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사는 얘기

원색.

by 진환 posted Dec 15, 2000
예전에는 정말로 원색을 좋아했더랬다.
빨갛거나 파랗거나 하는 원색.
녹색이랑 보라색도 좋았었구.

그러다 언제부턴가 갑자기 흐여물건한(?) 색이 좋았다.
파스텔풍의 배이지? 같은 색.

만나는 사람들의 취향을 따라갔던 것 같다.
방에서 콕 박혀서 며칠을 지냈더니.
취향이 돌아오는것 같다...

나도 모르게 만든 내 집안의 색은.
온통 붉디 붉은 색이다.
아무리 크리스마스라지만..

오늘 홈피를 엎어버리고 싶었는데.
다음에 해야지~
당분간.. 그냥 냅둬야겠다..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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