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다나른 읽을 거리

흥륭기의 자만을 경계하라.

by 진환 posted Jul 16, 2008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이 12시 정오가 아닌 오후 2시인 것처럼
역사상 가장 뜨거운 시간인 최전성기는
이미 절정을 지나 쇠망의 길목에 들어선 순간에 나타난다.
그래서 흥륭은 언제나 쇠망의 그늘을 안고 있다.
에드워드 기번(Edward Gibbon)의 ‘로마제국 쇠망사’의 도입부가
로마 제국 최고의 전성기라는 사실은
그래서 더 의미심장하다.

- 정진홍,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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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 성공한다

by 진환 posted Feb 09, 2009


만일 당신이 패배할 것이라 생각하면, 당신은 그럴 것이다.
만일 당신이 도전하지 못하리라 생각한다면, 당신은 못할 것이다.
만일 당신이 성공을 원하지만 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한다면,
당신은 십중팔구 할 수 없을 것이다.
만일 당신이 실패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실패할 것이다.

세상을 살면서 우리는 성공이란 한 사람의 의지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것은 모두 마음의 자세에 달려 있다.

만일 당신이 스스로 뛰어나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그런 것이다.
높이 오르려면 높이 생각해야 한다.
성공을 위해서는 먼저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한다.
삶에서의 성공은 항상 더 강하고 더 빠른 자에게 가는 것만은 아니다.
머지 않아 성공을 거머쥘 사람은 바로 자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월터 D. 윈틀의 글입니다. 할 수 있다고 믿을 때 세상은 내 것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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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전 총리 조사(弔辭) 전문

by 진환 posted May 29, 2009

 

노무현 대통령님, 얼마나 긴 고뇌의 밤을 보내셨습니까? 얼마나 힘이 드셨으면 자전거 뒤에 태우고 봉하의 논두렁을 달리셨던 그 어여쁜 손녀들을 두고 떠나셨습니까?

대통령님, 얼마나 외로우셨습니까? 떠안은 시대의 고역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새벽빛 선연한 그 외로운 길 홀로 가셨습니까?

유난히 푸르던 오월의 그날, '원칙과 상식' '개혁과 통합'의 한길을 달려온 님이 가시던 날, 우리들의 갈망도 갈 곳을 잃었습니다.서러운 통곡과 목 메인 절규만이 남았습니다.

어린 시절 대통령님은 봉화산에서 꿈을 키우셨습니다. 떨쳐내지 않으면 숨이 막힐 듯한 가난을 딛고 남다른 집념과 총명한 지혜로 불가능할 것 같던 꿈을 이루었습니다.

님은 꿈을 이루기 위해 좌절과 시련을 온몸으로 사랑했습니다. 어려울수록 더욱 힘차게 세상에 도전했고, 꿈을 이룰 때마다 더욱 큰 겸손으로 세상을 만났습니다. 한없이 여린 마음씨와 차돌 같은 양심이 혹독한 강압의 시대에 인권변호사로 이끌었습니다. 불의에 대한 분노와 정의를 향한 열정은 6월의 민주투사로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삶을 살아온 님에게 '청문회 스타'라는 명예는 어쩌면 시대의 운명이었습니다. '이의 있습니다!' 3당 합당을 홀로 반대했던 이 한마디! 거기에 '원칙과 상식'의 정치가 있었고 '개혁과 통합'의 정치는 시작되었습니다.

'원칙과 상식'을 지킨 대가는 가혹했습니다. 거듭된 낙선으로 풍찬노숙의 야인 신세였지만 님은 한 순간도 편한 길, 쉬운 길을 가지 않았습니다.

'노사모' 그리고 '희망돼지저금통'. 그것은 분명 '바보 노무현'이 만들어낸 정치혁명이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님은 언제나 시대를 한 발이 아닌 두세 발을 앞서 가셨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세상은 너무나 영악할 뿐 이었습니다.

수많은 왜곡과 음해들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어렵다고 돌아가지 않았고 급하다고 건너뛰지 않았습니다. 항상 멀리 보며 묵묵하게 역사의 길을 가셨습니다.

반칙과 특권에 젖은 이 땅의 권력문화를 바꾸기 위해 스스로 권력을 내려놓았습니다. 화해와 통합의 미래를 위해 국가공권력으로 희생된 국민들의 한을 풀고 역사 앞에 사과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님이 대통령으로 계시는 동안, 대한민국에선 분명 국민이 대통령이었습니다.
동반성장, 지방분권, 균형발전 정책으로 더불어 잘사는 따뜻한 사회라는 큰 꿈의 씨앗들을 뿌려놓았습니다.

흔들림 없는 경제정책으로 주가 2천, 외환보유고 2,500억 달러, 무역 6천억 달러, 국민소득 2만 달러 시대를 열었습니다.

군사 분계선을 걸어 넘어 한반도 평화를 한 차원 높였고, 균형외교로 유엔사무총장을 배출해 냈습니다.

컴퓨터를 자유자재로 쓰는 세계 첫 대통령으로 이 나라를 인터넷 강국, 지식정보화시대의 세계 속 리더국가로 자리잡게 했습니다.


 

이 땅에 창의와 표현, 상상력의 지평이 새롭게 열리고 아시아는 물론 아프리카까지 한류가 넘치는 문화르네상스 시대를 열었습니다.

대통령님이 떠난 지금에 와서야 님이 재임했던 5년을 돌아보는 것이 왜 이리도 새삼 행복한 것일까요.

열다섯 달 전, 청와대를 떠난 님은 작지만 새로운 꿈을 꾸셨습니다. 고향으로 돌아와 잘사는 농촌사회를 만드는 한 사람의 농민,'진보의 미래'를 개척하는 깨어있는 한 사람의 시민이 되겠다는 소중한 소망이었습니다.

엄마 아빠 손을 잡고 봉하마을을 찾는 아이들의 초롱한 눈을 보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뇌하고 또 고뇌했습니다.

그러나 모진 세월과 험한 시절은 그 소박한 소망을 이룰 기회마저 허용치 않았습니다.

자신의 문제에 대해선 한없이 엄격하고 강인했지만 주변의 아픔에 대해선 속절없이 약했던 님.

'여러분은 이제 저를 버리셔야 합니다'는 글을 접하고서도 님을 지키지 못한 저희들의 무력함이 참으로 통탄스럽습니다.

그래도 꿈을 키우던 어린 시절의 자연인으로 돌아가겠다는 마지막 꿈 만큼은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인 일입니까? 세상이 이런일이 있습니까? 세상은 '인간 노무현'으로 살아갈 마지막 기회조차도 빼앗고 말았습니다.

님은 남기신 마지막 글에서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최근 써놓으신 글에서 "지금은 할 수 있는 일이 실패 이야기를 쓰는 것이 맞는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남아 있는 저희들을 더욱 슬프고 부끄럽게 만듭니다.

 

대통령님.
님은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설령 님의 말씀처럼 실패라 하더라도 이제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제 저희들이 님의 자취를 따라, 님의 꿈을 따라 대한민국의 꿈을 이루겠습니다. 그래서 님은 온 국민의 가슴 속에 영원히 남아있는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대통령님. 생전에 그렇게 하셨던 것처럼, 분열로 반목하고 있는 우리를 화해와 통합으로 이끄시고 대결로 치닫고 있는 민족간의 갈등을 평화로 이끌어주십시오. 그리고 쓰러져가는 우리의 민주주의를 다시금 꽃피우게 해주십시오.

이제 우리는 대통령님을 떠나보냅니다. 대통령님이 언젠가 말씀하셨듯이, 다음 세상에서는 부디 대통령 하지 마십시오. 정치하지 마십시오. 또 다시 '바보 노무현'으로 살지 마십시오.

그래서 다음 세상에서는 부디 더는 혼자 힘들어 하시는 일이 없기를, 더는 혼자 그 무거운 짐 안고 가시는 길이 없기를 빌고 또 빕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님을 놓아드리는 것으로 저희들의 속죄를 대신하겠습니다. 이제 마지막 가시는 길, 이승에서의 모든 것을 잊으시고, 저 높은 하늘로 훨훨 날아가십시오.

대통령님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했습니다.
대통령님 편안히 가십시오.
2009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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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에서 공동 장의위원장인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낭독한 조사는 '노무현의 필사(筆士)'로 불리는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의 작품인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그는 노 전 대통령의 의중을 가장 정확하게 글로 옮길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참모로, 청와대 재직 시절 대통령의 비공식 독대에도 배석해 역사를 기록하는 사관(史官) 역할도 했다.

이날 조사에서 심금을 울린 "다음 세상에서는 부디 대통령 하지 마십시오. 정치하지 마십시오. 또다시 `바보 노무현'으로 살지 마십시오"라는 애절한 호소는 '대통령 노무현'의 시작과 마지막을 지켜본 그만이 쓸 수 있는 표현이었다.

노 전 대통령은 이런 윤 전 대변인이 집권 마지막해인 2007년 3월 건강을 들어 청와대를 떠나고 난 뒤에도 매주 관저로 부를 정도로 각별하게 아꼈고, 퇴임 후에도 봉하마을로 데려가 참여정부 기록정리 작업을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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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를 사랑했습니다 (원태연)

by 진환 posted Mar 19, 2005
인간이 얼마만큼의 눈물을 흘려낼 수 있는지 알려준
한 여자를 사랑했습니다.

사진을 보지 않고도 그 순간 그 표정 모두를 떠올리게 해주는
한 여자를 사랑했습니다.

비오는 수요일 저녁,비오는 수요일에는
별추억이 없었는데도 장미 다발에 눈여겨지게 하는
한 여자를 사랑했습니다.

멀쩡히 잘 살고 있던 사람 멀쩡한데도 잘 못 살게 하고 있는
한 여자를 사랑했습니다.

신이 잠을 자라고 만드신 밤을 꼬박 뜬눈으로 보내게 만드는
한 여자를 사랑했습니다.

우연히 들려오는 노래가사 한 구절 때문에
중요한 약속 망쳐버리게 만드는
한 여자를 사랑했습니다.

껌 종이에 쓰여진 혈액형 이성 관계까지 눈여겨지게 만드는
한 여자를 사랑했습니다.

스포츠 신문 오늘의 운세에 애정운이 좋다 하면
하루종일 호출기에 신경 쓰이게 만드는
한 여자를 사랑했습니다.

썩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던 내 이름을 참 따뜻하게 불러주었던
한 여자를 사랑했습니다.

그날 그 순간의 징크스로 사람 반병신 만들어 놓은
한 여자를 사랑했습니다.

담배연기는 먹어버리는 순간 소화가 돼
아무리 태워도 배가 부르지 않다는 걸 알려준
한 여자를 사랑했습니다.

목선이 아름다우면 아무리 싸구려 목걸이를 걸어주어도
눈이 부시게 보인다는걸 알려준
한 여자를 사랑했습니다.



모르겠습니다,그 여자도 나를 사랑하고 있을지는
그저 모든 이유를 떠나
내 이름 참으로 따뜻하게 불러주었던
한 여자만 사랑하다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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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나무

by 진환 posted Apr 04, 2005
./files/attach/images/16637/21012/heart_tree.jpg
싸이월드의 세계에 가장 난무하는 이미지 종류.
나도 '스크랩' 한번 해봤다.
이쁘긴 이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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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설치 안하고 웹에서 무료로 쓴다.

by 진환 posted Mar 28, 2008
 

포토샵을 설치하지 않고 웹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Adobe Photoshop Express 의 Beta 버젼이 공개 되었습니다. 지금 사용해 본 결과, 포토샵 만큼 강력하진 않지만 포토샵의 주요 기능들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개인 스토리지 2GB를 무료로 제공하고 갤러리, 이미지 쇼등을 제공하므로 이미지 공유 용도로도 많은 활용이 가능할 것 같네요.

현재 페이지에 방문하면 간단한 절차를 거쳐 바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시 E-Mail 로 발송되는 메일의 확인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앞으로 어떤식으로 발전 해 나갈지 정말 기대됩니다.


// 나도 계정하나 바로 만들어주셨다.. ^^;
// 아직 써보진 않았지만, 어쨌거나 반가운 소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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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

by 진환 posted Sep 0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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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가 나~~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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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실 2006.09.13 07:52
    계속 보고 있으니까 뭐라도 던져줘야할 것 같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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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환 2006.09.16 09:31
    근데 젤 뒤에 뒤짚혀있는 애는 뭐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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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by 진환 posted Jun 16, 2005
./files/attach/images/16637/21073/charge.jpg
이런게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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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현실주의

by 진환 posted Jan 06, 2005
./files/attach/images/16637/20948/The_Listening_Room.jpg

(르네 마그리뜨, The Listening Room 1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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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겨울 편지

by 진환 posted Jan 14, 2007
                                                                                      김용택


앞산에
고운 잎
다 졌답니다..

빈 산을 그리며
저 강에
흰 눈
내리겠지요..

눈 내리기 전에
한번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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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siri 2007.01.16 23:28
    시 좋다. '콩'도 그렇고, 짤막짤막한데 느낌이 살게 잘쓰시넹~ 근데 누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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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by 진환 posted Aug 18, 2010


Regret for the things we did can be tempered by time.

It is regret for the things we did not do that is inconsol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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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이성과의 매칭 테스트!

by 진환 posted Jul 11, 2007
./files/attach/images/16637/21339/36m470m0(9244).jpg
-방법-

1.http://www.crushcalculator.com/content/love/522847499 를 클릭한다.

2.당신의 이름을 맨 위 빈칸에 넣는다.

예) Kil dong, Hong


3.당신의 사랑 혹은 운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your crush' 라고 적혀있는 빈칸에 "순서대로" 넣는다.

예) 1. Dong Gun, Jang----1순위

     2. Woo sung, Jung-----2순위

     3. Daniel P. Henney-----3순위


4.'calculate' 버튼을 누른다.


정말 신기합니다.
당신의 운명을 확인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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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기하네요.... 어찌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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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ri 2007.07.14 01:01
    ㅋㅋㅋ 이거 진짜 갔나? 근데 진짜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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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by 진환 posted Aug 2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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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곡 To my I

by 진환 posted Jan 27, 2008


나도 피아노 잘 치고 싶어;;
자기 친구를 위해서 작곡한 거라는데;;
이런 능력가진 사람들, 너무 부러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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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사회에서 살아남는 법

by 진환 posted Jul 23, 2008

잉여사회(surplus society)란 유사한 기업들이
유사한 교육 배경을 가진 유사한 종업원들을 통해
유사한 아이디어로 유사한 제품을
유사한 가격과 유사한 품질로 과잉 공급하는 사회를 의미한다.

- 요나스 리더스트럴러, '펑키 비즈니스'에서 
 
 
 
공급이 수요를 창출한다는 세이(Say)의 법칙이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공급이 넘쳐나는 잉여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잉여 시대에 살아남는 법은
유사함에서 탈피하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즉 뭐가 달라도 다르게 하고,
뭐가 튀어도 튀는 Only one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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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즐겨찾기

by 진환 posted Jan 14, 2014

국내 인테리어 업체

 http://www.m-a-p.kr/ - M.A.P

 http://www.betwin.kr/frameset.htm - 비트윈

 http://www.lifestyle101.co.kr/ - 라이프스타일101

 www.kilyeon.com - 길연

 

 

  국내 가구 업체

 http://www.gaguin.com/ - 가구인

 http://www.domodesign.kr/shop/main/index.php - 도모디자인

 http://bentek.co.kr/ - 벤텍퍼니쳐

 http://www.artland21.co.kr/ - 아트랜드

 http://www.ntoco.com/shop/main/index.php - 엔토코

 http://koondesign.cafe24.com/ - 쿤(원색계열, 아동가구)

 http://www.trendyfactory.co.kr/ - 풍년상회(핸드메이드 컨트리풍)

 http://www.hanssem.com/commain.html - 한샘몰(수납위주)

 http://bens.co.kr/ - 벤스(쇼파전문)

 http://www.byheydey.com/index.html - 헤이데이(가벼운 느낌의 원목가구)

 http://www.ply.co.kr/ - 플라이(가벼운 느낌의 원목가구)

 http://gagu824.com/shop/main/index.php - 디자인스페이스(유명 디자인 카피가구)

 http://dodot.co.kr/main.php - 두닷(저렴이)

 http://www.bplusm.co.kr/ - 비플러스엠(심플한 주문가구)

 http://www.ildvintage.com/index.html - iLD(빈티지 고급가구)

 http://www.tant.co.kr/index.php - 탄트 디자인(빈티지 고급가구)

 

 

  수입 가구 업체

http://www.nordicdesign.kr/src/main/indexpage.php - 이노메싸(북유럽 스타일)

http://www.by-whimsy.com/ - 윔지(북유럽 스타일)

http://www.indetail.co.kr/src/main/indexpage.php - 인디테일

 

 

  자재 관련 사이트

  석재

 http://www.lkunstone.com/

 

  유리

 http://daedong-glass.com/esti/esti.php

 

  조명(램프, 등기구)

 http://www.lamp24.com/

 

  LED 사인

 http://www.ledsignmall.com/main/index.php

 

  패널라이트

 http://www.yujintec.com/

 

  벽지

 http://www.z-in.co.kr/index.jsp - 지인

 http://www.wpmarket.co.kr/ - 벽지마켓

 http://www.shinhanwall.co.kr/ - 신한벽지

 http://www.ddddhouse.com/  - 땡땡하우스

 http://www.wallcovering.co.kr/ - 동서인터내셔날(수입벽지)

 http://www.dav.kr/ - 다브(수입벽지)

 http://www.decorex.co.kr/ - 데코렉스(수입벽지)

 

  그래픽 시트

 http://layblock.co.kr/ - 레이블럭

 http://www.ehugh.co.kr/shop/main/index.php - 그래픽아트 휴

 http://www.designbay.kr/shop/main/index.php - 디자인베이

 http://www.point-deco.co.kr/index.php - 프린트 데코

 

   그림

 http://www.gurim.com/Default.aspx - 그림닷컴

 http://cafe.naver.com/playart82 -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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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by 진환 posted Jul 0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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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도 화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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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제발 외 4곡.

by 진환 posted May 0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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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노래-* (나의 고양이, 장세용)

by 진환 posted Apr 18, 2008


너 예쁜 얼굴로
말썽만 부려도
내품에선 얌전한 고양이
하루종일 멋진 단장을 하고
내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려


난 귀여운 네가
동그란 눈으로
나를 볼땐 더 사랑스러워
하루종일 내가 보고싶다고
괜한 투정도 부리곤해


눈을 감고 햇살이 비치는
낮은 언덕길을
너와 함께 걸어볼까
살짝 꼬리를 드는
새침한 네 모습이
귀여워 웃음이 나


언제나 나만의 노래가 되길
나를 위해 푸른 하늘의 은빛 전성률처럼
나만의 너이길 영원토록 내게 약속해 준다면
너무나 행복할꺼야


하루종일 내가 보고 싶다고
괜한 투정도 부리곤해


눈을 감고 몸을 웅크린채
내 무릎에 앉아
잠든 너를 바라보면
내가 잊어버렸던
아름다운 추억들 자꾸만 생각이 나


언제나 나만의 하늘이 되길
나를 위해 맑은 하늘의 반짝인 저별들 처럼
나만의 너이길 영원토록 내게 약속해 준다면
너만을 바라볼꺼야


널 함께 찾은 행복
너를 안은 추억이
나의 모든 한숨과 슬픔, 아픈 기억을
모두 바꿔줄꺼야


언제나 나만의 바람이 되길
나를 위해 푸른하늘의 불어온 봄바람처럼
나만의 너이길 영원토록 내게 약속해 준다면
영원히 함께 할꺼야


언제나 나만의 하늘이 되길
하늘위의 맑은 하늘의 반짝인 저별들처럼
나만의 너이길 영원토록 내게 약속해 준다면
영원히 함께 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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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을 봤다

by 진환 posted Nov 2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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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에게
좋아한다고 사귀자고
고백해온다면

물을꺼다

집으로 가는 마지막 버스를 타고 가던중
날 보게된다면 망설임 없이 내릴 수 있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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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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