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사는 얘기

우어어어어

by 진환 posted Mar 27, 2005
날씨가 너무 좋다 +_+
집에 있으려니 너무 기분이 싱숭생숭해서 도저히 시간만 흘러갈 것 같아 짐을 싸서 학교에 왔으나, 똑같다.
아니 더 싱숭생숭하다. 이일을 어찌하면 좋을까나.
님은 어제 봤기에 오늘 또 만나달라 조르기엔 너무 미안하고, 혼자 이 적적한 마음 달래려니 교육공학 발표가 눈에 밟히니.....
밤늦게 사진이나 찍으러가볼까나 오도바이타고 붕붕붕~ 한강으로 고고~!
아, 잔인한 봄이로고!
?
  • ?
    차차 2005.03.27 14:40
    난 아침 8시에 학교 갔었는데 사람도 없고 적당한 적막감과 여기저기서 들리는 새소리도 참 좋았죠. ㅋㅋㅋ 밖에 나가는 것 자체가 싱숭생숭을 불러일으키는 요인이예요~ 수고!
  • ?
    진환 2005.03.27 15:59
    들리는 새소리가 좋았음은 당신이 연애를 하기 때문이요, 그것도 갓 시작된 연애~ ^_^
  • ?
    차차 2005.03.27 17:23
    음... 100일 넘은 연애도 갓 시작된 연애로 생각해야하나? ^^
  • ?
    진환 2005.03.27 18:24
    허거덩 벌써?
  • ?
    박원중 2005.03.31 20:19
    선생님 저 방금 가입했어요

이런저런 사는 얘기

개강이다

by 진환 posted Mar 03, 2005
이번만큼 개강했다는 느낌이 이렇게 실로 다가오지 않은적이 없었던것 같다.
방학때 늘 규칙적으로 잘 지내더니 개강하자 생기는 늦잠버릇.
오늘 이틀째 등교했는데 이틀째 지각할뻔했다. (실제로 오늘은 지각했다.)
수영을 하는데도 어찌나 힘들고 지루하고 한시간이 더디게 가던지.
방학중에 늘 학교를 다녔던 탓일까 뭔가 새로 시작하는 기분이 전혀 들지 않아.
새공책 사기도 잊어먹고, 새책 사기도 잊어먹고 뭔가 새로 시작하는 것이 딱히 내키지 않은것 같기도하고- 이런 어수선한 기분, 이상한 새학기 새출발.
?

이런저런 사는 얘기

War Photographer, 2001

by 진환 posted Mar 02, 2005
./files/attach/images/16637/20988/wp.jpg

War Photographer, 2001

크리스챤 프레이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아는 친구? 두수넷에 들렀다 알게된 영화.
한번 찾아서 볼만한 영화이리라는 생각이
사진 한장으로 충분히 느껴졌다.


?

이런저런 사는 얘기

간만에 홈페이지를 업데이트하다...

by 진환 posted Feb 27, 2005
./files/attach/images/16637/20986/oldhome1.jpg


참 단순한 홈페이지, 참 오래도 썼다.
날밤 꼴딱걸려 새로운 옷을 뚝딱 입혀보았다.
공부를 이렇게 열심히했으면 ㅡ.ㅡ;
?

이런저런 사는 얘기

새해

by 진환 posted Jan 07, 2005


새해가 밝았다. 아자아자. 잘살자!
?

이런저런 사는 얘기

겨울

by 진환 posted Dec 31, 2004


늘 지금처럼 따뜻한 겨울이었으면 좋겠다.
?

이런저런 사는 얘기

사랑한다

by 진환 posted Nov 27, 2004



사랑한다는 말이 '한다' 라는 진행형이라는것을 왜 여태 몰랐을까,,

사랑은 하는거다,, '사랑 한다,, '

내게있어 (아마 누구에게나있어)
인생의 99%는 사랑에 있는것 같다.
물론 해가갈수록 그 '사랑'의 의미는 달라져가지만
사랑만이 삶의 이유라는건 바뀌지않는것 같애.

사랑하며 살 수 있도록, 그리고 그 사랑에 감사할 수 있게하심
늘 주께 감사드리옵니다. 아멘.


음악: 사랑한다는 말 - 김동률
?

이런저런 사는 얘기

10월 2일

by 진환 posted Oct 02, 2004
./files/attach/images/16637/20893/Images.jpg

오늘 저녁무렵 하늘은 너무 인상적이더군요.
붉은 수채화 물감을 뿌려놓은듯 이글이글 타들어가는 서쪽 하늘에 엷게끼인 구름들.
문득 하늘에도 일시정지 버튼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늘은 사랑하는 영실이의 생일입니다.
영실아~ 앞으로도 지금처럼 무럭무럭 씩씩하게 커가거라~ ^^


그림: 책 읽기 좋은 날 - 이수동
음악: Raindrops - The rain
?

이런저런 사는 얘기

수채화

by 진환 posted Sep 15, 2004
./files/attach/images/16637/20891/ImCharX.jpg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흠... 글쎄요, 돈버는 일? 밥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각각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을 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 같은 마음이 머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거란다."

- <어린 왕자> 생텍쥐페리 -


그림: Evans, Bryan/스코틀랜드/수채화/단풍
음악: 이승철  - 인연
?

이런저런 사는 얘기

가을

by 진환 posted Sep 08, 2004
./files/attach/images/16637/20889/imUniThruTrees.jpg

그림: Evans, Bryan/스코틀랜드/수채화/단풍
음악: 사랑합니다 - 이재훈(Cool-Miracle)
?

이런저런 사는 얘기

소원 - 꿈이 있는 자유

by 진환 posted May 12, 2004
./files/attach/images/16637/20849/wish_1.jpg

삶의 작은일에도 그 맘을 알기 원하네
그 길 그 좁은 길로 가길 원하네
나의 작음알고 그 분의 크심을 알면
소망... 그 기쁜 길로 가길 원하네

저 높이 솟은 산이 되기 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내 가는 길만 비추기 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준다면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하듯이 살길
난 그렇게 죽길 원하네
삶의 한 자리라도 그 분을 닮기 원하네
사랑... 그 높은 길로 가길 원하네

저 높이 솟은 산이 되기 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내 가는 길만 비추기 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준다면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하듯이 살길
난 그렇게 죽길 원하네
삶의 한 자리라도 그 분을 닮기 원하네
사랑... 그 좁은 길로 가길 원하네
그 깊은 길로 가길 원하네
그 높은 길로 가길 원하네


새벽 1시. 찬양 FM 에서 듣고는
한참 동안 잠을 이루지 못했던 곡.

?

이런저런 사는 얘기

ECC community 를 시작합니다.

by 진환 posted Apr 26, 2002
ECC community 가 한동안 뜸했던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러나요...
학창시절 함께했던 우리 동아리 사람들이 너무나도 그립네요.
함께 많은 얘기 다시 나눌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많은 이용바랍니다.
?

이런저런 사는 얘기

큰일 났시유~!!!

by 진환 posted Jun 13, 2001
가입하셨던 분들 자료를 몽땅 날려묵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다시 가입해주세요.. 죄송해요~~  ^^;
?

이런저런 사는 얘기

KATUSA

by 진환 posted Jun 08, 2001
주인장이 말이죠..
2001년 7월 19일 자로 카투사 입영입니다..
이를 어떡하면 좋을까요..
가기 싫어서 말입니다..
그래도 가야죠머.. ^^;
가서 씩씩한 한국의 군인이 되렵니다. ㅠ.ㅠ
?

이런저런 사는 얘기

OPEN!!

by 진환 posted Jun 03, 2001

홈페이지가 리뉴~~~~ 되었답니다..
글 많이 남겨줘요~~
근데.. 누가오나.. 대체.. ㅡ..ㅡ
?

이런저런 사는 얘기

FTP 계정 OPEN

by 진환 posted Feb 04, 2001

고정 ip 와 남는 컴퓨터를 이용하여 FTP 를 엽니다.
여유공간은 약 500MB 이구요.
anomynous 계정 사용은 금지됩니다.

계정을 발급받고 싶으신 분은
bedandy@simmani.com 으로 메일 주세요. ^^;

성배야~ 좋지? ^^;
?

이런저런 사는 얘기

공부시자악~

by 진환 posted Feb 04, 2001

진환이가 드디어 공부를 시작해써요~~
XML 때문에 거의 방학 중 한달을 투자했는데... ^^*
이제 다른 공부를 하려고해요...

음.. 우선 미술학원에 다니구... 뎃생공부하구...
수학이랑.. 영어공부... 하구... (고딩같다..)
그리고 컴터는 Java 만 하기로 했어요.. ^^*

물론.. XML Study는 계속되어야하구요.. ^^*
하아~암~~
LPI 준비도 시작해볼까.. 하는데.. 누구 같이할사람~~ ^^*

공지가 비어있길래.. 주절주절 써봤습니다아~~
?

이런저런 사는 얘기

홈페이지 이전완료

by 진환 posted Jan 19, 2001
진환이가 드디어
ncafe.net 으로 이전을 하였습니다.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놀수 있겠다~ ^^*

zoalinux.com 만세~


나중엔.. redhat 버금가는..
아니 그 이상의 zoalinux를 만나게 될 것이다.. ㅋㅋ
?

이런저런 사는 얘기

[업 댓 된것들]

by 진환 posted Jan 09, 2001
업댓 된게 좀 있어서요~
우선 프로필 바꿨습니다
              : 시작-> about-> 나?

쓰레기지식란 업댓했습니다
              : 바탕화면-> 쓰레기지식
              : qna 게시판도 있고 여러가지 강좌가 올라옵니다

예전에 쓰던 방명록을 수정, 탑재(?)했습니다
              : 바탕화면-> 방명록

방송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 바탕화면-> 상태표시줄-> 윈엠프 아이콘-> 방송듣기

14, 15인치 모니터를 위한 배려
              : 바탕화면-> 오른쪽 달력 아래 링크

메일러 바꿨습니다. 신기해요.
              : 시작-> 마음이 닿는 길->mail to me
?

이런저런 사는 얘기

Snow.. and........ and...........

by 진환 posted Jan 08, 2001
하루종일 너무나도 이쁜눈이 내렸습니다.
너무나도 예쁘고 귀여워서 하루종일 맞았습니다.
하루종일 맞고돌아다녔더니 너무나도 고단하군요.. ^^*

이제 저도 늙었나봅니다.
예전에는 눈맞고 비맞고 할때가 그렇게도
좋았는데.... 이제 예전같지만은 안네요.. --++

다들 따듯한 하루 되셨길.. 바랍니다...
?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