정입니다.

[룸타입]
가든 비치 프론트 뷰레 - 3 객실
비치프론트 뷰레 - 14 객실
디럭스 비치프론트 뷰레 (개인풀장) - 18 객실
오버워터 뷰레(수상방갈로) - 10 객실

[부대시설]
4개의 레스토랑 및 바, 메인 풀장, 리조트 내 스파센터
해양 스포츠 센터 - 카누, 윈드서핑, 호비켓 비치발리볼, 스노쿨링, 윈드서핑, 세일링

 


♣ 몰디브보다 피지가 좋은 5가지 이유 !! ♣

 

하나. KE (대한항공) 직항으로 국적기 이용

두울. 이동시간 약 10시간 정도로 비행거리가 짧다 (체력 소모가 덜하다)

세엣. 보통 몰디브의 경우 조식포함이나 조,석식 포함인데 비해 피지는 전식 포함인 경우가 많다

네엣. 몰디브의 경우 익스커션 비용이 드나 피지는 기본적으로 아일랜드 호핑투어나 스노클링이 포함인 경우가 많으며 썬셋세일링이나

주변 아일랜드 투어가 포함되어 있다

다섯. 수상방갈로 기준 몰디브 가격보다 피지 객실의 상품가가 더 낮지만 룸의 시설은 결코 뒤지지 않는다

 

이 밖에도 몰디브의 경우 수요가 많기 때문에 항공사 및 리조트 컨펌에 오랜 시일이 걸리나 피지 수상 방갈로의 경우 아직까지 한국에 많이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예약이 쉽습니다. 하지만 객실 수가 한정되어 있고 아직 미 오픈된 객실이 있기 때문에 서둘러 예약을 하는게 안정적인 여행이 될수 있습니다.

가격의 경우에도 예를 들면, 몰디브의 경우 피지 리꾸리꾸 리조트 정도의 컨디션과 견준다면 대략 30~40 만원 정도의 객관적인 금액차가 발생합니다.

같은 4박 6일 일정에도 피지는 비행 시간이 짧아 현지에서 체류하는 시간이 더 깁니다. 몰디브의 경우 현지 몰디브 리조트에서 스피드 보트 이용 4박을 하나 피지는 대게 리조트 3박 / 난디 리조트 1박 OR 리조트 2박 / 난디 리조트 2박 으로 두 호텔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피지의 경우 항공 승무원들이 뽑은 최고의 여행지에 파리에 이어 2위를 차지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참고 기사 ::

http://www.segye.com/Service5/ShellView.asp?SiteID=&OrgTreeID=3118&TreeID=1051&PCode=0070&DataID=200706191723002265


:: 사진 보기 ::

http://www.honeymoontours.co.kr/photo/fiji/likuliku/likuliku.htm



2006년 부터 2007년까지 몰디브의 인기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나 항공 및 리조트 오버부킹으로 피지의 수상 방갈로가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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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환 2008.05.10 10:54
    계약금 548,000 원 보내버렸삼 ㅋㅋㅋㅋ
    근데 여긴 여행가방이나 수중카메라 같은거 안준다네;
    사은품을 빼고 가격으로 DC 하는게 고객들이 원하는 바라 그렇게 한대..;;
    뭐, 필요도 없지만 왠지 아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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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환 2008.05.10 12:53

    저~ 위 사진 10개 방갈로 중에 하나가 우리가 묵을 방이야 흐흐흐흐흐      *^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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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실 2008.05.11 11:21
    우왕~기대된다~~~ ^^

차근차근 결혼 준비

[청첩장] 연예인 청첩장 인사말

by 진환 posted May 09, 2008

인터넷 서핑하다 본 연예인들 청첩장 인사말입니다.

참고하세요 ^^



헤어 디자이너 박준

누군가의 말처럼 희구하며, 사랑하며, 전율하며, 감동하여 인생을 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방법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이제야 그해법을 풀었습니다. 사랑하는 두 사람이 함께했을 때 가능하다는 것을… 인생의 참맛을 찾아나선 저의들을 많이 격려해주시고 축복해주세요.

탈런트 박신양
서로 마주 보며 다져온 사랑을 이제함께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는 큰 사랑으로 키우고자 합니다. 저희 두 사람이 사랑의 이름으로 지어나갈 수 있게 앞날을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탤런트 조민기·김선진 커플
누군가 청춘이 무엇이냐 묻더군요. 곰곰히 생각했으나 마땅할 대답을 찾지 못했지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 그게 정답이었지요. 평생 청춘으로 살아가게 해줄 사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결혼합니다.
 
개그맨 김국진·이윤성 커플
평생을 같이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서로 아껴주고 이해하며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우리 약속 위에 따뜻한 격려로 축복해주셔서 힘찬 출발의 디딤이 되어주십시오.

방송인 이기상
새로이 시작하는 작은 사랑이 보다크고 깊은 사랑이 되려고 합니다.
함께자리하여 축복해주시면 더 없이 기쁨이겠습니다.

모델 홍진경
평소에 배풀어주신 은혜 감사드리오며 좋은 계절에 댁내 평안하심을 기원합니다.
여러어르신들과 친지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마음하나로 출발하는 젊은 두 사람을 격려하여 주시고 축복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방송인 최할리
사랑의 크기를 재려다 포기했습니다. 너무 큰 사랑을 주체하지 못한 나머지 함께 살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 결혼합니다. 오셔서 축복하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가수 김현철
저희 두 사람이 제 믿음과 사랑으로 한 가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부디 오셔서 축복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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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결혼 준비

[촬영] 웨딩촬영시 알아야 할 사항들

by 진환 posted May 09, 2008


1 서투른 예비신부를 능숙한 솜씨로 도와주는 도우미가 없다면 리허설 촬영 진행은 어려울 수밖에 없다. 촬영 내내 함께해준 도우미에게 사례비로 지급하는 액수는 10만원선. 당일 허겁지겁 지갑에서 꺼내지 말고 미리 준비해서 봉투에 담아두고 정성껏 전한다.

2 여러 장면을 찍기 위해서 이리저리 이동하는 바쁜 신부. 드레스를 들고 이동하느라 치마를 들췄을 때 투박한 청바지가 보인다면 그 아름다움은 반감되게 마련이다. 신부의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잊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흰 양말과 한복 속바지.

3 신랑은 무늬가 없는 검정 양말과 검정구두를 준비한다. 신랑의 턱시도는 보통 블랙 컬러 같은 어두운 톤을 많이 선택하는데, 밝은 색의 양말은 보기 좋지 않다. 포즈를 취할 때 신경 쓰이지 않도록 신부가 미리 준비해두는 세심함이 필요하다.

4  판을 박은 듯 정확한 포즈만 남기고 싶지 않다면? 미리 카메라와 캠코더를 챙겨오면 예쁜 스냅사진과 자연스러운 촬영 분위기를 간직할 수 있다. 제법 긴 시간 동안 진행되므로 충전기와 배터리, 메모리칩도 필수.

5  치렁치렁한 드레스를 입고 밖으로 식사하러 나가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보통 스튜디오에서 배달시켜 먹기도 하지만, 촬영 중간에 간편하게 요기를 할 수 있는 떡이나 김밥, 물통을 준비한다. 수고해준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은 당신을 더욱 아름답게 할 것이다.

6  촬영이 오래 지속되다 보면 메이크업을 틈틈이 수정해야 한다. 번진 눈가, 속눈썹 고정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면봉은 만능 도구이다. 뜨거운 조명과 건조한 실내에서도 항상 뽀얀 피부와 촉촉한 입술을 지켜줄 파우더와 립글로스도 빠뜨리지 말 것.

7  신랑의 메이크업은 간단하지만, 신부의 헤어&메이크업 시간은 보통 2~3시간이 소요된다. 예쁘게 단장하는 신부를 기다릴 동안 지루해할 신랑을 위해 책을 준비해서 신부의 센스를 뽐내자. 책 속에 작은 메모를 끼워놓는다면 신랑의 지루함은 한순간에 사라지지 않을까.

8  촬영을 마치면 어느 정도 머리 손질을 할 필요성을 느낀다. 쉽게 흐트러뜨리고 싶지 않겠지만, 간편하게 정리하고 싶다면 여분의 머리핀과 머리끈을 준비하도록 한다.

 

Check it

1. 신부는 당일 아침에 스킨, 로션만 바르고, 신랑도 면도 후 스킨과 로션만 바른다.

2. 한복은 잘 다린 다음 구겨지지 않게 조심스럽게 담아온다.

3. 촬영 당일에는 입고 벗기 편한 옷이 좋은데 셔츠 차림의 복장이 편리하다.

4. 귀중품이나 액세서리는 분실 위험이 있으므로 챙겨오지 않는다.

5. 이동 차량은 필수, 특히 이날은 많은 짐을 싸야 하기 때문에 미리 트렁크를 비워둔다.

6. 메이크업실에 도착하는 시간은 반드시 지킨다. 신부는 보통 촬영 3시간 전이 기본.

잊지 말자! 촬영 D-1

거울 보고 예쁜 표정 연습하기  사랑에 빠진 신랑신부의 모습은 세상 누구보다도 아름답겠지만, 당일에 긴장하다 보면 어색한 웃음을 지을 수 있다. 거울을 보고 활짝 웃으면서 가장 아름다운 표정을 연습해둔다. 저녁식사는 되도록 일찍 하기  저녁 6시 전에 먹어서 다음 날 부기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한다. 수분도 충분히 섭취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자.

마지막까지 꼼꼼한 피부 관리  얼굴, 목에 스팀타월을 얹은 후 영양크림을 적당히 바르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피부에 좋다. 머리 감을 때는 샴푸만 하기  리허설 당일 헤어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해야 하는데 린스를 사용하면 모발이 부드러워져 스타일 고정이 힘들다. 감고 나면 완전히 말린 다음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여러 번 해도 지나치지 않은 제모  다른 준비에 집중하다 보면 잊기 쉬운 제모. 보다 아름다운 어깨선과 팔을 드러내기 위해서도 제모는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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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결혼 준비

[재태크] 이자 계산을 미리 해봤어요.

by 진환 posted May 06, 2008

"비밀글입니다."


차근차근 결혼 준비

[혼수] 가전 모델 정리해봤어요~

by 진환 posted May 02, 2008

     모델

견적가

인터넷 최저가

[냉장고]    
  LG R-T771THX

145

126.4

  LG R-T691SHH

95.6

     
[세탁기]    
  LG FR1017WC

66

59

   
     
[가스레인지]    
  린나이 RT-760W

17.4

  린나이 RTP-B325WH
  LG THR421

13

     
[밥솥]    
  쿠쿠 CRP-HDXG1017FR

23.2

  쿠쿠 CRP-HDG1060SI
  쿠쿠 CRP-HDG1010FI


25

17

     
[전자레인지]    
  LG MW-237BK (블랙)

 

14.8

  LG 202BC 

11

     
[TV]    
  LG 42PG60DS

126

 
     
[정수기]    
  동양매직 WPU-6001C

 

28.9

     
[비데]  
  노비타 BD-CT380R 

28.5

     
[홈씨어터]  
  LG 503TH 

46

38.7

     


추후 구입 :  정수기 / 비데  ( 3개월 후 ) 
                      에어컨 / 김치냉장고 ( 1~2년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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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plus 2008.05.09 01:25
    PDP 전기요금 많이 안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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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환 2008.05.09 15:14

    요즘은 발열이랑 전기료 LCD랑 큰 차이 없어요.
    애기들 낙서하고 손으로 만지고 그러면 나쁜점... 고려해서 PDP로 결정했어요 ^^;
    LCD가 밝아서 애들 눈에 안좋단 얘기도 들리고;; LCD 장점도 많지만,
    애가 언제 생길지 모르지만;; 그래도 PDP로 결정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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