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사는 얘기

우어어어어

by 진환 posted Mar 2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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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좋다 +_+
집에 있으려니 너무 기분이 싱숭생숭해서 도저히 시간만 흘러갈 것 같아 짐을 싸서 학교에 왔으나, 똑같다.
아니 더 싱숭생숭하다. 이일을 어찌하면 좋을까나.
님은 어제 봤기에 오늘 또 만나달라 조르기엔 너무 미안하고, 혼자 이 적적한 마음 달래려니 교육공학 발표가 눈에 밟히니.....
밤늦게 사진이나 찍으러가볼까나 오도바이타고 붕붕붕~ 한강으로 고고~!
아, 잔인한 봄이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