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20 @ 학의천 집이 학의천 바로 옆에 있다보니 매일 아침이면 이처럼 이쁜 풍경이 나의 출근길에 만나는 첫풍경이다. 좁다란 다리를 통해 학의천을 건너면서 큰 숨 한번 내쉬고 나면 으쌰으쌰 힘이 솟고 금새 상쾌해진다. 이런 풍경을 매일 보면서 출근하는 건, 정말이지 행운이다. 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